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윤경 / 립스틱 짙게 바르고
권윤경 / 남포동 부르스
한참 전에 이성애가 불렀던 '바람에 부치는 편지'라는 노래를
권윤경이라는 가수가 일본어 가사와 우리말 가사로 번갈아 가며
부른 것을 카페에 올려 놓은 적이 있지만
꼭 필요한 자료를 찾는 외에는 다른 카페나 블로그에는 거의 들리지 않는데
인터넷에 좀 확인해 볼 게 있어 여기저기 뒤적이며 돌아다니다 보니
역시 권윤경이 우리말과 일본어로 번 부른 "립스틱 짙게 바르고" 라는 곡이 보이길래
쫓아 가다 보니 저는 몰랐던 이런저런 색다른 자료들이 많이 보이네요.
<애수의 카페엔까 (哀愁のカフェ演歌)>라는 타이틀로 2 집까지 제작됐었나 본데
권윤경이 우리나라를 찾아 오는 일본인 관광객이나 재일교포를 염두에 두고
일본어와 한국어 2 개 국어로 불러 제작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메들리로 부른 앨범이어서 시작과 끝나는 부분이 부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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