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은감위 "신규대출자금 부동산·증시 유입 안돼" | |
[2009-06-26, 00:29:11] 온바오 |
중국 관영 신화(新华)통신은 24일 "최근 은행감독위원(이라 은감위)가 '신용대출 관리 강화 통지'를 발표하고 시중은행과 금융기관에 신규대출자금이 실물경제를 살리는데 사용되지 않고 자본시장, 부동산시장 등의 분야로 대출금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대출심사를 엄격히 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감위는 또한 은행이 국가의 중점지원 분야와 발전을 권장하는 분야에 대한 대출규모를 적재적소에 배정하고 고오염, 에너지과소비, 공급과잉업종에는 신규대출을 통제할 것을 강조했다. [온바오 한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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