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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실신의 원인,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법 치료법

작성자Medical News|작성시간21.02.09|조회수1,815 목록 댓글 0
미주신경은 장내 세균의 영향을 받는다.


갑작스러운 실신의 원인,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법 치료법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면?
갑자기 의식 잃고 쓰러지는 증상은 뇌로 가는 피의 흐름이 일시적으로 갑작스럽게 저하되면서 나타난다.

갑자기 의식 잃고 쓰러짐 실신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평소 심장, 뇌, 폐질환이 있거나 기립성 저혈압, 신경계 질환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실신 주 요인은 미주신경성 실신이다.

미주신경은 대부분이 부교감신경이다. 부교감신경의 활동이 항진되면 일시적으로 뇌 혈류가 감소하게 되는데 극도의 스트레스나 긴장 등 감정적인 변화가 불안정한 자율신경내 교감신경의 항진을 불러오면 이로 인해 실신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미주신경실신이라고 한다.

미주신경은 구강 인두의 미각, 후두와 후인두의 감각과 운동 기능에 중요하기 때문에 미주신경의 이상은 삼킴장애와 구음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미주신경의 조절에 의해서 위가 수축하여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소장으로 내려 보내지만 미주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갑작스럽게 실신할 수 있다.

우리 몸은 극도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하면서 반작용으로 부교감신경도 흥분한다. 이때 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면서 심장박동수가 급격히 감소해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져 의식을 잃고 쓰러질 수 있다.

건강해도 정신 잃는 ‘미주신경성 실신’이란?

미주신경성 실신은 장시간 서 있거나, 극심한 통증이 있는 상황이 심장의 강한 수축을 유발할 때, 갑자기 이에 대항작용을 하는 미주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압이 떨어져 의식 없이 쓰러지는 현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경우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을 때의 실신을 들 수 있다.
실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을 위해서는 신경과나 순환기 내과에서 기초적인 심혈관 검사와 특수심전도, 기립 경사 검사, 관상동맥 조영술, 심전기생리학적 검사, 신경학적 검사를 해봐야 한다.

미주신경성 실신을 경험하는 사람은 대개 전조증상이 있는데, 흔히 ‘하늘이 노래진다’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토할 것 같기도 하고, 대변활동이 왕성해져 본인이 조절할 수 없는 배변 활동을 하기도 하고, 하품이 나고 식은땀이 나는 등 다양한 증상이 있다.

미주 신경성 실신의 전조증상을 느꼈다면 먼저 도움을 요청하고 안전한 장소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질환은 1/3 정도의 사람에게서 다시 재발하므로 한번 실신했던 경험이 있던 사람은 평소 본인이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미주신경성 실신 공통점

임신 중, 입덧이 심해지면서 쓰러지거나 또는 대변이나 소변을 보다가, 한번 쓰러졌는데, 그 후로 매주 학교에서 쓰러져서 조퇴를 자주 하는 경우도 있고 식사하다가 체한 거 같았는데, 그 후로 기억이 없다.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 모두는, 소화불량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실신과 소화불량은 큰 연관성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사람은 장내에서 아민, 스카톨, 페놀,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유해 독성이 일반인 보다 높았으며 이런 독성은 혈과 조직에 가해지는 손상을 높여 미주신경 미세조직을 손상 시킨다.

장내 유해균 뇌장축을 통해 뇌를 자극한다.

미주신경은 뇌로부터 나와서 얼굴, 흉부, 복부에 걸쳐서 분포한다. 미주신경은 부교감신경섬유를 포함하는 혼합신경으로서 심장, 폐, 소화관 등에 작용하는 부교감신경의 조절에 관여한다. 뇌신경 중에서 가장 길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미주신경은 감각신경섬유와 운동신경섬유를 모두 포함한다.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유해균 내 독성이 미주신경 섬세 조직에 이상을 초래하고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는 증상등 다양한 증상과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다.

미주신경을 건강하게 해야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실신 증상 회복을 할 수 있고 미주신경을 건강하게 하려면 장내 유익균 비율을 높여야 한다.

불용성 식이 섬유소는 장을 청소하고 장내 유익균을 증식 시킨다. 수용성 식이섬유소는 혈관을 청소해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 순환을 건강하게하고 미주신경 섬세 조직 건강 까지도 이어진다.

복합유익균 섭취와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는 식이균형식 식사를 하는 것이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과 치료에 좋다.

카이스트 교수와 생명공학연구원 들이 모여 설립된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발효 식이섬유소와 복합유익균을 투입해서 장내 환경을 개선하면 장내 유해균 비율이 90% 이상 낮춰지고 따라서 장내 유해독소 아민, 스카톨, 페놀,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을 90%를 억제 한다는 결과를 발표 했다.

이 독성을 낮추면 미주신경성 실신을 예방할 수 있고 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발효 식이 섬유소 속에는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고 복합 유익균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이 발효 식이 섬유소와 복합 유익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미주신경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 발효 식이섬유소와 복합유익균을 함유한 식품으로는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이로움정' 등이 있다.

'이로움정'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콩류, 야채, 해초, 산야초 등 천연식품 63가지를 발효한 발효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소, 식이균형식(Dietary balance therapy food) 성분과 유효한 마이크로바이옴(Effective Microbiome) 복합유익균 등 108가지가 함유되어 있다.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속에도 식이섬유소가 다양한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콩류, 야채, 해초, 산야초 등 천연식품 50가지를 발효해서만든 발효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소, 식이균형식(Dietary balance therapy food)과 유효한 마이크로바이옴(Effective Microbiome) 복합 유익균 등 79가지가 함유되어 있어 물에 타서 쉐이크해서 먹으면 골고루 먹는 한 끼 식사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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