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역에 세워진 수많은 마오쩌뚱상 가운데는 최대 규모인 새로운 석상이 티벳 자치구에 세워진다.
사상 최대의 석상을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가장 골치 아픈 지역인 티벳에 세운다는 것이 의미 심장하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티벳은 인도에 망명 중인 달라이 라마를 구심점으로 하여 줄기차게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꾸준한 동화정책으로 티벳의 독립열기는 현저하게 약화되어 가고 있는 중이며, 이번 석상건립은 티벳 독립 움직임에 맞서고 있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건립되는 석상은 높이가 12.26 미터로 마오쩌뚱의 출생지인 창자시의 동팡훙 광장의 것보다도 0.7 미터가 높다. 새로운 석조상은 후난성 딩즈에서 제작된 후 지난 3월 27일에 건립장소인 씨짱자치구 궁가현 창샤 광장을 향해 출발했으며 빠르면 8일 늦으면 10일 후에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건립 작업이 끝나면 이 석상은 티벳자치구에서는 유일한 마오쩌뚱 석상이 될 것이 분명하며, 티벳인들에게는 독립을 절대 불허하고 중국에 동화시키겠다는 중국 정부의 의지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출처:매일선교소식)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9-10)
오직 사랑으로 우리를 주님께 굴복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티벳의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 우리의 소명이 하나님 나라의 건설에 있음을 알게 하시옵소서. 나라없는 아픔을 안고있는 이 민족을 위로하여 주시고 마침내 이 땅에 도래할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알게 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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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