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김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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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2.12.31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경남문단이 잘 이어져 와서 다행이고 자축합니다.
자칫 문학활동을 창작을 중심에 둬 활동 그 자체를 가볍게 여길 수 있지만 문학하는 분들의 모습과 말씀, 행동 하나하나가
문학이고 창작의 원천이 된다는 것을 망각하기도 합니다.
우리 경남문협의 영원한 회장이신 80년대 회장으로 열정적이실 때 그 모습들이 떠올립니다.
자신의 삶보다 먼저 올려 온전히 경남문단을 위해 헌신하셨던 모습
잊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