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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그렌 증후군 치료법 완치 방법 쇼그렌증후군에 좋은 음식

작성자Medical News|작성시간21.01.11|조회수2,831 목록 댓글 0


쇼그렌 증후군이란?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한 증상이 발생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 이다.

쇼그렌 증후군은 인체 밖으로 액체를 분비하는 외분비샘에 림프구가 침범하여 침과 눈물 분비가 감소시키고 구강 건조 및 안구 건조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발생한다.

쇼그렌 증후군 원인

쇼그렌 증후군은 외부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오히려 자신의 신체를 공격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외분비샘에 림프구가 침범하는 것이 특징적으로 관찰된다.

유전적인 이유, 감염에 대한 이상 면역반응, 자율신경계 장애, 호르몬 이상 등이 발병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쇼그렌 증후군 증상

1. 외분비 증상

외분비 증상에는 다음과 같이 눈의 증상과 입인두에 나타나는 증상, 기타 샘의 증상 등이 있다.

1) 안 증상: 각막과 결막을 덮는 상피 세포가 파괴되어 건조 각결막염이 발생한다. 눈물이 잘 나지 않아 환자는 눈꺼풀 아래가 까칠까칠하다고 호소하고, 이 외에도 작열감, 끈끈한 가닥 같은 것이 눈 안쪽에 고이는 현상, 눈물 감소, 충혈, 가려움증, 안구 피로감, 광감수성 증가 등을 호소한다.

2) 입인두 증상: 볼 점막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음식을 삼키는 것이 힘들고, 말을 오래 할 수 없으며, 입 안이 타는 듯한 작열감, 치아 우식이 증가한다. 침샘으로부터 침이 잘 나오지 않거나 탁한 색의 침이 나올 수 있다.

3) 기타 샘 증상: 호흡기의 점액 분비가 감소하여 코, 인후, 기도가 건조해지고, 소화액의 분비량이 감소하여 위염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생식기의 분비량 감소로 성교 시의 통증과 피부 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2. 외분비샘 외 증상

쇼그렌 증후관의 외분비샘 외 증상에는 다음과 같이 관절염과 피부증상, 기타 장기의 침범으로 인한 증상 등이 있다.

1) 관절염: 쇼그렌 증후군 환자의 절반 정도에서 관절염이 나타난다. 관절통, 조조강직, 만성 다발성 관절염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달리 뼈가 깎이는 골 침식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2) 피부: 10% 정도의 환자에서 광과민성, 홍반성 결절, 편평태선, 백반증, 건조증, 피부위축증, 탈모 등의 피부 증상들이 나타난다.

3) 기타 장기 침범: 간질성 폐렴과 기도 건조가 흔하게 발생하는 폐 질환이며, 침범 시 마른 기침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대개의 폐 침범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 외에도 위장관계 침범으로 삼킴 곤란, 구역질, 상복부 통증이 흔히 발생하며, 신장, 신경 등을 침범할 수 있다. .

쇼그렌 증후군 예방방법

쇼그렌 증후군은 면역조율 능력을 회복해야 한다. 면역조율 컨트롤은 장내세균 균형이 건강해야 유지된다. 장내세균 균형이 깨지면 쇼그렌 증후군이 유발되고 장내세균 복원하면 쇼그렌 증후군 증상의 자연회복에 도움이 된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고혈압, 우울증, 파킨슨병 등에 사용되는 약제에 의해서도 쇼그렌 증후군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질환을 함께 가졌을 경우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

음식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이 균형식 식사를 하고 유익균 섭취를 통하여 장내세균 균형을 건강하게 해야 자가면역 균형도 바로잡히고 쇼그렌 증후군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된다.

장내세균 균형을 위해서 균형잡힌 식이섬유소 섭취와 유익균 섭취를 하는 식습관 실천이 어렵다면 이로움정 섭취도 고려해 볼만 하다.

'이로움정'속에 균형잡힌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콩류, 야채, 해초, 산야초 등 천연식품 63가지를 발효한 식이균형식(Dietary balance therapy food) 성분과 유효한 마이크로바이옴(Effective Microbiome) 복합유익균 등 108가지가 함유되어 있다.

수액과 비슷한 충분한 수분 섭취도 도움이 되는데 '이엠발포멀티유산균'을 200cc 물에 타서 마신 후 하루 2리터의 따뜻한 물을 마시면 수액과 비슷한 충분한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된다.

매실발효액 속에 식이 시트르산 등 유기산은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 억제 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어서 자가면역질환에 영향을 주는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여 쇼그렌증후군 증상 완화에 좋다.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속에 매실액 보다 3배 많은 식이 시트르산 등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이나 매실 발효액을 상비로 준비해 놓고 물에 타서 마시는 것도 좋다.

매실발효액 만드는 방법

1. 매실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린다.
2. 용기에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하여 용기에 담고 '수퍼 em원액분말' 10그램 넣어주면 설탕이 발효되어 설탕 성분이 유익한 글루코 영양소 등으로 발효된다.
3. 한지나 면 천으로 봉 하여 햇볕이 들지 않는 바람이 통하는 선선한 곳에 보관을 하고 3~5일 동안 설탕이 잘 녹도록 젓거나 흔들어 준다.
4. 100일 후에 개봉을하여 매실을 꺼내서 다른 용기에 넣고 냉장고나 선선한 곳에 놓고 음용한다.
5. 매실발효액은 3~4배의 물로 희석하여 음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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