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 영
다리가 짧고 붉그스름하고
털이있던 꽂게
게장뚜껑에 밥 비벼먹고
간장에 비벼먹던
동해안 이북에서 잡히던
꽂게가 사라진지 오래다
이산가족을 찾듯
내가 찾고 있다
어서 돌아오오
너를 찾으면
그 시절 그리운 어머니 얼굴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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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 영
다리가 짧고 붉그스름하고
털이있던 꽂게
게장뚜껑에 밥 비벼먹고
간장에 비벼먹던
동해안 이북에서 잡히던
꽂게가 사라진지 오래다
이산가족을 찾듯
내가 찾고 있다
어서 돌아오오
너를 찾으면
그 시절 그리운 어머니 얼굴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