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지폐는 20바트, 50바트, 100바트, 500바트, 1000바트 다섯 종류가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100바트 지폐와 500바트 지폐는 미묘하게 닮았습니다. 특히 어두운데서 보면 두 지폐가 잘 보지 않으면 분간하기 쉽지 않아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에 방콕의 밤거리를 놀러 나갔다가 500바트 짜리 지폐를 100바트 지폐로 잘못알고 지불해 버린 경험이 있으신 분도 있을 겁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두 지폐가 낮에는 색깔로 구분이 확연히 되지만, 어두운 밤에는 색깔이 잘 안보여 두 가지 지폐가 글씨만 다를 뿐 색이 비슷해서 잘못보고 지불하는 경우가 종종발생하고 있습니다.
낮에 보면 100바트 지폐는 빨간색에 가깝고, 500바트 지폐는 보라색에 가까운 색을 띠고 있으며 100바트 보다는 조금 사이즈가 큽니다. 하지만 낮에는 이 두 가지 지폐를 누구나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택시 안이나 나이트클럽 등 어두운 장소의 적색계의 조명이 있는 장소에서는 500바트 지폐와 100바트 지폐가 거의 같은 색으로 보여 그런 장소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술은 기분 좋게 한잔마시고 계산을 할 때에 멋지게 “거스름돈 필요 없어”라고 외쳤는데, 그 후에 계산을 해보니 500바트의 행방이 묘연했다면 그것은 500짜리를 100바트로 잘못보고 지불한 것일 가능성이 제일 많습니다.
게다가 태국의 지폐가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이라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100 이라는 숫자와 500 이라는 숫자를 잘 확인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가장 위험한 밤에는 더 더욱 2번 이상 확인하는 방법이 사건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실수를 자주하는 어떤 사람은 500바트 지폐가 생기기만 하면 세븐일레븐에서 바로 물건을 사고 100바트 지폐로 바꾸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니 이러한 실수는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방법도 실수를 비연에 방지하는 한 가지 요령인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