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짜오프라야강이 69년 만에 최고 수위
50년에 한번이라는 규모의 홍수를 맞이하고 있는 태국에서는 수도 방콕에서 피해를 최소화로 억제하기 위해 엄중한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으며, 시내를 흐르는 짜오프라야 강의 수위는 69년 만에 최고의 높이를 기록하는 등 예상을 불허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15일 짜오프라야강의 수위는 1942년 대홍수에서 기록한 수위를 69년 만에 넘어섰다. 50년에 한번 있다고 하는 이번 홍수로 태국 정부가 위신을 걸고 수도의 피해를 억제하기 위한 대책을 실시하고 있는 중에도 수위는 상승은 계속되고 있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100 킬로 떨어진 아유타야에서는 이번 달 접어들어 유명한 관광 유적지와 외국인 공장이 입주한 공업단지가 차차 침수되었다. 그 물이 짜오프라야강을 따라서 서서히 남하해서 방콕에 임박하고 있는 것이다.
방콕에서는 강을 따라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한편, 만조의 영향으로 상류에서 수량이 상승해서 예상을 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22일 태국 왕실 배 퍼레이드, 홍수로 연기되나?
태국 정부는 10월22일에 짜오프라야강(Chao Phraya River)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던 왕실 배 퍼레이드(Royal Barge Procession, Thai : กระบวนพยุหยาตราชลมารค) ) 연기를 태국 왕실에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홍수로 인해 짜오프라야강의 수위가 상승해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왕실 배 퍼레이드는 화려한 장식을 한 배 수십 척이 짜오프라야강을 지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오래 동안 실시되지 않다가 1959년에 현재 국왕이 부활시켰다.
방콕 동부와 북부에서 홍수, 짜오프라야 강변에서도
방콕 도청에 의하면, 15일 오후 7시반 시점에 방콕 도내의 짜오프라야 강변과 북부 돈무앙 지구, 싸이마이 지구, 동부 크렁쌈와 지구, 민부리 지구, 넝쩍 지구, 방락 지구, 서부 타위와타나의 일부에서 홍수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방콕 북부의 빠툼타니에서는 시가지가 침수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인접한 논타부리도에서도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태국에서는 우기 기간의 큰 비로 북부와 중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으며, 7월말부터는 300명이 가까이가 사망하고, 13일 시점에 200만명 이상이 피해를 입고 있다.
방콕에서도 북부를 연결하는 철도가 침수되어 운행을 중지하고 있으며, 국도도 100개소 이상이 수몰되었다.
한편 피해지역에서는 빈집 털이와 자동차 도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자신이 사는 지역에 침수를 막으려고 당국이 설치해 놓은 방수벽을 주민이 마음대로 부수는 트러블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다.
태국 홍수 만조로 최고 수위, 방콕 경계 강화
기록적인 큰 비에 의한 홍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태국에서는 16일이 지금까지 중에 가장 높은 수위가 되기 때문에 수도 방콕 중심부에서 지하철로 통하는 계단에 흙 포대를 쌓는 등 홍수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
태국에서는 지금까지의 비에 의해 북부와 중부를 중심으로 홍수 피해가 확대되어 297명이 사망하고, 중부 아유타야에서는 4개의 공단지대가 침수되어 일본 기업의 약 330개의 회사가 피해를 입었다.
또한 방콕을 흐르는 짜오프라야강에서는 큰 비에 이어 해수면이 상승하는 만조 시기를 맞이해서 강의 수위가 제방 높이까지 임박해 하천 부근 지역에서는 주택에 침수 피해가 나오고 있다. 방콕 중심부에서는 지금까지 큰 피해는 발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16일이 가장 높은 만조일이 되기 때문에 지하철로 통하는 계단과 백화점의 입구 등에 흙 포대를 쌓기도 하고, 시민들이 대량의 음료를 사기도 하는 등 홍수 경계가 한 단계 강화되어 있다.
태국 기상국에 의하면, 만조는 이 후에서 수 일간 계속되는데다 큰 비가 내리기 쉬운 상황도 이번 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후 피해 확대가 염려되고 있다.
태국 만조 피크, 배 스크루로 물 흘려보내기 작전
기록적인 홍수를 맞이하고 있는 태국에서는 16일에 만조 피크를 맞이해, 수도 방콕에서는 최대한의 경계체제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짜오프라야 간에서 약 50킬로 떨어진 곳에 있는 차이나타운에서는 만조 시각을 맞이하여 짜오프라야 강물이 흘러들어와 물이 고여 있는 상태이다.
방콕의 낮은 지대에서는 홍수 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마을 사람들이 흙 포대를 쌓아 홍수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태국은 방콕 중심부로 홍수가 확대도지 않게 하려고 한국시간 16일 정오부터 작전에 들어갔다. 그것은 1000대의 배를 강에 띄워 그 스크루를 사용해서 물을 바다로 흘러가게 하는 것이다.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적전에는 잉락 수상도 입회한다고 한다. 방콕 중심부의 홍수 확대를 막을 수 있는지 없을지는 바로 16일이 중대국면이 되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 사리에 의한 홍수 확대의 염려, 군과 태국 정부가 24시간 태세로 대응
기록적인 홍수가 계속 되는 태국에서는 16일 사리를 맞이해 수도 방콕에도 홍수 확대의 염려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군과 태국 정부는 24시간 태세로 대응을 계속하고 있다.
16일, 사리가 피크를 맞이하는 방콕의 교외에서는 수도를 홍수로부터 지키려고, 가설의 제방 만들기 작업이 밤낮으로 계속되고 있다.
7월부터 계속 되는 기록적인 홍수는 일본계 기업이 많이 진출하고 있는 중부 아유타야 등에서 큰 피해를 내고 있다.
수도 방콕에서는 현재, 사리를 맞이하고 있는 것 외에 북부 댐에서 방류한 물이 16일에 방콕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매우 염려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짜오프라야강의 수위 상승으로 방콕에서도 홍수 피해가 퍼질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태국에서는의 사망자는 이미 300명 가까이에 달하고 있어, 정부는 시민에게 최대한의 경계를 호소하고 있다.
태국 홍수재난, 방콕을 압박, 몇일 간이 중대국면
태국 홍수 피해는 16일까지 수도 방콕에 확대의 양상이 깊어져, 정부당국은 주민에게 최악의 사태에 대한 준비를 외쳤다.
수도를 흐르는 짜오프라야강의 수위는 상승하고, 타이만에서의 사리나 강우의 영향도 있어, 방콕에서의 피해 확대의 유무는 이 몇일 간이 중대국면이 되고 있다. 게다가 향후 몇 일 간 뇌우가 덮칠 것이라는 기상 예보도 있다.
정부당국자에 의하면, 태국 북부 댐에서는 하루 70억~80억 입방미터의 물이 방수되어 중부의 나콘싸완, 아유타야 두 개 도에 홍수 피해의 확대를 부르고 있으며, 이 방수의 영향으로 10억~12억 입방미터의 물이 방콕 방면으로 매일 흘러 와있다고 한다.
태국 정부의 홍수 피해 관련 사이트에 의하면, 지금까지의 희생자수는 283명이며, 2명이 행방불명, 그리고 총 76개도 중에서 61개 도에서 피해가 나와 주민 800만명 이상이 영향을 받고 있다.
홍수는 태국 뿐만이 아니라, 캄보디아, 베트남이나 라오스에서도 발생해 재해지 총면적은 스페인에 필적하는 50만 평방 킬로에 이르렀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