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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래 갈비뼈 늑골 통증 원인 늑막염 흉막염

작성자Medical News|작성시간21.07.30|조회수2,266 목록 댓글 0



우리 몸에서 가슴통증은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소화기 장애, 폐질환의 경고 증상일 수 있다.

오른쪽 갈비뼈 아래 느껴지는 통증이 칼로 찌르는 것 같은, 결리는 듯한 느낌이라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늑막염은 보통 감기처럼 자연치유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늑막염인줄 모르고 방치했다가 그냥 완치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늑막염은 폐렴이나 전신 폐혈증 등의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늑막염의 원인, 증상, 늑막염의 치료 및 예방

늑막염의 주된 증상은 가슴통증 및 호흡곤란이다.

늑막염

늑막은 폐를 감싸는 두 장의 막이다. 막과 막사이에는 5~10cc 정도의 흉수가 있는데, 늑막에 염증이 생기면 흉수의 양이 늘고 잘 흡수가 되지 않아 흉강 내에 고인 흉수가 늘어난다.

이처럼 흉수가 늘어난 질환이 바로 늑막염이다. 늑막염은 건성 늑막염과 삼출성 늑막염으로 구분된다. 또 삼출성 늑막염은 삼출물의 성상에 따라 장액성, 장액섬 유소성, 혈성, 농성, 유미성 늑막염으로 나누며 삼출액이 고인 부위에 따라 늑골, 횡격, 폐첨, 엽간, 종격 늑막염으로 분류한다. 늑막염은 '흉막염' 이라고도 한다.

흉막과 늑막은 같은 뜻이지만 의학적으로는 흉막이 더 자주 사용된다.

늑막염 원인

늑막염의 원인은 결핵균 감염에 의해 발생한 경우가 가장 흔한다. 세균 감염, 바이러스 감염, 기생 발현, 종양, 콜라겐 질병(전신성 홍 반성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도 유발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세균감염으로 인해 흉수가 고름(농)으로 변한 경우를 '농흉'이라고 부른다.

농흉은 오랜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특히 기침할 때 가래에서 썩는 냄새가 나면 농흉일 가능성이 크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늑막염 증상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오른쪽 가슴통증으로까지 이어진다면 늑막염 증상으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늑막염의 주된 증상은 흉수 자체에 의한 가슴통증, 호흡 곤란, 기침이다. 가슴 통증은 보통 가슴이나 옆구리에서 느끼지만, 간혹 늑막염이 생긴 쪽 어깨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통증은 염증 발생 초기에 심하다가, 흉수가 더 증가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심장?신장?간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늑막염의 경우에는 가슴 통증이 없을 수 있다.

또 다른 흉막염(늑막염)의 증상으로는 호흡곤란이 있다. 흉강 내에 흉수가 차면 폐가 압박되는 등의 이유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호흡곤란은 흉수가 500cc 이상 고여 있는 경우 느끼는데, 정상적인 흉수의 양은 5~10cc다. 이 경우 흉수를 제거하면 호흡곤란 증세가 다소 완화된다.

늑막염은 폐가 압박되거나 기관지가 자극되기 때문에 기침을 유발 하기도 한다. 대개 가래가 없는 마른기침을 하며 경우에 따라 노란 가래나 고열이 동반될 수 있다. 폐결핵과 동반된 결핵성 흉막염의 경우 고열보다 미열이 나면서 식은땀이 날 수 있다.
 
늑막염 치료 및 예방

늑막염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다. 다른 질병에 의한 흉막염(늑막염)은 흉수 조절 장애를 유발한 근본적인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인이 심부전증이라면 심장질환을 치료하면서 이뇨제를 복용하면 늑막염은 특별한 합병증 없이 치료된다. 간경화증으로 늑막염이 발생했다면 간경화증을 치료하면서 동반된 복수를 조절하고, 만성신부전증이 원인이 돼 이차적으로 늑막염이 발생했다면 혈액투석을 포함한 신장질환의 치료가 필요하다.

늑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면역력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유해균들이 만드는 아민, 페놀 등의 독성이 장간순환작용에 의해서 간으로 가서 심장으로 전해져 온몸에 퍼지고 늑막(흉막) 감염으로 인해 늑막염(흉막염)이 유발되어 가슴 아래 갈비뼈 늑골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복합유익균과 발효식이섬유소를 섭취하여 장내 유익균을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급성 늑막염에는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시고 복합유익균 섭취도 도움 된다.

복합유익균은 소화를 돕고, 늑막염(흉막염) 등 염증 해독작용과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 정균작용과 억제 작용이 있다.

복합유익균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은 '이엠환', '이로움정' 등 다양하다.

가슴 아래 갈비뼈 늑골 통증 늑막염, 흉막염은 평소에 유산균과 복합유익균을 먹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 영양균형과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 면역력 균형을 잘 맞춰 주면 예방과 치유에 도움 된다.

영양균형과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는 방법으로 '이엠발포멀티유산균'과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물에 타서 쉐이크 해서 먹는 방법도 있다.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속에 채소, 과일, 견과, 콩류, 곡류, 버섯 등 50가지 천연식품을 발효한 영양균형식과 복합유익균이 들어 있고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속에 유산균 19종이 들어있다.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을 연구 개발한 연구소인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카이스트 교수와 생명공학 연구원 들에 의해 설립된 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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