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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면접 후기

작성자지하드|작성시간11.10.23|조회수3,593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2012년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 대학원과정 면접을 하고 일반고속 닭장을 타고 내려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사실 이 과정 면접에 대한 정보가 극히 드물어서 어떻게 나올지..경영 관련해서 얼마나 물어볼 지 참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전까지 영어로 해서 거의 자기소개서 달달 외워가는 수준으로 영어면접 준비하고;;

사실 뭘 준비해야되는지 몰라서 놀아제낀 시간이 더 많네요;;

예전에는 영어면접 1회, 우리말면접 1회 정도 해서 20~30분 가량 면접봤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차에서 내려 시내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데 연락이 오더군요.

면접 안온다는 사람이 있어서 순서가 댕겨졌으니 좀 일찍 오라고..아마도 카이스트던가요? 발표가 먼저 나서 안온듯 했습니다.

마침 좀 일찍 가고 있어서 그쪽에서 원하는 시간에 맞춰 도착하여 대기실 입장.

 

그런데 왠걸요;;

 

석사면접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리말면접 10분으로 끝나고 땡이더군요.(참고로 전날 했던 박사면접은 영어 1회, 우리말 1회 해서 예전과 비슷하게 했다고 합니다)

제가 전공이 자연과학쪽인데 왜 경영학이나 경제학 공부 안했냐 이런건 또 전혀 묻지도 않았고..

일단 학점이 안좋으면 무조건 물어보고(전 안좋았다는 소리죠)

지원동기를 물어봤는데 제가 샬라샬라 대답하니까 그것 가지고 다시 또 반격하고 저는 또 반론하고..

제가 다른 대학원에서 연구를 하다 와서 그런지 그때 한거에 관해서 또 샬라샬라..그러니까 왜 그거 더 안하고 여기 왔냐고 물어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샬라샬라..

7분 지나니 밖의 진행요원이 노크 한번

9분 지나니 노크 두번

그러고 끝났습니다. 시간 정말 빨리 가더군요. 가방싸고 나오는데 그 허무함은...;;

 

사실 학점도 영어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면접을 이렇게 보니 어떻게 될지 더 모르겠습니다. 걍 면접 끝나서 맘편하게 쉬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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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밥천국 | 작성시간 11.10.23 좋은 결과 있으실 기원합니다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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