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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무영 작성시간24.05.03 시상하는 자리는 천강문학제도 아니요
의령군에서 가장 크게 이친 홍의장군 축제장이 중심 어느 곳이었다.
리허설 하는 음성들이 멀리까지 들려 그 소리를 따라갔다.
수상자와 가족 그리고 의령문인, 본심 예심을 맡았던 지역 문인들이 와 있었다.
물론 군수도 의장도 의원들도 등장했다.
재정이 열악한 군에서 몇억의 예산을 들여 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한다는 건
세상 어디에도 없을듯 하다.
참 위대하다.
남강의 기운이 젖어들었다는 그래서 위대한 장군과 문신, 재역가가 태어났다보다.
인삿말 중에 몇이서 같은 목소리로 의령문협과 곽향련 회장의 노력을 상기시켰다.
문무를 다 겸비한 장군이 큰 그림을 그려 아름다운 작품 남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