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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성 포진 눈병 치료 빨리 낫는법 눈병 유발 바이러스 치료법

작성자Medical News|작성시간21.01.15|조회수503 목록 댓글 0


눈에 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는 여러 가지 종류로 바이러스는 눈의 여러 부위에서 다양한 증세를 나타냅니다.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에 의한 눈병은 유행성각결막염을 일으킵니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가 각막(검은자위)과 결막(흰자위)에 염증을 일으켜서 눈에 충혈이 나타나면서 아프고 눈물도 많이 나는데 전염이 잘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후유증으로 결막에 흉터가 생기거나 각막혼탁으로 시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장내바이러스(enterovirus)와 콕사키바이러스(coxasakievirus)로 인한 눈병은 아폴로눈병인데 급성 출혈 결막염을 유발합니다.

아폴로눈병은 1969년 아폴로11호가 달에 착륙했을 때에 아프리카 가나에서 처음 발병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입니다.

아폴로눈병은 결막 출혈을 잘 일어나게 해서 흰자위가 심하게 빨갛게 됩니다. 아폴로눈병은 유행성각결막염보다 통증이나 후유증은 적지만 전염성이 더 강합니다.
 
헤르페스바이러스(herpes virus)의 종류에 단순포진(herpes simplex) 바이러스와 대상포진(herpes zoster)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이런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눈꺼풀에 작은 물집과 결막염, 가지 모양의 각막염, 포도막염 등을 유발 시킵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15% 정도는 삼차신경의 가지인 눈 신경을 침범해서 눈대상포진을 일으킵니다.

눈대상포진 초기에는 눈꺼풀에 물집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은 나중에 흉터가 되고, 각막궤양을 일으켜서 심한 경우에는 각막에 구멍이 나게 되어서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포도막염, 공막염, 백내장, 녹내장, 망막혈관염 등이 합병되기도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눈물과 눈의 결막을 통해서 감염될 수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눈에 나타나는 증세로는 결막 충혈과 눈곱, 이물감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19 환자의 10% 정도에서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이런 눈의 증세가 호흡기 증세보다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병은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과 바이러스 억제력이 약하면 잘 유발됩니다.


면역력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유익균 섭취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는 식이균형식 식사를 하고 하루 유산소 운동 30분 이상과 따뜻한 물을 천천히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최근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을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균형잡힌 식이섬유소와 유익균을 같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들도 인기 입니다.

유익균과 균형잡힌 식이섬유소 식품으로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과 '이로움정' 같은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로움정'은 위의 수축운동 장의 연동연하운동에 좋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콩류, 야채, 해초, 산야초 등 천연식품 63가지를 발효한 식이균형식(Dietary balance therapy food) 성분과 유효한 마이크로바이옴(Effective Microbiome) 복합유익균 등 108가지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속에도 균형잡힌 식이섬유소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콩류, 야채, 해초, 산야초 등 천연식품 50가지를 발효해서만든 식이균형식(Dietary balance therapy food)과 유효한 마이크로바이옴(Effective Microbiome) 복합유익균 등 79가지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정성껏 만든 비타민 약 이라도 골고루 먹는 한 끼 식사 면 못하답니다. S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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