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질문만 하다가 드디어 이런 글을 써보네요^^;;
카페에서 워낙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았기에 제 글로 무언가 도움이 될 만한 분이 계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면접이 아닌 면담 형식이었구요~ 면담시간을 가져 보니 컨택 안하면 안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삼일전에 자기소개서, 이력서, 연구계획서, 성적증명서, 어학점수, 자격증, 봉사활동증명서 등등......
그냥 저를 보여 줄수 있는 왠만한 자료는 다 모아서 피피티를 만들었구요..
피피티 첨부해서 이메일로 컨택을 했습니다.
컨택당시 이메일에 적은 내용은 '전공TREE및자소서' 의 10번 글을 참고해서 작성하였구요.
자소서와 연구계획서는 직접 작성했습니다.
2일후 박사과정 한분이 전화오셔서 면담 날짜와 장소를 잡으셨구요~ 오늘 오후3시, 연구실 이었습니다.
제가 교수님께 제공했던 자료(자기소개서, 이력서, 연구계획서, 성적증명서, 어학점수, 자격증, 봉사활동증명서 등등......)
는 모두 챙겨서 가지고 갔구요.(따로 챙겨 오란 말 없어도 챙겨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뻔한 예상질문 (연세대 지원이유, 나(교수님)를 선택한이유, 석사지원을 맘먹은 이유 같은....)에 대한 답 미리 준비해서
10분전에 연구실 도착해서 박사과정분 만나 뵙고 같이 교수님계신 연구실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위에 나열한 예상질문은 모두 하셨구요~(깊게 물어보진 않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이곳말고 다른 곳에도 메일을 보냈느냐? 집에서 석사과정 밟는거에 대해 이야기는 되어있느냐? 에 대해선 자세히 물어 보셨구요.
학점에 대해선 굉장히 꼼꼼하셨습니다.(4학년1학기엔 전공을 많이 안들은 것 같다, 이 과목은 성적이 별로네, 다음 학기 전공은
무얼 들을 것인가? 등등...)
제 경험으론 석차를 뽑아 가시는 게 수월할것 같습니다. 학점이 3.86 이었는데 이 정도면 공부를 얼마나 하는 거냐고 궁금해
하셨는데 대답하기도 애매해서 석차를 보여드리니 수월하게 넘어 갔구요.
다음 어학점수 제가 토익 740 인데 마찬가지로 이거면 잘하는 거냐고 물으시길래;;
아직은 부족한 점수인것 같다고 하니 그냥 넘어 가셨구요.
그리고 현재 연대방침이 석박사통합과정 위주로 학생을 뽑는다는 말씀과 통학거리에 대한 말씀을 좀 길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30분정도의 교수님 면담을 마치고 박사과정계신 분과 연구실생활이나 학비등등 세부사항을 30분정도 더 이야기를
하고 마쳤는데박사과정계신분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도 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그나마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 중요한건 !! 교수님께선 사전 면담없이 지원하는 학생들에 대해 약간 부정적인 생각이 있으신 것같았구요,
제가 첫 면담 학생이었다는 것도 좋게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저의 1시간여 동안 면담 경험을 비춰 보면 컨택은 빠를수록 좋다는 것 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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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inghett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8.02 네~ 교수님께 직접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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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돼지가죠아요 작성시간 11.08.04 컨택을어떻게해야할지하고많이고민하고있었는데 정말 도움되었어요ㅋ많은것을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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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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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inghett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8.09 그냥 4.5만점 기준으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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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공할꺼야!! 작성시간 11.08.16 준비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님은 한분만 정하셔 연락하셨나요? 같은과에 두분교슈님한테 콘택하는것은 좀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