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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부비동염 축농증 차이점 치료법 완치 방법 축농증에 좋은 음식 비염에 좋은 차

작성자Medical News|작성시간21.01.02|조회수3,920 목록 댓글 0


비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못하면 부비동염(축농증, 코곁굴염)의 원인이 됩니다.

비염과 축농증 차이점

비염은 코 안 점막에 염증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부비동염(축농증)은 부비동(코곁굴)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여기서 부비동이란 코 주위 얼굴 뼈 속에 존재하는 공간으로 눈 밑에는 위턱뼈동굴(상악동)이, 두 눈 사이에는 벌집뼈동굴(사골동), 이마 부분에는 이마뼈동굴(전두동) 그리고 눈 뒤쪽에는 나비뼈동굴(접형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각각의 부비동 내부는 코 안과 같이 점막으로 덮여 있고 점막에서는 지속적으로 점액이 분비되어 코를 통해 배출됩니다. 그런데 이 배출되는 입구가 상당히 좁아서 비염(대부분 급성비염)으로 점막에 염증이 생겨 붓게 되면, 좁은 부비동 배출구는 쉽게 막힙니다. 배출구가 막히게 되면 부비동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은 코 안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부비동에 고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하면 점액은 화농성이 되어 악취를 동반한 녹황색 분비물(콧물)을 코 안으로 배출합니다. 이런 상태를 부비동염(축농증)이라 하고 흔히 급성 비염을 시작으로 부비동염(충농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보통 증상이 발생한 지 4주이내 급성축농증의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부비동 코세척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하지만 충분한 약물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급성 축농증이 자주 재발하고 구조적인 이상이 있는 경우 등 축농증이 만성화가 된 경우에는 수술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만 대부분 수술 후에도 재발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증상입니다.

축농증과 비염은 알레르기성 및 바이러스, 세균에 의해서 유발되며 알레르기 반응은 항체의 다양성이 부족해서 유발율이 높고 항체의 다양성이 부족하면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율이 높아져 비염이 자주 유발되고 축농증으로 까지 진행되어 만성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체의 다양성은 장내세균의 다양성이 확보되어야 항체의 다양성이 유지되어 면역력이 건강해 집니다.

면역력이 건강하려면 장내세균 균형이 건강해야하고 장내세균의 종류 즉 장내세균의 다양성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장내 유익균 비율을 높이고 장내세균의 다양성을 높여서 면역력이 건강해야 비염과 축농증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장내세균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는 식이균형식 식사와 복합유익균 섭취를 해주는 균형 잡힌 식습관 관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균형잡힌 식습관 관리가 어렵다면 이로움정 같은 식품을 먹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로움정'은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콩류, 야채, 해초, 산야초 등 천연식품 63가지를 복합 유익균으로 발효한 식이균형식(Dietary balance therapy food) 성분과 유산균과 유효한 마이크로바이옴(Effective Microbiome) 등 108가지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 = 축농증에 좋은 음식

비염과 축농증에 좋은 음식은 감초, 박하, 영지버섯, 무즙, 대추, 파뿌리, 머위, 마늘, 질경이, 당근, 우엉, 생강, 도라지, 모과, 칡 등 입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발효감길탕이 비염, 축농증, 천식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비염에 좋은 차, 축농증에 좋은 차, 발효감길탕 만드는법

1. 감길탕 만드는 방법은 감초 40g 와 도라지 120g를 1대 3 비율로 준비한다.

2. 물 2리터를 넣고 쎈불로 시작해서 팔팔 끓으면 약불로 줄여 1시간을 푹 고아주면 1리터 정도의 감길탕이 만들어진다.

3. 용기에 끓인 감길탕 1리터를 식혀서 담고 설탕 400그램을 넣는다.
*설탕은 발효하면 이당류의 설탕이 포도당·갈락토오스·만노오스 등으로 변한다.

4. 수퍼 EM원액분말 2그램을 넣고 면포로 용기 입구를 씌워 밀봉하여 상온에 2주일 정도 발효 시키면 완성된다.

5. 완성된 감길탕을 냉장고에 보관한다.

6. 완성된 발효 감길탕은 따뜻한 물에 연하게 타서 자주 마신다.

발효감길탕은 인체 이용율이 발효되지 않은 감길탕에 비해 30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완성된 발효 감길탕은 따뜻한 물에 연하게 타서 자주 마시면 좋다.


매실발효액 속에 식이 시트르산과 발효과정에서 생긴 유기산은 비염, 축농증, 부비동염, 위장염, 감기 등 감염증 원인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 억제 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어서 각종 비염, 축농증, 부비동염 등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매실발효액 만드는 방법

1. 매실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린다.
2. 용기에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하여 용기에 담고 '수퍼 em원액분말' 10그램 넣어주면 설탕이 발효되어 설탕 성분이 유익한 글루코 영양소 등으로 발효된다.
3. 한지나 면 천으로 봉 하여 햇볕이 들지 않는 바람이 통하는 선선한 곳에 보관을 하고 3~5일 동안 설탕이 잘 녹도록 젓거나 흔들어 준다.
4. 100일 후에 개봉을하여 매실을 꺼내서 다른 용기에 넣고 냉장고나 선선한 곳에 놓고 음용한다.
5. 매실발효액은 3~4배의 물로 희석하여 음용한다.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속에 매실액 보다 3배 많은 식이 시트르산과 다양한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이나 매실발효액을 상비로 준비해 놓고 물에 타서 마시는 것도 도움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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