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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옛노래

박재홍 / 유정천리 SP

작성자고은초|작성시간09.02.28|조회수571 목록 댓글 1

 

 

 

       박재홍 / 유정천리


                                            반야월 작사 / 김부해 작곡


1.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 드네


2.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박재홍의 히트곡들을 CD로 여러 종류 가지고 있지만
나이 들어 나중에 재취입한 노래들을 들어 보면
"유명 가수라면서 이렇게 노래를 못 부를 수가 ?" 싶을 정도로
힘겹게 올라 가는 고음 하며 귀에 거슬리는 호흡 처리도 그렇고
특히 저음 부분에 아주 실망스러운데


신나라에서 제작한 <유성기 가요사>에 수록되어 있는
이 "유정천리"는 젊은 시절의 녹음 같은데, 목소리에 힘도 있고
고음과 저음도 자연스럽게 정말 잘 부른 것 같습니다.


이래서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고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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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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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울 | 작성시간 14.12.28 하늘나라 가신 울아버지가 좋아 하시던 곡입니다.
    노랫말을 읽어보니 아마도 영화음악 주제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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