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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문인협회 / 마산문학(2022. 제46집)

작성자지당김현우| 작성시간22.12.18| 조회수5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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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현수 작성시간22.12.19 마산문학 46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직접 갈 순 없지만 늘 '마산'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살고 있네요.
    그리고 '김교한선생님이 계시네요.
    제가 마산여고 다닐때 1학년 국어선생님이었습니다. 그때 좋은 시가 있으면 가져오셔서 우리에게 그 시를 감성있게 낭송해 주셨던 것을 기억해 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고 반갑기 한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저를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너무 평범한 학생이었고, 공부에 대한 극렬한 정성이 부족한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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