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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다 악하다의 기준, 도대체 뭘까요?

작성자옹달샘|작성시간17.10.15|조회수26 목록 댓글 0




선하다 악하다의 기준, 도대체 뭘까요?




사회 초년생 때의 일이에요.


일찍 취업하고 싶은 마음에 이곳저곳에 이력서를 넣었어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한 회사에는 정말 '이력서'만 넣었더라고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기본인데 말이죠.


서류 탈락 이겠구나 싶었는데 그 회사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는 거에요.


'뭐지?'하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러갔는데, 면접관이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자기소개서 없이 이력서만 들어와서 뭔가 싶었는데, 인상이 선하셔서 면접을 보고 싶었어요"


결국 탈락했지만, '선하게 생겼다'는 말로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어요.


여러분은 '선하다, 악하다'의 기준을 무엇으로 두고 계시나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배역들로 이를 구분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의 외모나 인상으로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문제죠.


신앙도 마찬가지에요. 신앙을 한다고 다 '선인'이라고 단정지을수 없죠. 신학대생과 규모가 큰 사찰의 스님도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있으니까요.


뭐라 단정짓기 곤란한 선인과 악인의 구분, 도대체 그 기준이 뭘까요?












이미지 글 출처 : http://cafe.daum.net/scjschool/E3qZ/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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