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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신소재공학과에서 POSTECH 신소재로!

작성자kp고고싱|작성시간11.08.25|조회수6,107 목록 댓글 15

처음 대학원 진학을 마음먹은 후에 이 까페에 가입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음에 먼저 감사를 표합니다.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하여

 

후배들의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몇자 적겠습니다.

 

 

1. 석차

 

일단 가장 중요한것은 석차와 학점입니다. 인하대 신소재과 기준으로 학점은 4.1x 이상은 확보해놓는것이 좋으며 석차는 가능하면 5등이내로 만들어 놓으심이 서류통과하는데 지장이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세라믹 반도체 금속 과목 무엇을 들었는지 그리고 교양은 어떤걸 들었는지 보다는 총평점이 몇이고 그로인한 등수가 몇인지에 관심을 많이 두십니다. 실제로 몇등인지가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들 중 하나십니다.

까페에서 여러 사람들을 보고 주위 지인들을 보면 봉사활동이나 한문자격증 컴퓨터자격증 이런것은 가산점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학기가 많이 남으신 후배님들은 무조건 석차를 끌어 올리는데만 중점을 맞추기 바랍니다.

(군대 가기전 2학년 1학기 까지 마첬을때 저의 평점은 3.6이어습니다. 군대갔다 온 후 2년동안 4.19까지 올렸습니다. 현재 학점이 안좋다고 포기하지마시고 노력하면 좋은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2. 영어성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최저 기준 컷인 toeic 800만 넘기시면 합격/불합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최저 기준컷인 800을 조금넘은 점수인데 서류 통과했고 영어나 토익점수에 관해서는 면접시 일절 물어보시지 않으셨습니다.

 

(토익 800을 아주 조금 넘은 점수인데도 불구하고 포스텍, 카이스트, 지스트 모두 서류1차 합격했습니다. 영어성적은 800정도만 넘겨놓으시면 궂이 더 높은점수를 받기위해 메달리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시간에 전공공부 하세요!)

 

 

3. 1차합격

 

POSTECH의 신소재공학부 제생각에 서류에서 컷을 많이 시키는것 같습니다. 어떤분이 남기신 지거국 석차 1등인데도 신소재 서류에서 떨어젔다는 글을 보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1차합격만 하면 75~80%는 최종합격 하는것 같습니다. 2011년 2010년 2008년을 보면 1차서류에서 보통 30~35명정도 합격을 하고 24~28명이 최종합격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는 1차합격자 메일 같이 받은사람수와 최종합격자 메일 같이 받은사람수를 기준으로 저 혼자 생각을 해본것이므로 확실하지는 않지만 보통 1차합격을 하면 최종합격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여기셔도 될듯 합니다. 물론 신소재만 생각한것입니다. 전자과는 면접자가 100명정도 됬다고 하던것 같군요...

 

 

4. 면접

 

1차합격자중 거의 절반은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나머지 반은 오후12시부터 3시까지 나눠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저희때는 인성면접방 재료기초방 공학응용방 세 파트로 진행되었구요 각 방당 시간은 10~15분정도 소요됩니다.

인성면접방은 교수님 한분과 왜 포항공대를 선택했는지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등 여러가지를 물어보십니다. 따로 준비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말씀드리세요. 너무 솔직한것은 인성면접시에는 좋지 않으니 교수님께서 좋아하실만한 이야기쪽으로 말을 이어나가면 인성면접방에서 당락이 결정되는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재료기초방과 공학응용방에 들어가면 왼쪽부분에 교수님이 세분씩 앉아계시고 오른쪽에 화이트보드가 놓여있습니다. 화이트보드 앞쪽에 서서 인사드리면 교수님께서 석차등을 간단히 물어보시거나 목소리에 자신감이 보인다는 등 머 간단한 멘트등을 짧게 하신후 바로 XXX에 대해 아느냐는 식으로 질문을 시작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시작됩니다. 

면접시에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교수님들은 정말 많은것을 알고 계십니다. 교수님이 원하시는 정확한 답을 면접시에 말하기는 쉬운것이 아닙니다. 교수님들 또한 이점을 알고 계시고 정확한 답을 원하신다기 보다는 이 학생이 얼마나 아는지에 대해서 보시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배우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시면 배우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기회가 되면 꼭 공부하겠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셨다면 배운 부분에서 정말 모를만한 부분은 물어보시지 않으셨습니다. 조금만 고민하면 정확히 대답할 수 있을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정확히 알고있으면 굉장히 쉽지만 대충알고 있는거라면 생각보다는 어렵고 심오한 질문이 됩니다. 사실상 정확히 아는거여도 생각할 시간 없이 바로 대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잠시 막히거나 답에 불필요한 말들도 섞여 나오게 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말을 더듬거나 잠시 막혔다고 해서 긴장하시지 마시고 침착하게 생각하셔야합니다. 누구든지 나와 비슷할거라는 생각을 하세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간인 만큼 긴장 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음의 위안이라도 되게 우황청심환 하나정도는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우황청심환의 약효보다는 우황청심환을 먹었으니까 난 괜찮아 긴장하지말자라는 자기최면만 걸어도 충분합니다.개인적으로는 공학응용방보다 재료기초 방이 어려웠습니다..ㅋㄷ)

대답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교수님 께서 힌트를 주십니다. 힌트를 받아먹느냐 그냥 무효화 시키느냐는 공부량이 결정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막힘없이 대답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교수님께서 주시는 힌트를 이용해서라도 문제를 해결하고 나왔다면 면접 잘 봤다고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EX)(공학응용방에서)

P1) 나노 size가 되면 변화되는 특성해 대해 설명해보게.

S) 표면적이 넓어저서 ~~~ (쏼라쏼라)

P1) 그리고 또?

 

(저는 여기서 잠시 막혔습니다.나노재료 수업을 듣지 않은상태였습니다. 여기서 힌트를 주시더라구요)

P1) 파동방정식을 아는가?

식을 썼습니다.

 

P1) Potential well을 한번 그려보게 (이게 힌트였습니다. 순간 떠오르는 식이 있으실겁니다)

 

그림을 그린후 파동방적식의 general solution과 오일러공식을 이용하여 유도할 수 있었지만 원하시는것이 유도가 아니고 무엇인지 알았기에 결과만 간단히 적고 설명했습니다.

E= h바(제곱) 파이(제곱) n(제곱)/2m(제곱)L(제곱)

 

Nano size가 되면 L이 매우 작아지게 되므로 전자의 에너지는 매우 커지게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내용이 아닙니다. 저도 고민할 시간이 충분히 있다면 힌트없이 말씀드릴 수도 있었겠지만 면접이라는것 자체가 머리를 통해 입으로 바로 나와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순간 당황하면 막히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힌트를 주시니 힌트주신것을 설명하면서 한편으로는 질문을 통해서 교수님이 나에게 어떤 대답을 듣고싶으신 건지에 대해 캐치하시기 바랍니다.

대답은 항상 자신감 있게! 모르면 모른다고 대답만 하기 보다는 앞으로 꼭 숙지하겠다는 말로 학생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교수님께 보여주세요.

(어떤 연구를 하고싶냐거나 어떤 연구실에 관심있냐고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으니 관심있는 1지망 교수님이 어떤연구를 하시는지 꼭 확인하시고 [가능하면 그 교수님이 쓰신 논문같은거 몇개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예를들면 LED 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LED 부분에 관련된 개념들은 꼭 제대로 익히고 면접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5. 면접 준비 방법 (공부 방법 :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기준으로 어떤과목 위주로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

면접 준비방법에는 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들었던 과목들 중 기초적인 부분은 모두 공부하면서 관심있는 부분은 좀더 깊이 공부하는것이 좋습니다.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적을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다른학교에 재학중인 학우님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ㅜ

 

(1) 까페의 도움을 받자!

일단 까페를 최대한 활용 하세요. 주요대학원 게시판과 합격후기 게시판의 검색창에 "신소재" 라고 검색하면 신소재학과 면접시에 어떤것을 질문하셨었는지 적어놓은 분들이 계십니다. 일단 면접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아는게 중요하므로 서울대 POSTECH, 카이스트, GIST 구분없이 모두 검색해보고 아 이런걸 물어보시는구나, 혹은 이런것도 물어 보시는구나를 먼저 파악해놓으시면 막연히 공부하시는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요점을 파악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저도 하나하나 읽어본 후 정리를 하자 이런건 나오겠구나 이런건 나오지 않겠구나라는걸 지레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면접에서 물어봤다는 것을 다 따로 적어서 공부했는데 그중에서 한문제도 겹치지는 않았지만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보면 공부하는데 방향을 확실히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정리는 필수!

가능하시면 정리하시면서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면접전에 한번 읽어보고 들어가봤자 질문시에 정리되지 않은 개념들이 뒤죽박죽 섞여서 제대로 대답하기 힘듭니다. 또한 책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공학도들의 책은 두껍기 그지 없습니다. 정작 본이에게 필요한 개념들은 그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번공부하는데 3일이 걸리다면 정리없이 다시 또 공부할때 3일이 걸리게됩니다. 정리해놓으면 다시볼때 하루 걸리고 다시한번더 볼때는 6시간 한번더 볼때는 2시간 이런식으로 크게 시간이 단축됩니다. 어대부분 번역된 책이기 때문에 자신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나 어색한 표현들이 많은데 익숙한 단어를 사용하여 본인이 외우기 쉽도록 자신만의 표현으로 말을 만들어 정리하세요.  저는 면접을 위해 3주 공부했는데 정리하는데만 17일이 걸렸고 4일동안은 정리한것만 외웠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방학이라 놀다가 급하게 준비했는데요 가능하면 넉넉잡고 한달 반정도는 여유있게 준비하시는것을 권유드리고싶습니다. 3주도 충분했지만 하루하루 쫓기며 공부해서 정신적으로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3) 정리는 2학년 과목을 중점적으로!

-재료과학

기본 베이스는 캘리스터의 재료과학 책입니다. 정말 재료공학도가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지식들의 기초들만 깔끔하게 모아놨습니다. 2~3학년 수업을 들으면서 느끼시겠지만 대부분의 과목들이 이 재료과학을 기본으로 하여 더욱 심도있게 발전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시작은 재료과학 책으로 하세요. 세라믹이나 반도체 쪽에 관심이 있다 하여 금속쪽 부분은 완전히 배제해놓고 정리하지는 마세요. 면접을 봐보니 반도체쪽이나 금속쪽이나 어느 한쪽만을 물어보시기 보다는 반도체쪽에 관심있다고 하여도 금속과 반도체를 비교하여 설명하는 식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물리화학1,물리화학2(X) -> 열역학(O)

따로 공부하지는 마세요. 3학년 과목인 열역학 하나만을 공부하셔도 충분합니다. 물리화학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개념들은 대부분 열역학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진명 교수님의 열역학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노트가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너무 오래걸린다 싶어 저는 책만 봤습니다.(시간이 없었으므로,,,). 저는 12장까지 배웠는데 9장까지만 보셔도 면접보시는데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책만 보고 정리하지는 마세요. 예를들면 열역학 0,1,2,3 법칙등은 책에 정의가 확실히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의 정의는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위키백과나 블로그등을 이용하여 깔끔하게 정리된 것을 참고하여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정리하시다 보면 책에 정의가 확실히 되지 않은것들이 많은데 인터넷을 자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쉬운개념들이라고 무시하고 넘어가지 마시고 가능하면 정의들을 꼼꼼히 정리하시면 머리속에서 혼동될 일이 없을겁니다.

이상기체의 정의가 뭐냐? 라고 물으신다면 너무 쉬운내용으로 알고는 있지만 막상 정의를 말하려고하면 막힐 수도 있습니다.

GIST에서는 이런것도 물어보신 교수님이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이상기체 : 일정한 온도하에서 부피와 압력이 반비례한다는 보일의 법칙과 일정한 압력하에서 부피와 온도가 비례한다는 샤를의 법칙을 모든 온도와 압력 구간에서 정확하게 따르는 가상의 기체입니다. 이상기체 자체의 부피는 없는것으로 가정하며 입자간 상호작용이 없는것으로 가정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위와같이 바로 대답할 수 있었다면 공부하시는데 오래걸리시지 않으실겁니다 ^^

계수나 상수들 중 중요한것들은 꼭 암기해 놓으세요. 볼츠만상수나 플랑크 상수등은 쉽지만 다른 여러 계수,상수들을 다 외우면 혼동되겠지만 여러번 보시다보면 여러책들을통해 자주나오므로 쉬게 외워집니다.

 

 

- 결정학

결정학은 군대가기 전에 들었던 과목이라 강의노트도 없었고 공부하는데 막막했습니다. 3년전에 들어간 선배와 작년에 들어간 선배들에게 물어보니 7결정계와 4종류의 단위정에 의하여 28가지의 점격자가 나와야 하는데 왜 14개밖에 나오지 않는지와 Hexagonal에서 면과 방향을 표시하는 문제들이 있었다는것을 참고하면 결정학을 보지 않을수는 없어서 친구에게 강의노트를 빌려서 봤더니 생각보다 수업안듣고 강의노트만 봐도 이해하는데는 문제되지 않더라구요. 점군 이런거는 솔직히 제생각에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결정질과 비결정질의 결정구조의 설명 (단범위 규칙, 장범위규칙으로 설명),

BCC,FCC,HCP 등의 원자충진율이나 배위수 등은 물어보진 않겠지만 한번씩은 해보세요 재밌습니다. ㅋㄷ 위에 말씀하신대로 HCP에서 면과 방향이 주어젔을때 그림으로 그릴줄 아고 그림이 주어젔을때 면과 방향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익혀놓는것을 추천합니다. 저한테는 물어보시지 않으셨지만 작년엔 그런 문제가 있었다고 하니까요. 

BCC,FCC 기반으로한 여러 결정구조들( NaCl, Zinc Blend, Perovskite 등 어떤식으로 원자가 배열되어 있는지 간단히 확인하세요 Tetrahedral site와 Octaheral site에 어떤식으로 원자들이 채워젔느냐에 따라서 나름 규칙성을 가지므로 이해하시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특히 페로브스카이트(BaTiO3)는 구조적으로 Ti이 center에서 shift 되어있어서 분극에 의해 여러성질들을 가지므로 이런 중요한것들은 꼭 익히시기 바랍니다.)

X-ray 부분은 왜 회절현상이 일어나는지에 관한 브래그 법칙과 왜 브래그법칙을 이용하여 아무파장에서나 회절이 일어나지 않고 원자간거리의 두배 거리보다 짧은 파장이 입사될 때만 회절현상이 일어나는지 확인해보세요. 강의노트 보면 쉽게 정리 잘 되어있습니다.

폴링의 규칙에 의하여 이온결정을 형성하는데 5가지 규칙등을 확인하시고

7결정계의 구조와 위에 말씀드린대로 7결정계와 4종류의 단위정에 의하여 14개의 bravais 점격자만이 존재하는 이유등은 꼭 확인하세요.

(공부하다가 기본적으로 나올만하다거나 쉽게 외우실 수 있는부분은 꼭 암기하시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반도체 나노 디바이스

 

 

(조금씩 수정하면서 추가로 작성하겠습니다.. ㅠㅠ 졸리네요)

 

 

 

 

 

6. 인성면접시 단골 질문인 카이스트와 포항공대와의 차이

(포항공대가 더 향후 연구함에 있어 카이스트보다 더 유리한 점)

  

 - 카이스트 (국립) , POSTECH (사립)

카이스트는 국립이고 POSTECH은 사립입니다. 국립이냐 사립이냐에 따라서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일단 여기서는 포스텍 면접에 갔을경우를 바탕으로 작성하고 있는것이므로 사립이기 때문에 좋은점을 말씀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CH은 사립이여서 정부의 개입없이 하고싶은 연구를 주도적으로 마음껏 할 수 있으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저는 면접시 위의것을 대답하였고 이부분은 인성면접시에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입니다)

카이스트와 GIST에 비하여 POSTECH은 교수당 학생 수가 적습니다. 때문에 교수님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교수님들이 학생 하나하나 신경써주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7.

 

 

 

8.

 

 

 

(쓰다보니 새벽 2시가 넘어갔네요... 많은 분들이 자신의 학교와 자신의 과를 검색창에 처서 검색한 후에 글을 읽는 경우도 많은데 후배님들이 벌써 이 글을 볼리가 없으니 일단 자고 제가 아는 선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차츰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자신이 원하는 대학원에 진학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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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윤세정 | 작성시간 13.06.26 우왕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별따먹자- | 작성시간 14.10.16 감사합니다!
  • 작성자거꾸로해도 | 작성시간 15.09.01 감사합니다!! 반도체 나노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마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 작성자jongmari | 작성시간 16.03.26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코알라니 | 작성시간 19.05.27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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