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성대 정외과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니다.
두시부터 시작이였구요, 서류제출을 한 시간 전부터 하는 거라 1시까지 가야했습니다.
좀 늦어서 15분쯤에 도착했는데 서류제출에는 그리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석사, 박사싸지 총 20명은 넘었던거 같아요.
석사먼저 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들어갔을 때 교수님이 두분이 계셨습니다. 저에게 물어보신 질문이 왜 우리 학교를 선택했고, 전공이 다른데 정치학을 공부하려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정말 생각이 짧게도 저는 성대를 선택한 이유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서 그저 떠오르는 데로 얘기해버렸고 바로 지원동기로 답변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교수님이 자네가 공부하려는 부분에 어떤 교수님들이 계시는지 아는냐고 물으신 뒤에, 답변했더니 저를 캐어할 교수님들이 우리 학교에는 없다는 말씀을 하셔서 많이 낙심을 하였습니다. 다행이 옆에 계시던 교수님이 그 교수님에게 다른 교수님하고는 잘 맞을 것 같다고 하셔서 위안이 됐고 저도 제가 학업계획서에 쓴 부분만을 연구하려는게 아니라 그 부분을 통해서 좀더 넓은 차원에서 연구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후에는 외국어 전공인 저에서 잘하느냐, 그리고 영어는 잘하느냐 물으시고 면접은 끝이 났어요.
합격하기에는 너무 거리가 먼 질문들이 오고가서 그런지 끝나고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아쉬움이 정말 남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저처럼 교수님들 파악안되서 실수하지지 마시고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학업계획서에 쓴 부분에서 궁금한점을 물어보시니 자기가 하고자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말씀하실 수 있게 준비 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다들 준비 열심히 하시고 면접 때 자신있게 대답하셔서 꼭 합격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