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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서예(3)-執筆과 자세

작성자古方|작성시간08.07.22|조회수258 목록 댓글 0


8. 執筆과 姿勢

 執筆法

* 單鉤法(단구법): 拇指(모지, 즉 엄지)와 食指(식지, 즉 집게)만으로 잡는方法

* 雙鉤法(쌍구법): 指,食指,中指의 세 손가락으로 잡는다. - 이 두 方法은 손가락의 힘이 붓을 잡은 해당손가락에 集中되기 때문에 細字를 쓸 때 適用된다.

* 撥鐙法(발등법): 五指齊力法(오지제력법)즉 다섯 손가락의 특징을 활용해서 집필하는 방법 - 이는 필관 의 중앙 한쪽 면에 엄지손가락 끝을 대고 반대면에 中指를 식지와 평행한 위치에 대며 중지 위에 식지를 대고 다시 반대면 식지아래 나란히 無名指(무명지,第四指),小指(소지,第五指)의 끝 부분을 댄다.

* 虛掌實指(허장실지):撥鐙法(발등법)으로 필관을 잡았을 때 손바닥 안에 계란 하나가 다소곳이 들어갈 만한 상태의 집필을 가리키는 것인데 즉 손바닥 안은 虛(허)하고 손가락의 힘은 충실하다는 의미이다.


姿勢(자세)

* 枕腕法(침완법): 왼쪽 손을 붓을 잡은 오른쪽 손목에 받치고 쓴다. (작은 자를 쓸 때)

* 提腕法(제완법): 오른쪽 팔뚝을 책상에 대고 팔목 부분을 들어 올리고 쓴다.(작은 자와 중간 정도 크기 의 글씨를 쓸 때)

* 懸腕法(현완법): 현완법은 글씨를 쓸 때 팔을 책상에 대지 않고 들어 올리고 쓰는 방법을 말한다. 그 래야만 자유로운 운완으로 전신의 기력은 충분히 발휘되고, 팔, 팔뚝, 팔목, 손가락 이 모두 움직여져서 온 힘이 붓끝(筆鋒)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 腕平掌竪(완평장수) : 집필이 제대로 된 다음에는 팔목을 平正(평정)하게 하고 손바닥은 세워야 하는 것 을 말하는데 [腕平]이란 집필했을 때 팔목 뼈가 지면을 향하고 팔은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것을 말하며 掌竪(장수)란 손바닥을 옆으로 세워 마치 맷돌질할 때의 상태와 같은 것 을 말한다.


9. 집필전반(執筆全般)에 관해 유의해야 할 사항

바른 글씨를 쓰기 위해서는 자세가 정확해야 한다. 바른 자세란 몸가짐이 자연스러운 상태에 있고 정신이 긴장하거나 흥분하는 일 없이 평안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의자에 앉아서 쓸 경우의 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우선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히고 정신을 집중한 다음 책상에서 10cm쯤 떨어져 가슴을 펴고 앉는다. 손을 반드시 얼굴 중심 30cm 전방에 머물게 하고 팔은 둥글기가 마치 맷돌질하는 형태로 수제골(手蹄骨) 이 탁자를 향하게 하면 필관은 곧게 서도록 된다. 대지(大指)와 식지(食指)가 형성하는 호구(虎口)의 용안(龍眼)은 탁자와 수평을 이루어야 하며 왼손은 힘을 주어 탁자를 짚어 좌실(左實), 우허(右虛)가 되도록 한다. 그래야만 오른손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현완이 되게 한다. 여기서 현완이라 함은 팔 을 든다는 뜻으로 팔이 책상과 평행이 되도록 든다. 지면과 눈과의 거리는 30cm 정도를 견지하되 의연한 자세로 정좌하는 것이 원칙이나 상반신이 약간 앞으로 숙여지게 된다. 손가락은 일단 붓을 잡은 다음에는 고쳐 잡는 것이 아니며 손가락으로 붓대를 돌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또한 운필은 팔이 행하는 것이므로, 손목은 팔을 통해서 오는 上腹部(상복부)의 움직임에 따라서 동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등은 곧게 유지하여야 하며, 곧 등이 바르면 스스로 허리가 안정된다. 머리는 다소 앞으로 자연스럽게 숙이고, 종이는 자기 몸의 정면에 놓는 것이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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