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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方文字. 古文

고사성어 (하/학/한/할/함/합/항/해/행/향/허/헌/혁/현/혈/협/형/혜)

작성자古方|작성시간13.03.02|조회수1,642 목록 댓글 0

 

♣ 夏葛冬裘(하갈동구)

裘:갖옷 구,

여름의 서늘한 베옷과 겨울의 따뜻한 옷, 곧 격(格)에 맞음을 이르는 말.

 

♣ 何見之晩(하견지만)

견(見)은 식견(識見), 깨달음이 늦음을 이름.   -사기-

 

▣ 下公門式路馬(하공문식노마)

下:아래 하, 公:공평할 공, 門:문 문, 式:법 식, 路:길 노, 馬:말 마.

임금이 문 앞을 지날 때는 말에서 내려 걸어가고

차 속에서 임금이 탄 말을 보면 차의 횡목(橫木)에 머리를 수그린다는 뜻,

모두가 임금께 경례(敬禮)함을 이름.   

-예기-

 

▣ 下堂伏地(하당복지)

下:아래 하, 堂:집 당, 伏:엎드릴 복, 地:땅 지.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 下堂迎之(하당영지)

下:아래 하, 堂:집 당, 迎:맞을 영, 之:갈 지.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 방이나 마루에서 뜰 아래에 내려와서 맞음.

 

▣ 下堂之憂(하당지우)

下:아래 하, 堂:집 당, 之:갈 지, 憂:근심할 우.

낙상(落傷)하여 앓음을 이르는 말.

 

▣ 何待明年(하대명년)

何:어지 하, 待:기다릴 대, 明:밝을 명, 年:해 년.

어찌 명년을 기다리랴 라는 뜻으로, 기다리기가 몹시 지루함을 이르는 말.

 

♣ 河圖洛書(하도낙서)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날 조짐을 이르는 말로써, 성왕(聖王)이나 명군이

출현할 길조(吉兆)를 이르는 말. 

옛날 황하에서 용마(龍馬)가 나오고

낙수(洛水)에서 신구(新龜)가 신비스러운 그림을 지고 떠올라와

성인의 출현을 알리고, 태평성세의 도래를 고했다고 하는 전설에

 따른 것이다. 복희는 하도를 바탕으로 주역의 8괘(卦)를 만들었으며,

 우왕(禹王)은 낙서(洛書)를 기초로 하여 세상을 다스리는 아홉 가지

(홍범구주)을 정했다고 전해진다.   -역경 계사전-

 

♣ 河東獅子吼(하동사자후)=河東獅吼(하동사후)

河:물 하, 東:동녁 동, 獅:사자 사, 吼:울 후,

하동땅 사자가 울다.

기가 센 여자가 남편에게 앙칼스럽게 대들어 떠드는 일을 말함,

송(宋)나라 소동파(蘇東坡)의 벗 진조(陳慥:자는 계상(季常)의 처

유씨(柳氏)가 기가 세고 질투(嫉妬)가 많아서 남편에게

욕설(辱說)을 퍼부은 데서 생긴 밀, 사자후는 기운차게 연설을 잘함,

또는 부처의 설법이 악마를 항복시킨다는 비유임.    -소식(蘇軾)의 시(詩)-

 

♣ 河東三鳳(하동삼봉) 

河;물 하, 東:동녘 동, 三:석 삼, 鳳:봉황새 봉.

당나라 하동의 설수(薛收)와 그의 조카인 원경(元敬). 조카의 형

덕음(德音) 셋이 이름난 데서, 형제가 나란히 어짊을 칭찬하는 말.   -당서-

 

下等痛悔(하등통회)

통회의 한 가지. 범죄(犯罪)의 결과(結果)로 자기(自己) 몸에

해가 미치는 까닭에 생기는 뉘우침.

 

♣ 河梁別(하량별) = 하량지별

사람과 작별하는 것을 말함.

하량(河梁)은 강에 놓인 다리를 말하며 사람을 전송하여

하천(河川)의 다리 위에서 작별하는 데서 생긴 말. 송별의 뜻.        -한서-

 

♣ 夏爐冬扇(하로동선) 

여름의 화로(火爐)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아무 소용(所用) 없는 말이나

재주를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또는 철에 맞지 않거나

쓸모없는 사물(事物)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 夏爐炙濕冬扇翣火(하로적습동선삽화)

夏;여름 하, 爐:화로 로, 炙:고기 구울 적, 濕:젖을 습,

冬:겨울 동, 扇;부채 선. 翣:불삽 삽, 火:불 회.

기물(器物)은 다 계절(季節)에 따라 용도(用途)가 다르다는 뜻,

화로는 난방(暖房)에 쓰이나 여름에는 습기를 건조하는 데 쓰이고,

부채는 납량(納凉)에 쓰이나 겨울에는 불을 부채질하는 데 쓰인다는 말.   

-논어-

  

▣ 下流之輩(하류지배)

下:아래 하, 流:흐를 류, 之:갈 지, 輩:무리 배.

하류사회에 속하는 사람을 천하가 이르는 말.

 

下陵上替(하릉상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가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 下里巴人(하리파인)

下:아래 하, 里:마을 리, 巴:꼬리 파, 人:사람 인.

저속(低俗)한 가곡(歌曲)을 이름.     -송옥(宋玉)-

 

♣ 下馬評(하마평)

評:평론할 평. 

관직의 이동이나 승진등이 행해지는 경우 그 후보자에 대해 세상에 떠도는 소문.

 

▣ 何面目見之(하면목견지)

何:어찌 하, 面:낯 면, 目:눈 목, 見:볼 견, 之:갈 지. 

어찌 이를 대할 낯이 있겠는가? 라는 뜻이다.   -사기 항우본기-

 

下問不恥(하문불치)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이 수치(羞恥)가 아니라는 뜻으로,

누구에게든지 물어서 식견(識見)을 넓히라는 말.

 

下方値換(하방치환)

화학(化學) 실험(實驗) 때 발생(發生)하는 무겁고 물에 잘 녹는 기체(氣體)를

관으로 용기(容器) 바닥에 끌어들이고 공기(空氣)를 내보내는 일.

♣ 河汾門下(하분문하)

 河:물 하, 汾:클 분, 門:문 문.

하분의 문하. 좋은 학교와 훌륭한 교사가 구비되어야 훌륭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不秉燭遊(하불병촉유)

     인생의 덧없음으로, 시간이 흐르는 것을 아쉬워하여

밤이 깊도록 불을 밝히고 즐기며 노는 것.      

-고시 십구수 기십오-

 

何不食肉糜(하불식육미)

何:어지 하, 不:아닐 불, 食:밥 식,

 肉:고기 육, 糜:죽,문드러질 미.

세상 사정에 어두워 남의 처지를 헤아리지 못하고

동정할 줄도 모르는 행위를 이름.

[고사]옛날 중국의 진(晉)나라 혜제(惠帝) 때에 크게 흉년이 들어

신하(臣下)가 이때의 가련한 모습을 말씀드리니, 답하기를 쌀이 없으면

고기죽을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 하였다는 데서 이르는 말.

 

▣ 下不失(하불실)

下:아래 하, 不;아닐 불, 失:잃을 실.

아무리 적어도 적은 그 정도의 희망은 있음.

 

▣ 瑕不揜瑜(하불암유)

瑕:티 하, 不:아닐 불, 揜:덮을 엄(암), 瑜:아름다운 옥 유.

일부분의 흠으로 말미암아 전체를 해하지 못한다는 뜻.

 

▣ 河不出圖(하불출도) = 하도낙서

 河:물 하, 不:아닐 불, 出:날 출, 圖:그림 도.

성인(聖人)이 세상에 나타나지 않음을 한탄한 말.

 

河山帶礪(하산대려)

황하(黃河)가 허리띠같이 가늘어지고, 태산(泰山)이 숫돌 만큼 작아진다 할지라도 변(變)하지 않겠다는 굳은 맹세(盟誓)의 말.

 

♣ 夏上甲(하상갑)

夏:여름 하, 上:위 상, 甲:갑옷 갑.

입하(入夏)뒤에 처음으로 드는 갑자일(甲子日), 이날 비가 오면 큰 장마가 진다고 함.

 

 

♣ 何相見之晩也(하상견지만야)

何:어찌 하, 相:서로 상, 見:볼 견, 之:갈 지, 晩:저물 만, 也:어조사 야.

서로 만남이 늦음을 한탄하여 하는 말.

 

何常師之有(하상사지유)

'어찌 일정(一定)한 스승이 있으리오'라는 뜻으로,

성인(聖人)에게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下石上臺(하석상대)

下:아래 하, 石:돌 석, 上:위 상, 臺:돈대 대.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곧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맞춤을 이르는 말.

 

♣ 夏扇冬曆(하선동력)

夏:여름 하, 扇:부채 선, 冬:겨울 동, 曆:책력 력.

여름의 부채와 겨울의 새해 책력, 곧 선사하는 물건이 철에 맞음을 이름.

 

♣ 河水見狐行方渡(하수견호행방도)

강물이 얼어붙었을 때는 여우가 건너는 것을 보고 나서 사람이나 말이

건넌다는 말, 여우는 의심이 많아 그 안전을 확인한 후에 행동한다는 데서

 신중하고 안전하게 일을 해야 함을 이르는 말.   -수경주-

 

♣ 河魚腹疾(하어복질)

뱃속의 병을 말한다. 물고기는 뱃속 내장부터 썩기 시작한다는 데서 나온 말로,

전(轉)하여 물고기가 배의 병에 걸리듯이,

나라가 조직의 내부가 부패하는 데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좌전-

 

♣ 河魚之疾(하어지질)

河:물 하, 魚:물고기 어, 之:갈 지, 疾:병 질.

복통(腹痛)을 달리 이르는 말.

 

♣ 瑕玉(하옥)

 瑕:티 하, 玉:구슬 옥.

옥의 티. 아무리 값진 보배라고 해도 작은 허물이 있으면

 제 값어치를 못 한다는 뜻으로,

완벽한 가운데 보이는 결점을 지적하는 말이다.  

-회남자 설림훈-

 

♣ 下愚不移(하우불이)

아주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리 타이르거나 가르쳐 주어도 변하지 않음.

 

♣ 夏雲奇峯(하운기봉)

夏:여름 하, 雲:구름 운, 奇:기이할 기, 峯;봉우리 봉.

산봉우리같이 기이하게 솟아오른 여름철의 구름.

 

♣ 夏雲多奇峯(하운다기봉)

夏:여름 하, 雲:구름 운, 多:많을 다, 奇:기이할 기, 峯;봉우리 봉.

하일(夏日)의 구름이 기봉(奇峯)이 솟아있는 모양을 하고 있음을 말함.   

-도잠(陶潛)의 시(詩)-

 

♣ 何遠之有(하원지유) = 당체지화(唐棣之花)

何:어찌 하, 遠:멀 원, 之:갈 지, 有:있을 유.

피차 사이가 극히 가까움을 이름.

 

♣ 下育妻子(하육처자) = 앙사부모(仰事父母)

下:아래 하, 育:기를 육, 妻:아내 처, 子;아들 자.

아래로 아내와 자식을 기름.

 

♣ 河以委蛇故能遠(하이위사고능원)

강은 느긋하게 구불구불 굽어서 흐르기 때문에 멀리까지

달할 수가 있다는 데서 큰 사업을 이룩하는 데는

서두르지 않고 느긋해야 함을 이르는 말.   -설원-

 

♣ 何以爲之(하이위지)

何:어찌 하, 以;써 이, 爲:할 위, 之:갈 지.

뜻밖에 얻음을 이르는 말..

 

遐邇壹體(하이일체)

멀고 가까운 나라가 전부(全部) 그 덕망(德望)에

귀순(歸順)케 하며 일체(一體)가 될 수 있음.

 

♣ 瑕疵(하자)

瑕:티 하, 疵;흠 자. 

옥의 티, 아무리 값진 보배라고 해도 허물이 있으면

제값어치를 못한다는 뜻으로, 완벽한 가운데 보이는

결점을 지적하는 말이다.   -회남자 설림훈-

 

下情上通(하정상통)

아랫사람의 사정(事情)이나 뜻 등(等)이 막히지 않고 위에 잘 통(通)함.

 

♣ 下穽投石(하정투석) = 낙정하석(落穽下石)

下:아래 하, 穽:함정 정, 投:던질 투, 石:돌 석.

-순오지-

 

▣ 何足置之齒牙間(하족치지치아간)

何:어찌 하, 足:발 족, 置:둘 치, 之:갈 지, 齒:이 치, 牙:어금니 아, 間:사이 간. 

치아는 언론의 뜻, 치는 다룬다는 뜻으로, 보잘것 없음의 비유 논의 대상이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사기-

 

♣ 夏之日冬之夜(하지일동지야)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한결같이라는 뜻.   -시경-

 

♣ 河淸難俟(하청난사) = 백년하청

河:물 하, 淸:맑을 청, 難;어려울 난, 俟:기다릴 사. 

황하가 맑아지기를 기다리기는 어렵다.

일이 이루어지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된다고 해도

성사여부를 판가름하기 어려울 때 쓰는 말이다.

횡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려면 아주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좌전 양공8년 조-

 

♣ 夏蟲不可以語於氷(하충불가이어어빙)

여름의 벌레는 겨울의 얼음을 모른다는 뜻으로,

자기만의 척도로 사물을 판단하기 때문에 세상일을 모르며 식견이 좁음을

 이르는 말. 또 그런 사람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夏蟲疑氷(하충의빙)

여름의 벌레는 얼음을 안 믿는다는 뜻으로,

견식(見識)이 좁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下筆成章(하필성장)=下筆成文(하필성문)

붓을 대니 바로 문장이 된다는 뜻으로, 글재주가 비상한 것을 일컫는 말로

 삼국지에 나오는 하필성초(下筆成草)와 남사의 수필입성(授筆立成),

 북사에 나오는 조필입성(操筆立成)과 뜻이 통한다.  

-삼국지 위지 진사왕식전-

 

♣ 何必曰利(하필왈리)

何;어찌 하, 必;반드시 필, 曰;가로 왈, 利:이로울 리. 

어찌 반드시 이익만 말하는가? 라는 뜻으로,

사람이 이익만 추구하면서 일을 행하면 그것 자체도 얻지 못할뿐 아니라

오히려 재앙까지 따르게 마련이니 오직 인의(仁義)에 바탕을 두고 일을 하면

 이익을 추구하지 않아도 이익까지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천하를 경륜하는

 지도자가 가져야 할 자세를 말한 것이다.   -맹자 양혜왕장구 상편-

 

♣ 下學而上達(하학이상달)

     일반적 학문으로 시작하여 오묘한 진리까지 깨우치게 된다는 뜻.

-논어 학이편-

 

♣ 河漢之言(하한지언) = 하한기언(河漢其言)

     심원하여 뜻을 알기 힘든 말, 두서 없는 말, 종잡을 수 없는 말. -장자. 소요유-

 

♣ 河海不擇細流(하해불택세류)

강이나 바다가 작은 흐름을 삼키고 큰 강이나 바다가 되듯이,

도량을 크게 가져 남의 하찮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더욱더 식견을 높여야만 큰 인물이 될 수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기-

 

 ♣ 河海之澤(하해지택)

河;물 하, 海:바다 해, 之:갈 지, 澤;가릴 택.

큰 강이나 바다와 같은 은택이라는 뜻으로,

 몹시 크고 넓은 덕택(은택)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下厚上薄(하후상박)

下:아래 하, 厚:두터울 후, 上:위 상, 薄;엷을 박.

아랫사람에게 후하고 윗사람에게 박함.

 

何厚何薄(하후하박)

어느 쪽은 후하게 하고 어느 쪽은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차별(差別)을 두어 대함을 이르는 말.

 

♣ 何興之暴(하흥지포)

何:어찌 하, 興:일어날 흥, 之;갈 지, 暴:사나울 포.

영웅(英雄)이 창졸간에 발흥(發興)함을 이름, 포(暴)는 졸(猝)과 같은 뜻.   

-사기-

 

♣ 鶴脛誰長斷之卽悲(학경수장딘지즉비)

學:배울 학, 脛:정강이 경, 誰;누구 수, 長:긴 장, 斷;끊을 단, 之:갈 지,

卽;곧 즉, 悲;슬플 비. 

두루미의 다리가 너무 길다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버린다면

슬퍼할 것이라는 뜻으로, 사물에는 각기 본래 갖추어져 있는 개성이 있으며,

그 개성을 존중해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장자-

 

♣ 鷽鳩笑大鵬(학구소대붕) = 학구소붕

鷽:비둘기 학, 鳩;비둘기 구, 大:큰 대, 鵬:대붕 붕.

비둘기 새끼가 붕새를 비웃는다는 뜻으로, 하챃은 인물의 좁은 식견으로

큰 인물의 행위를 미루어 짐작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소인(小人)이 위인(偉人)의 행위를 비웃는 것에 비유, 학구는 산비둘기.  

-장자-

 

♣ 鶴立鷄羣(학립계군)

羣:무리 군,

학이 많은 닭이 있는 곳에 서 있다는 것으로 눈에 띄게 훌륭함을 비유한 말. -진서-

 

♣ 鶴鳴于九皐聲聞于天(학명우구고성문우천)

鶴:학 학, 鳴:울 명, 于:어조사 우, 皐:못 고,

聲:소리 성, 聞:들을 문, 天:하늘 천. 

학은 깊은 산 속의 늪에서 울어도 그 소리는 하늘까지 들린다는 뜻으로,

인격이 훌륭한 인물의 명성은 반드시 세상에 널리 알려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시경-

 

鶴鳴之歎(학명지탄)

벼슬을 하여 뜻을 펴지 못하고 초야(草野)에 묻혀 있는 탄식(歎息).

 

學文千載寶貪物一朝塵(학문천재보탐물일조진)

글을 배움은 천년의 보배요, 물건(物件)을 탐함은 하루 아침의 티끌임.

 

♣ 鶴髮(학발)

鶴:학 학, 髮:터럭 발.

두루미의 깃처럼 하얗게 센 머리털, 또는 그런 머리털의 늙은이.

 

♣ 鶴髮童顔(학발동안)

鶴:학 학, 髮;터럭 발, 童:아이 동, 顔:얼굴 안.

머리는 백발이나 얼굴은 붉고 윤기가 돌아 아이들 같다는 뜻으로,

동화나 전설 속에 나오는 신선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學步於邯鄲(학보어한단)

邯;조나라 서울 한,  鄲:조나라 서울 단.

자기 본분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행위를 본뜨려다가 도리어 양쪽을

다 잃게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단지보(邯鄲之步).

 

♣ 學不厭而敎不倦(학불염이교불권)

學:배울 학, 厭:싫을 염, 而:말이을 이, 敎:가르칠 교,  倦:게으름 권.

남에게 배울 때는 싫증을 내지 않고 남을 가르칠 때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제자와 스승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이다.

-맹자 공손추장구 상편-

 

♣ 學書如溯急流(학서여소급유)

     학문의 길은 아주 어려워 급류를 거슬러 오름과 같아서

조금만 게으르면 떠내려 가고 만다.

 

♣鶴首苦待(학수고대)

학이 목을 빼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간절하게 기다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學乘軒(학승헌)

學:배울 학, 乘:탈 승, 軒:추녀 헌.

학은 의당 산에서 살아야 할 터인데 수레를 탐은 의(宜)를 잃었음을 이름.   

-좌전-

 

♣學如不及(학여불급)

학문은 끊임없이 앞에 가는 사람을 따라 잡는다는 마음으로 쉬지말고

열심히 해야만 한다는 것.

-논어,태백- 

 

♣ 學于古訓(학우고훈)

學:배울 학, 于;어조사 우, 古:옛 고, 訓:가르칠 훈.

옛 성왕(聖王)들의 가르침을 공부하는 것.   

-서경-

 

♣ 學而不思卽罔(학이불사즉망)

學:배울 학, 而:말이을 이, 不:아닐 불, 思:생각할 사, 卽:곧 즉, 罔:그물 망.

학문을 닦아도 마음에 사고(思考)함이 없으면 혼매(昏昧)하여 밝지 못함을 이름.

    -논어-

 

♣ 學而不思(학이불사)하면 卽罔(즉망)하고

思而不學(사이불학)하면 卽殆(즉태)하다.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논어-

 

♣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면 不亦樂呼(불역락호)라.

     배워서 또 익히면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닌가. -논어 학이편-

 

♣ 學而優卽仕(학이우즉사)

 學:배울 학, 而:말 이을 이, 優:넉넉할 우, 卽:곧 즉, 仕:벼슬할 사.

학문을 하여 여력이 있으면 벼슬을 한다는 뜻으로,

학문을 하고 있는 동안은 벼슬 생각을 할 여유가 없다는 말.  

-논어-

 

♣ 學而知之(학이지지)

學;배울 학, 而:말 이을 이, 知:알 지, 之:갈 지.

배워서 앎.

 

♣ 學者如牛毛成者如麟角(학자여우모성자여인각)

학문에 뜻을 두는 사람은 쇠털같이 많으나 성업(成業)하는 사람은

기린의 뿔과 같이 드물다는 뜻.   -포박자-

 

♣涸轍之魚(학철지어)=涸轍之鲋(학철지부)=철부지급(轍鮒之急) 

 涸:마를 학, 轍:바퀴자국 철,鲋:붕어 부.

수레바퀴 자국의 물이 말라 가는데 그곳의 물고기라 함이니,

곤궁에 빠지거나 궁지에 처해 있으면서도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멀어 있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다.   -장자 외물편-

 

♣ 寒江獨釣(한강독조)

寒:찰 한, 江:큰 내 강, 獨:홀로 독, 釣:낚시 조.

추 운 강변(江邊)에서 홀로 고기를 낚음.    -유종원의 시-

 

♣ 漢江投石(한강투석)

漢:한수 한, 江:큰 내 강, 投:던질 투, 石:돌 석.

한강에 돌을 던진다 함이니 아무리해도 헛된 일을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이름.

 

 閑居(한거)

일없이 집에서 편안히 살다.    -명심보감, 성심편-

 

♣ 閑居可以養志(한거가이양지)

閑;한가할 한, 居:살 거, 可:옳을 가, 以:써 이, 養;기를 양, 志:뜻 지.

세상을 피하여 한가히 있음으로써 그 뜻을 길러야 한다는 말.    -후한서-

 

♣ 寒苦鳥(한고조)

寒:찰 한, 苦:괴로울 고, 鳥:새 조.

[불교] 인도의 대설산(대설산)에 산다는 상상의 새 밤이 깊으면 추위에 떨어

 "밤이 새면 집을 짓겠다고 울다가도 해가드면 다 잊고서 무상한 이 몸에

집을 지어 무엇하리"하고 그대로 지냈다고 함. 불교에서 이 새를 중생이

 게을러빠져 성도(成道)를 구하지 아니한 데 비유함.

 

♣ 韓多悲白多樂(한다비백다락)

韓:한나라 한, 多:많을 다, 悲:슬플 비, 白:흰 백, 樂:즐거울 락.

한유(韓愈)는 비관적(悲觀的)인 시(詩)가 많고 백거이(白居易)는

낙관적(樂觀的)인 시가 많다는 말.    -박택편(泊宅編)-

 

♣ 邯鄲之步(한단지보)=한단학보(邯鄲學步)

邯:조나라 서울 한.

①자기의 본성(本性)을 잊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면 두 가지를 다 잃게 된다는 말.

②남이 하는 짓을 흉내낸다는 말.   -장자 추수편-

[고사]옛날 중국 조(趙)나라의 서울 한단(邯鄲)사람의 걸음걸이가

아름답다하여 연(燕)나라 소년이 가서 배우다가 배우지도 못하고

제 본래의 걸음걸이마져 잃어버리고  기어서 돌아왔다는 이야기.     

-한서-

 

♣ 邯鄲之夢(한단지몽)

邯:땅이름 감, 조나라 서울 한, 鄲:조나라 서울 단, 夢:꿈 몽.

한단이란 지방에서 꾼 꿈,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비유한 것,  

-심기제이 침중기-

 

邯鄲之枕(한단지침) = 여옹침(呂翁枕)

邯:조나라 서울 한, 鄲:조나라 서울 단, 之:갈 지, 枕:베개 침.

당(唐)나라의 노생이 한단 땅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어서

잠을 자다가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80년간의 영화(榮華)로운 꿈을 꾸었다는 고사.

 

邯鄲學步(한단학보)

한단에서 걸음걸이를 배운다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본분을 버리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다가 두 가지다 잃음을 이르는 말.

 

♣ 閑談客說(한담객설)

閑:한가할 한, 談:말씀 담, 客:손 객, 說;말씀 설.

심심풀이로 하는 군말.

 

♣ 閑談漫文(한담만문)

閑:한가할 한, 談:말씀 담, 漫:질펀할 만, 文:글월 문.

그리 긴여하지도 않고 일정한 중심과 사상이 없는 글.

 

閑談屑話(한담설화)

한가(閑暇)한 말과 자질구레한 이야기라는 뜻으로,

심심풀이로 하는 실없는 말을 이르는 말.

 

♣ 閑良飮食(한량음식) = 오후한량(午後閑良)

閑:한가할 한, 良:어질 량, 飮:마실 음, 食:밥 식.

매우 시장하여 함부로 먹어댄다는 말.

 

♣ 汗流浹背(한류협배)

 汗:땀 한, 流:흐를 류, 浹:두루 미칠 협, 背:등 배.

식은 땀이 흘러 등을 축축하게 적신다는 뜻으로 극도로 무서워하거나 긴장된

 상황을 비유하는 말이다.   -사기 진승상세가-

 

汗馬之勞(한마지로)=한마공로(汗馬功勞)

 말에 땀을 흘리게 하여 싸움터를 뛰어다닌 노고라는 뜻으로,

전쟁터에서의 공, 또 말에 무거운 짐을 지워 운반시키는 것과 같은 노동의

 뜻으로도 쓰인다.   -한비자 오두편, 사기 진세가, 한서 소하잔 등-

 

汗馬之材(한마지재)

싸움터에서 준마를 몰아 전공(戰功)을 세운 인재(人材)라는 뜻으로,

장군(將軍)을 이르는 말.

 

韓亡子房奮(한망자방분)

한(韓)나라가 망(亡)하자 장자방(張子房)이 성을 낸다는 뜻으로,

사영운이 스스로 자기(自己)를 장자방에 비유(比喩)한 말.

 

♣ 恨不早知(한불조지)

恨:한할 한, 不;아닐 불, 早;일찍 조, 知:알 지.

(일의 기틀을)미리 알지 못한 것을 뉘우침.

 

♣ 韓宣子適魯(한선자적로)

韓;한나라 한, 宣;베풀 선, 子;아들 자, 適;맞을 적, 魯:미련할 로.

진(晉)나라 한선자(韓宣子)가 노(魯)나라에 가서

주례(周禮)가 남아 있음을 탄식(歎息)한 고사(故事).    -좌전-

 

♣ 寒松千丈之節(한송천장지절)

     소나무가 엄동설한에 높은 바위 위에 우뚝 서 있는 지조라는 뜻으로,

절개와 지조가 견고함의 비유, 엄동설한에도 선명한 색을 잃지 않고

높은 벼랑 위에 우뚝 서 있는 소나무를 사람의 높은 지조에 비유한 말.     

  -구당서 목녕전-

 

♣ 寒食(한식)

寒:찰 한, 食:밥 식.

동지로 부터 105일째 되는 날, 이 날 나라에서는 종묘와 각 능원(陵園)에

제향을 지내고 민간에서도 성묘를 함. 한식의 유래는

'질풍심우지절"이라 하여 중국 고속(古俗)에 이 날은 풍우가 심하여

불을 금하고 찬밥을 먹은 관습에서 왔다는 설과,

중국 진(晋)나라의 현인 개자추(介子推)가 이 날 산속에서 불에

타 죽었으므로, 그를 애도하는 뜻에서 이 날은 불을 금하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설 등이 있음.      -십팔사략- 

 

♣ 韓信俛出袴下(한신면출고하)

韓:한나라 한, 信:믿을 신, 俛:힘쓸 면, 出:날 출, 袴:바지 고, 下:아래 하, 

한(韓)나라 고조의 삼걸(三傑) 가운데 한 사람이 된

명장 한신이 젊었을 때 백정 패거리중 한 젊은이 다리 사이를 기어서

지나간 고사에서 굴욕을 꾹 참고 견딤을 이르는 말.   -사기-

 

韓信匍匐(한신포복)

한신이 엎드려 기다의 뜻으로, 큰 뜻을 가진 자는 눈앞의

부끄러움을 참고 이겨냄을 이르는 말.

 

♣ 寒往署來(한왕서래)

寒:찰 한, 往:갈 왕, 暑;더울 서, 來:올 래.

세월(歲月)이 흘러감을 말함.    -역경-

 

♣ 汗牛充棟(한우충동)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릴 정도의 무게이고 쌓으면

 들보에 닿을 정도란 뜻으로,

매우 많은 장서(藏書)를 이르는 말.   -유종원-

 

♣ 閒雲野鶴(한운야학)

閒:한가할 한, 雲:구름 운, 野:들 야, 鶴:학 학.

하늘에 한가로이 떠도는 구름과 들에 노니는 학이란 뜻으로,

속세를 떠나서 아무런 속박도 받지 않고 한가로운 생활을

유유자적(悠悠自適)하는 경지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閒人勿入(한인물입)

閒:한가할 한, 人:사람 인, 勿:말 물, 入:들 입.

일없이 들어오지 말라는 뜻.

 

♣ 閑人倚柱笑雷公(한인의주소뇌공)

閑;한가할 한, 人:사람 인, 倚:의지할 의, 笑:웃음 소, 雷:우뢰 뇌, 公:공평할 공.

타인(他人)의 무능(無能)만을 비웃는 뜻,

한인이 기둥에 의지하여 벼락치는 것을 웃었다는 말.    -한치원-

 

♣ 恨入骨髓(한입골수)

恨:한할 할, 入:들 입, 骨:뼈 골, 髓:골수 수.

원한이 뼈에 사무침.

 

♣ 恨紫愁紅(한자수홍)

恨:한할 한, 紫:자주빛 자, 愁:근심 수, 紅:붉을 홍.

한에 젖은 자주색깔과 수심어린 붉은 빛깔이라는 뜻으로,

꽃의 애련(哀憐)한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寒者利短褐(한자이단갈)

 寒:찰 한, 者:사람 자, 利:이로울 이, 短:짧을 단, 褐:털옷 갈.

수용(需用)이 절실함을 말함.

추위에 떠는 사람은 의복이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는다는 비유.    -신서-

 

♣ 寒者利裋褐(한자이수갈)

寒:찰 한, 者:사람 자, 利:이로울 이, 裋:해진 옷 수, 褐:털옷 갈.

추위에 떠는 자는 기장이 짧은 허름한 옷이라도 기꺼이 입는다는 뜻으로

곤궁할 때는 찬밥 더운밥 가리지 않는다는 말.   -사기-

 

♣ 旱資舟水資車(한자주수자거)

가뭄에 배를 준비하고, 홍수에 수레를 준비한다는 뜻으로,

장사하는 사람은 물가의 등귀(騰貴)를 예측하여

미리 준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기-

 

 ♣ 閑中忙(한중망) = 망중한

閑:한가할 한, 中:가운데 중, 忙:바블 망.

한가한 가운데서도 바쁨.

 

♣ 閑中眞味(한중진미)

閑:한가할 한, 中:가운데 중, 眞:참 진, 味;맛 미.

한가한 가운데 깃들이느 참다운 맛.

 

旱天慈雨(한천자우)

가문 하늘에 자애(慈愛)로운 비라는 뜻으로,

곤경(困境)에 처했을 때 구원(救援)을 받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汗靑(한청)

汗:땀 한, 靑:푸를 청.

옛날 종이가 없던 시대에 푸른 대나무를 불에 쬐어

기름기와 습기를 제거하여 글씨를 쓴 데서 나온 말로,

책을 이르는 말. 또 사서(史書)를 가리키기도 한다.

한간(汗簡)이라고도 하고 살청(殺靑)이라고도 한다.   -당서-

 

▣ 汗出沾背(한출첨배)

 汗:땀 한, 出:날 출, 沾:젖을 점, 더할 첨. 背:등 배.

 식은 땀이 등을 적신다는 뜻으로, 크게 부끄러워함을 이르는 말.   -사기-

 

韓弊煩刑(한폐번형)

한비(韓非)는 진왕(晉王)을 달래 형벌(刑罰)을 펴다가 그 형벌(刑罰)에 죽음.

 

韓海蘇潮(한해소조)

한유(韓愈)의 문장(文章)은 왕양(汪洋)하여 바다와 같고,

소식(蘇軾)의 문장(文章)은 파란이 있어 조수(潮水)와 같다는 뜻으로,

한유와 소식(蘇軾)의 문장(文章)을 비교(比較)해 이르는 말.

 

♣ 汗血馬(한혈마)

汗:땀 한, 血:피 혈, 馬:말 마.

피와 같은 땀을 흘리는 준마(駿馬), 아라비아 말을 이름.   -한서-

 

♣ 閑話休題(한화휴제)

閑:한가할 한, 話:말할 화, 休:쉴 휴, 題:제목 제.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 두라는 뜻, 어떤 내용을 써내려 갈 때

한동안 다른 내용으로 쓰다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갈 때 이르는 말.

한화(閑話)는 특별히 이것이다하는 목적이나 주제가 없는 ,

요점이 없는 이야기를 말한다. 환화휴제(閒話休題)라고도 쓴다.

 

 ♣ 寒暄問(한훤문)

寒:찰 한, 暄:따뜻할 훤, 問:물을 문.

①춥고 더움을 물음.  ②안부를 물으며 하는 인사. 

③편지 허두에 쓰는 절후(節候)의 문안(問安).   -두보-

 

♣ 寒暄之禮(한훤지례)

寒:찰 한, 暄:따뜻할 훤, 之:갈 지, 禮:예절 례.

서로 만나서 안부를 물으며 인사하는 예.

 

♣ 割鷄焉用牛刀(할계언용우도)

割 :벨 할, 鷄:닭 계, 焉:어찌 언,

닭을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는가? 라는 뜻으로,

자그마한 일을 하는데 큰 인재를 쓸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논어 양화편-

 

♣ 割股以啖腹(할고이담복)

제 허벅다리 살을 도려내어 제 배를 채운다는 뜻으로, 고식적(姑息的)인

수단을 써서 이익을 꾀해 보지만, 도리어 손해를 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정관정요-

 

♣ 割股充服(할고충복)

割:벨 할, 股:넓적다리 고, 充:가득할 충, 服:옷 복.

공복을 채우기 위하여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의 비유.

 

♣ 割股療親(할고료친)

割:벨 할, 股:넓적다리 고, 療:병 고칠 료, 親:친할 찬. 

허벅지의 살을 잘라내어 병든 부모를 치료한다는 뜻으로,

지극한 효행을 비유하는 말이다.   -송사 선거지-

 

♣ 割剝之政(할박지정)

割:벨 할, 剝:벅길 박, 之:갈 지, 政;정사 정.

고을 원이 백성의 재물을 긁어 들이는 나쁜 정사(政事)를 이르는 말.

 

♣ 割半之痛(할반지통)

割:벨 할, 半:반 반, 痛:아플 통.

몸의 반쪽을 베어내는 고통, 곧 형제자매가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割臂盟(할비맹)

팔뚝을 베어 피로 맺은 맹세(盟誓)라는 뜻으로,

남녀(男女)의 굳은 사랑의 맹세(盟誓)를 이르는 말.

 

♣ 割席分坐(할석분좌)

割;벨 할, 席:자리 석, 分:나눌 분, 坐:앉을 좌.

 자리를 잘라 앉은 곳을 나누다.

 친구사이에 서로 뜻이 맞지 않아 절교를 선언하는 것을 말한다.   

-세설신어 덕행편-

 

♣ 割愛(할애)

割:벨 할, 愛:사랑 애.

아깝게 생각하는 것을 선뜻 내어줌, 아쉬운 생각을 끊고 고루 나누어줌.

-두보 기유협주화사군사십운-

 

♣ 割肉去皮(활육거피)

割:벨 할, 肉:고기 육, 去:갈 거, 皮:가죽 피.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냄.

 

♣ 割肉充腹(할육충복)

割:벨 할, 肉:고기 육, 充:가득할 충, 腹:배 복.

제 살을 베어서 배를 채운다 함은,

 혈족(血族)의 재물을 빼앗아서 제가 먹어 없애는 것을 이름.

 

♣ 割恩斷愛(할은단애) = 할은단정(割恩斷情)

割:벨 할, 恩;은혜 은, 斷:끊을 단, 愛:사랑 애.

 

♣ 割恩斷情(할은단정)

割:벨 할, 恩;은혜 은, 斷:끊을 단, 情;뜻 정.

은정(恩情)을 끊음.

 

函蓋相應(함개상응)

상자(箱子)와 그 뚜껑이 잘 맞는다는 뜻으로,

양자(兩者)가 잘 맞아서 동일체(同一體)가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函谷鷄鳴(함곡계명)

函:함 함, 谷:곡 곡, 鷄:닭 계, 鳴;울 명.

맹상군(孟嘗君)이 함곡관(函谷關)에서 계명(鷄鳴)을 모방하여 도주(逃走)할수 있었다는 고사(故事).    -사기- 

함곡관의 닭 울음 소리라는 뜻으로,

①점잖은 사람이 배울 것이 못되는 천(賤)한 기능(技能)

②그런 기능(技能)을 가진 사람

③천(賤)한 기능(技能)을 가진 사람도 때로는 쓸모가 있음의 비유(比喩).

 

♣ 緘口無言(함구무언) = 함구불언

緘:봉할 함, 口:입 구, 無;없을 무, 言:말씀 언.

입을 다물고 말이 없음.

 

♣ 緘口勿說(함구물설) = 겸구물설(箝口勿說)

緘:봉할 함, 口:입 구, 勿;말 물, 說:말씀 설.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못하도록 함.

 

♣ 銜橛之變(함궐지변)

銜:재갈 함, 橛:말뚝 궐, 之;갈 지, 變;변할 변.

말이 폭주(暴走)하여 마차(馬車)가 파손되는 것을 말함,

함궐은 마차의 구심(駒心)을 이름.    -사마상여-

 

♣ 銜蘆雁(함로안)

銜:재갈 함, 蘆:갈대 로, 雁:기러기 안. 

어떠한 것이라도 각기 자연히 자기 자신을 지키는

수단을 몸에 지니고 있음의

 비유.  -회남자-

 

含憤蓄怨(함분축원)

含:머금을 함, 憤:분할 분, 蓄:쌓을 축, 怨:원망할 원.

분함과 원한을 품음.

 

♣ 含沙射影(함사사영)

含:머금을 함. 沙:모래 사, 射:쏠 사, 影:그림자 영.

모래를 물고 있다가 그림자를 쏘다.

암암리에 남을 공격하거나 해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 含笑入地(함소입지)

     웃음을 머금고 땅 속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①의사(義士)가 죽음앞에 태연하다는 뜻.

②두려움없이 위험한 곳에 뒤어든다는 뜻.

-당서. 온대아전-

 

♣ 涵養薰陶(함양훈도)

涵:젖을 함, 養:기를 양, 薰:향 풀 훈, 陶;질그릇 도.

사람을 교도하여 재덕을 이루게 함.

 

♣ 含飴弄孫(함이농손)

含:머금을 함, 飴:엿 이, 弄:희롱할 농, 孫:손자 손.  

엿에 입에 물고 손자를 데리고 논다는 뜻으로,

 은퇴하여 손자를 돌보는 생활,

또 평화로운 가정생활을 즐기며 정치에 관여하지 않음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후한서-

 

♣ 陷地死地(함지사지)

함지사지이후생(陷地死地而後生)의 준말로서, 죽을 마당에 이르러서야

용기를 내서 다시 살아나게 된다는 뜻이다.

 

♣ 含哺鼓腹(함포고복)

 含:머금을 함, 哺:먹을 포, 鼓:북 고, 腹:배 복.

배불리 먹고 배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먹을 것이 풍족하여 좋아하며

즐기는 모양을 이르는 말. 혁서씨(赫胥氏)때 백성들이

 배 부르게 먹고 할 일이 없었다 함.  

-장자-

 

♣ 顄下物(함하물) = 함하, 함하지물.

顄:턱 함, 下:아래 하, 物:만물 물.

남이 먹고 남은 물건,  곧 턱찌기.

 

含血噴人(함혈분인)

근거(根據) 없는 말을 하여 남을 함정(陷穽)에 빠뜨림.

 

♣ 咸興差使(함흥차사)

咸:다 함, 興:일어날 흥, 差:어긋날 차. 使:부릴 사. 

심부름 간 사람이 영영 소식이 없을 때 쓰는 말.   -소대기연- 

 

♣ 合本取利(합본취리)

合;합할 합, 本:근본 본, 取:취할 취, 利;이로울 리.

합자하여서 이익을 꾀함. 

 

♣ 合緣奇緣(합연기연)

合:합할 합, 緣:인연 연, 奇:기이할 기. 

'이상(異常)하게 결합(結合)하는 인연(因緣)'이란 뜻으로,

부부(夫婦)가 되는 인연(因緣)을 가리키는 말.

 

♣ 合者離之始(합자이지시)

合:합할 합, 者;사람 자, 離:떠날 이, 之:갈 지, 始:비로소 시.

만나고 헤어짐은 도리이며 곧 만난다는 것은 이별의 바탕이 된다는 말.  

-백거이의 시-

 

♣ 合從連衡(합종연횡)

衡:저울 형(가로 횡)

①전국(戰國) 시대(時代)에 행(行)해졌던 외교(外交)방식(方式)으로

합종책(合從策)과 연횡책(連衡策)을 말함 ②약자(弱者)끼리 세로로

 연합(聯合)하여 강자(强者)에게 대항(對抗)하거나,

약자(弱者)들이 가로로 나란히 서서 강자(强者)와 화해(和解)함.

 -전국책 진책-

 

♣ 合浦珠還(합포주환)

합포에 진주가 돌아오다,

선정(善政)을 시행(施行)하면 백성(百性)이 모여 온다는 뜻,

합포는 구슬의 명산지, 즉 선정을 함으로써 없어졌던

구슬까지 돌아왔다는 고사(故事).     -후한서-

 

♣ 合抱之木生於毫末(합포지목생어호말)

사물은 미세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뜻으로,

한 아름되는 대목(大木)도 맹아(萌芽)에서 자람의 비유.   -노자-

 

♣ 恒茶飯(항다반)

恒:항상 항, 茶:차 다, 飯:밥 반.

예사로, 늘 있어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는 일.

 

♣ 伉儷(항려)

伉:짝 항, 儷:짝 려.

남편과 아내가 이루어진 짝, 배우(配偶).

 

♣ 伉儷之年(항려지년)

伉:짝 항, 儷:짝 려. 之:갈 지, 年:해 년.

 장가들고 시집갈 나이.

 

♣ 亢龍有懷(항룡유회)

굳센 용에게는 후회가 뒤따른다, 일을 할 때는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지 무조건 밀어 나가다가는

오히려 일을 망치게 된다는 말이다.   -주역-

 

♣ 項背相望(항배상망)

項:목덜미 항, 背:등 배, 相:서로 상, 望:바랄 망. 

목덜미와 등을 서로 바라봄

①뒤를 이을 사람이 많음.          ②왕래가 빈번 함.        -후한서-

 

♣ 巷伯之悲(항백지비)

巷:거리 항, 伯:맏 백, 之:갈 지, 悲:슬플 비.

항(巷)은 궁내(宮內)의 길, 즉 영항(永巷), 백(伯)은 장(長),

궁내의 길을 맡은 관리의 우두머리,

즉 시인(侍人)을 항백이라 함. 참소(讒訴)로 궁형(宮刑)을 받고

항백이 된 자의 이름임. 따라서 참소로 상처당하는 것.   -시경-

 

恒産恒心(항산항심)

일정(一定)한 생산(生産)이 있으면 마음이 변(變)치 않는다는 뜻으로,

일정(一定)한 직업(職業)과 재산(財産)을 가진 자는 마음에 그만 큼

여유(餘裕)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자는 정신적(精神的)으로

늘 불안정(不安定)하여 하찮은 일에도 동요함을 이르는 말.

 

♣ 項鎖足鎖(항쇄족쇄)

項;목덜미 항, 鎖;쇠사슬 쇄, 足:발 족.

죄인을 단단히 잡죄기 위하여 목에는 칼을 씌우고 발에는 족쇄나 차고를 채움.

 

♣ 抗顔爲師(항안위사)

抗:막을 항, 顔:얼굴 안, 爲;할 위, 師:스승 사.

사물을 잘 아는 얼굴을 하여 스승으로 자처하는 것을 이름.    -

유종원의 서(書)-

 

♣ 行伍發薦(항오발천)

行;항렬 항, 伍:다섯 사람 오, 發:쏠 발, 薦:천거할 천.

①병졸로부터 장관(將官)에 오름.  ②낮은 벼슬자리에서 차차 높은 자리로 오름.

 

♣ 降者不殺(항자불살)

降:항복할 항, 者:사람 자, 不:아닐 불, 殺:죽일 살,

항복하는 사람은 죽이지 않음.

 

♣ 項莊舞劍(항장무검)

항장이 칼춤을 춘다는 뜻으로,

일을 하는데 실제 목적은 다른 데 숨겨져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장은 항우의 사촌.      -사기-

 

♣ 抗敵必死(항적필사)

抗:막을 항, 敵:원수 적, 必:반드시 필, 死:죽을 사.

죽기를 각오하고 대적하여 싸움.

 

♣ 沆瀣一氣(항해일기) 

瀣:이슬 기운 해,

함께 음모를 꾸미다. 서로 결탁해서 나쁜 짓을 하다,

항해는 본래 이슬을 가리키는 것으로, 나쁜 말이 아니었는데,

 당나라 때부터 항해일기 라 해서 서로 결탁해서 나쁜 짓을

한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람부신서-

 

♣ 海枯見底(해고견저)

 바다가 마르지 않으면 바닥을 볼 수 없음과 같이 사람의 마음도 평소에는

알 수 없다는 것.   -두순학의 시-

 

解裘衣之(해구의지)

자기(自己) 갑옷을 벗어 남에게 입힌다는 뜻으로, 남에게 은혜(恩惠)를 베풂을 이르는 말.

 

♣ 害群之馬(해군지마)

 무리를 지은 말에게 해를 끼치다.

곧 집단이나 조직에 해를 끼치는 사악한 존재를 일컫는 말.   -장자-

 

♣ 海內無雙(해내무쌍)

海:바다 해, 內:안 내, 無:없을 무, 雙;둘 쌍. 

천하제일, 천하에 비길 자가 없음을 이르는 말,

해내는 천하, 국내,  무쌍은 둘도 없는 것.   -동방삭-

 

♣ 海內存知己(해내존지기)

     도처에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것. -왕발시-

 

♣ 海棠睡未足(해당수미족)

海:바다 해, 棠:아가위 당, 睡:잘 수, 未:아닐 미. 足:발 족.

해당화가 잠이 아직 부족한 채 깨어났을 때의

요염한 모습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해당은 봄에 피는 장미과의 꽃인데, 여기서는 미녀의 비유.

당나라 현종이 양귀비의 아름다움을 일컫는 말이다.    -냉개야화-

 

♣ 海東靑(해동청)

海:바다 해, 東;동녘 동, 靑;푸를 청.

송골매의 별명, 해동에서 오므로 이와같이 부름.    -송사-

  

♣ 偕樂(해락)

偕:함께 해, 樂:풍류 락.

많은 사람이 모두 함께 즐기는 것, 임금도 신하도 함께 즐김을 가리키는 말.   

-맹자-

 

♣ 薤露(해로)

薤:염교 해, 露:이슬 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해는 염교풀, 로는 이슬,

인생의 덧없음을 염교 잎의 이슬에 비유한 것.

원래 작자불명의 오래된 가사였는데, 한나라 무제 때

이연연(李延年)이 "해로와 호리" 두 곡으로 나누고

해로를 왕후, 귀족의 장례에, 고리를 사대부, 서인(庶人)의 장례에

쓰도록 하였다고 전해진다, 상여가 나갈 때에 부르는 노래.

만가(挽歌)의 하나.  

-악부시집-  

 

♣ 偕老同穴(해로동혈)

 부부가 한 평생 같이 지내며 같이 늙고 죽어서는 

같은 무덤에 묻히려는 부부사랑의 굳은 명세를 뜻함.     

-시경 패풍위풍-

 

♣ 解鈴還是系鈴人(해령환시계령인)

해:풀 해, 鈴:방울 령, 還:돌아올 환, 是;비를 시, 系:이을 계, 人:사람 인. 

방울을 풀 수 있는 사람은 원래 방울을 단 사람이다.

성어 결자해지(結者解之)와 같은 뜻이다.   -지월록 제23권 법등-

  

♣ 解魔法師(해마법사)

解:풀 해, 魔:마귀 마, 法:법 법, 師:스승 사.

산에 매복(埋伏)한 도둑.    -수허전-

 

♣ 蟹網俱失(해망구실)

 蟹:게 해,

게도 그물도 모두 잃었다는 뜻으로,

 이익을 보려고 투자했다가 도리어 밑천까지 날려버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청장관전서-

 

♣ 海無爲成其大(해무위성기대)

海:바다 해, 無:없을 무, 爲:할 위, 成:이룰 성, 其:그 기, 大:큰 대.

뭇 개울이 모여 자연히 큰 바다를 이루는 것과 같이

임금의 무위(無爲)의 도(道)를 이름.    -문자(文子)-

 

♣ 害物之心(해물지심)

害;해칠 해, 物:만물 물, 之;갈 지, 心;마음 심.

물건을 해치려는 마음.

 

♣ 解紛(해분)

解:풀 해, 紛:가루 분.

실이 헝클어진 것을 풂, 전(轉)하여 분쟁을 화해시킴.    -노자-

 

♣ 解紛糾者不控拳(해분규자불공권)

解:풀 해, 紛:가루 분, 糾:꼴 규, 者:사람 자,

不:아닐 불, 控;당길 공, 拳;주먹 권.

실이 헝클어진 것을 풀려면 서서히 그 두서(頭緖)를 찾아서

 풀어야 하듯이 일을 처리하려면 각각 그 조리(條理)에 좇아야 한다는 말.   

-사기-

 

♣ 海不揚波(해불양파) = 해불파일

海:바다 해, 不:아닐 불, 揚:날릴 양, 波:물결 파.

태평성세, 바다에 잔 파도도 일지 않아 잔잔하다는 뜻으로,

 옛시절의 태평세월을 비유하는 말이다.   -한시외전 권5-

 

♣ 海不波溢(해불파일)

 海:바다 해, 不:아닐 불, 波:물결 파, 溢:넘칠 일.

바다에 파도와 해일(海溢)이 일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진 임금이 있어 천하가 태평함을 이르는 말.   -한시외전-

 

♣ 海誓山盟(해서산맹)

海:바다 해, 誓:맹세할 서, 山:뫼 산, 盟:맹세 맹.

영구불멸한 산이나 바다같이 굳게 맹세한다는 뜻으로,

 썩 굳은 맹세를 가리켜이르는 말.

 

♣ 海市蜃樓(해시신루)

蜃:무명조개 신, 樓:다락 루.

신기루(蜃氣樓), 허무하고 맹랑한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亥豕之譌(해시지와) = 노어지오

 亥:돼지 해, 豕;돼지 시, 譌:잘못될 와,

글씨가 서로 엇비슷하여 쓸 때에 잘못 써서 다른 뜻으로

 잘못 전하게 됨을 이르는 말.

 

♣ 解語花(해어화) = 해어지화

解:풀 해, 語:말씀 어, 花:꽃 화.

말을 이해하는 꽃, 꽃처럼 아름다우면서 말까지

알아듣는 미인을 가리킴.  -개원천보유사-

 

♣ 海與山爭水海必得之(해여산쟁수해필득지)

海:바다 해, 與:줄 여, 山:모 산, 爭:다툴 쟁, 水:물 수, 必:반드시 필, 得:얻을 득. 之:갈 지. 

바다와 산이 싸우면 바다가 반드시 이긴다는 뜻으로

바다는 여러 물이 모인 곳이므로 중력(衆力)이

과력(寡力)을 이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또는 승부가 뻔함의 비유.   -신자-

 

♣ 海翁好鷗(해옹호구)

갈매기를 좋아하는 바닷가 노인이라는 뜻으로,

무심할 때는 친하게 놀던 갈매기도 막상 잡으려고 하면 가까이 오지

않는다는 데서, 야심이나 위험을 알아차리면 누구라도 접근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열자-

 

♣ 解衣推食(해의추식)

남에게 후히 은혜로 베푸는 것. -사기, 회음후열전-

 

♣ 解衣抱火(해의포화)

 옷을 벗고 불을 안는다는 뜻으로, 스스로 화를 초래함을 이르는 말.  

 -통감강목-

 

♣ 解頤이(해이)

解:풀 해, 頤:턱 이. 

크게 웃음, 이는 턱이 빠지도록 크게 웃는 것,

본래는 훌륭함에 탄복하여 입을 벌리고 망연자실하는 것을 뜻한다.   -한서-

 

♣ 解印綬(해인수)

解:풀 해, 印:도장 인, 綬:인끈 수.

관직을 사암함, 인은 벼슬아치의 관직이나 위계 등의 신분을 증명하는 인감,

수는 그 도장에 달려있는 끈.   -사기-

 

♣ 駭人聽聞(해인청문)

駭:놀랄 해, 聽:들을 청, 聞:들을 문. 

놀리운 일 또는 놀라운 소문, 어떤 일 또는 언행이 너무 지나쳐

놀라울 지경인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수서 왕소전-

 

♣ 孩提之童(해제지동)

孩;어린아이 해, 提:끌 제, 之:갈 지, 童:아이 동.

어린 아이.   -맹자-

 

解組誰逼(해조수핍)

관의 끈을 풀어 사직(辭職)하고 돌아가니 누가 핍박(逼迫)하리오.

 

♣ 海潮音(해조음)

海:바다 해, 潮:조수 조, 音:소리 음.

[불교] 중생이 나무관세음이라고 염불함에 대하여

관세음보살이 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이익을 줌을

해조 소리에 비유한 말.   -법화경-

 

♣ 海中孤魂(해중고혼)

海:바다 해, 中:가운데 중, 孤:외로울 고, 魂:넋 혼.

바다에 빠져죽은 외로운 물귀신.

 

♣ 海中方士覓三山(해중방사멱삼산)

海:바다 해, 覓:찾을 멱, 

바다속 방사가 삼산을 찾는다.   -소식의 시 여산-

 

♣ 海千山千(해천산천)

海:바다 해, 千:일천 천, 山:뫼 산.

"바다에서 천년 산에서 천년"을 줄인 표현, 해천산천의 뱀은

마침내 용이 된다고 하는 데서, 세간(世間)의 안팎에 정통한

교활하고 노회(老獪)한 자를 말한다.

보통 수단으로는 안되는 악당의 비유.

 

♣ 咳唾成珠(해타성주)

咳:기침 해, 唾:침 타. 成:이룰 성, 珠:구슬 주.

입에서 나오는 아주 하찮은 말이라도 주옥같이 아름답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의 재능이 뛰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또 권세가 있는 사람의 말이 존중됨의 비유, 해타는 기침과 침.  

-후한서-

 

♣ 海闊從魚躍(해활종어약)

海:바다 해, 闊:트일 활, 從:쫓을 종, 魚:물고기 어, 躍:뛰 약.

바다가 넓으면 고기가 자유롭게 놀 수 있음과 같이 마음이 넓은 것을 이름.  

-고금시화(古今詩話)-

 

♣ 海濶天空(해활천공)

海:바다 해, 濶:넓을 활, 天:하늘 천, 空:빌 공.

바다가 광활하고 하늘이 창창하여 끝없는 것과

같이 마음이 넓은 것의 비유.  

-고금시화-

 

♣ 解弦更張(해현경장)

解:풀 해, 弦:활시위 현, 更:고칠 경, 張:베풀 장.

거문고(琴)의 줄(弦)을 바꿔매다는 뜻으로,

정치적 개혁을 일컫는 말이다.  

-한서 동중서전-

 

♣ 行衢道者不至(행구도자부지)

衢:네 거리 구.

여러 갈래로 된 길을 가는 사람은 도달(到達)하지 못 한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에 전력(專力)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함을 비유한 말. 구도는 네거리.  

-순자-

 

♣ 杏壇(행단)

杏:살구나무 행, 壇:제터 단.

공자(孔子)가 은행나무 단 위에서 강학(講學)하였다는

옛일에서 나온 말로 학문을 닦는 곳을 이름.

 

♣ 行道遲遲(행도지지)

걸음걸이가 느릿느릿함은 마음에 수심(愁心)이 있음을 이름.   -시경-

 

♣ 行同能偶(행동능우)

行:다닐 행, 同:한가지 동, 能;능할 능, 偶:짝 우.

행적(行跡)이 같고 재능(才能)이 같음을 이름.    -한서-

 

♣ 行路難(행로난)

行:다닐 행, 路:길 로. 難:어려울 난.

길이 험해 가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는 뜻으로,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또 세상만사 제 뜻대로 되지 않음의 비유.

 

♣ 行路病者(행로병자)

行;다닐 행, 路;길 로, 病:병들 병, 者:사람 자.

한길가에 쓰러져 앓는 병자.

 

♣ 行路之人(행로지인)

行:다닐 행, 路:길 로, 之:갈 지, 人:사람 인.

길 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 杏林(행림)

 杏:살구나무 행, 林:수풀 림.

의사의 미칭(美稱), 삼국시대 오(吳)나라의 선인(仙人) 동봉(董奉)이

환자를 무료로 치료하는 대신에 병이 깊은 자에게 다섯 그루 ,

병이 가벼운 자에게는 세 그루의 살구나무를 심게 하였다.

그래서 몇 년만에 7 만 그루 이상으로 불어나 살구나무 숲이 되었다.

거기서는 벌레와 짐승이 뛰놀며 마치 풀을 뽑는 듯이 잡초가 나지 않았으며

살구열매가 많이 열렸다. 그 후 살구로 담은 바구니와 곡식을 담은 바구니를

교환해서 재산을 만들어 가난한 사람을 살렸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신선전-

 

 

杏林春滿(행림춘만)

 杏:살구나무 행, 林:수풀 림, 春:봄 춘, 滿:찰 만.

의술이 아주 뛰어난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갈홍 신선전 동봉편-

 

 ♣ 行百里者半九十(행백리자반구십)

백리 길을 여행하려면 구십 리를 가도 오십 리까지도 못 간 것으로 생각하여야

된다는 뜻으로, 모든 일은 처음은 쉬우나 끝맺기가 어려움을 이른 말.

-전구진책-

 

♣ 行不得之政(행부득지정)

行;다닐 행, 不;아닐 부, 得;얻을 득, 之:갈 지, 政;정사 정.

행할지라도 이룰 수 없는 일.

 

♣ 行不由徑(행불유경)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취하지 아니하고 큰길로 간다는 뜻으로,

행동(行動)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함.       

-논어 옹야-

 

 

♣ 行秘書(행비서)

行:다닐 행, 秘:숨길 비, 書:글 서.

움직이는 비서라는 뜻으로, 지식이 넓고 풍부함을 이르는 말.

천자는 비서각(秘書閣)을 두고 책을 간직하고 있으나

박학한 사람은 가슴 속에 만권의 책을 간직하고 있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行常帶經(행상대경)

 다닐 때 항상 경서(經書)를 지닌다는 뜻으로,

 학문에 열중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논어-

 

♣ 行善不以爲名而名從之(행선물이위명이명종지)

行;다닐 행, 善;착할 선, 不;아닐 불, 以;써 이,

爲:할 위, 名:이름 명, 而:말이을 이,

從:쫓을 종, 之:갈 지.

사람이 좋은 일을 하면 비록 명예를 탐내고 하지 않더라도

자연히 명예를 얻게 됨을 이름.   

 -양주(楊朱)의 언(言)-

 

♣ 行尸走肉(행시주육)

살아 있는 송장이요, 걸어다니는 고깃덩이라 함이니,

배운 것이 없어서 아무 쓸모가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  

-습유기-

 

♣ 行雁南飛(행안남비)

行:다닐 행, 雁;기러기 안, 南:남녘 남, 飛:날 비.

기러기가 줄을 지어 남쪽으로 날아감.

 

♣ 行雲流水(행운유수)

行;다닐 행, 雲:구름 운, 流;흐를 유, 水:물 수.

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과 같이 사물(事物)을 대하여 거침없이 행동한다는 말.

②일정(一定)한 모양 없이 여러 가지로 변한다는 뜻.

③마음이 싹싹하고 시원시원하다는 말.    -송사-

 

♣ 行遠必者邇(행원필자이)

먼 길도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 부터 시작됨.  

-중용-

  

♣ 行有餘力(행유여력)

行:다닐 행, 有:있을 유, 餘:남을 여, 力:힘 력.

일을 다하고도 오히려 힘이 남음.

 

♣ 行有餘力學文(행유여력학문)

行:다닐 행, 有:있을 유, 餘:남을 여, 力:힘 력. 學:배울 학, 文:글월 문.

맡은 일을 끝내고 남은 시간에 글을 배움.   

-논어-

 

♣ 倖而得免(행이득면)

倖:요행 행, 而:말 이을 이, 得:얻을 득, 免:면할 면.

요행히 벗어남, 행탈(倖脫)

 

♣ 行而世爲天下法(행이세위천하법)

行:다닐 행, 而:말이을 이, 世:대 세, 爲:할 위, 天:하늘 천, 下:아래 하, 法:법 법.

행하는 것이 모두 천하의 법칙(法則)이 된다는 뜻.   

-중용-

 

♣ 幸人之不幸(행인지불행)

幸:다행 행, 人:사람 인, 之:갈 지, 不:아닐 불.

남의 불행을 기뻐함.

 

♣ 行者有贐(행자유신)

行:다닐 행, 者:사람 자, 有:있을 유, 贐:전별할 신.

떠나는 사람에게 돈이나 물건을 선물로 줌.

 

行藏進退(행장진퇴)

지식인(知識人)이 시세(時勢)에 응(應)하여 벼슬에 나아가기도 하고

물러설 줄도 아는 처신(處身)의 신중(愼重)함.

 

♣ 幸災樂禍(행재낙화)

幸:다행 행,災:재앙 재,樂:즐거울 요, 禍;재앙 화.

남의 재앙이나 불행을 보고 좋아한다는 뜻으로,

남의 불행을 보고 동정은 커녕 도리어

속시원해 하는 이기적인 태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안씨가훈- 

행재:좌전 화공13년.   낙화:좌전 장공20년 

 

幸災不仁(행재불인)

남의 재난(災難)을 다행(多幸)으로 여기는 것은 어질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 行在所(행재소)

 行:다닐 행, 在:있을 재, 所:바 소.

임금이 서울에서 떨어진 곳에 일시적으로 머물 때 묵는 곳을 이르는 말. 임시거처.

-한서-

 

♣ 幸災樂禍(행재요화)

幸:다행 행, 災:재앙 재, 樂:즐거울 요, 禍:재앙 화.

남의 재화(災禍)를 입음을 보고 좋아함.

 

♣ 行住坐臥(행주좌와)

行:다닐 행, 住:살 주, 坐:앉을 좌, 臥:엎드릴 와. 

가고 머물고 앉고 눕는다(이 네 가지 동작(動作)을 불교(佛敎)에서는

사위의(四威儀)라 하여 각각(各各) 지켜야 할 규칙(規則)이나

 제약(制約)이 정(定)해져 있음)는 뜻으로,

①기거(起居) 동작(動作) ②평소(平素)를 이르는 말.

 

 

♣ 行且謀之(행차모지)

行;다닐 행, 且;버금 차, 謀:꾀할 모, 之:갈 지.

일을 처리해 가면서 적당한 수단을 씀. 

 

♣ 行或使之止或尼之(행혹사지지혹이지)

行:다닐 행, 或:혹시 혹, 使:부릴 사, 之;갈 지, 止:그칠 지. 尼:중 이.

가는 것과 멈추는 것이 모두 천명(天命)에 달려 있는 것으로,

 인력(人力)에 의함이 아님.    -맹자-

 

杏花雨(행화우)

杏;살구나무 행, 花:꽃 화, 雨;비 우.

청명절(淸明節)에 오는 비.    -제요록(提要錄)-

 

 

 

 

 

♣ 香南雪北(향남설북) 

香:향기 향, 南:남녘 남, 雪:눈 설, 北:북녘 북.

향산(香山)의 남쪽 설산(雪山)의 북쪽이라는 뜻으로,

부처가 거처하는 곳을 이르는 말.   -전등록-

 

♣ 鄕黨尙齒(향당상치)

鄕:시골 향, 黨:무리 당, 尙:오히려 상, 齒:이 치.

시골마을에서는 연장자를 존중한다는 말,

주(周)나라 시대의 제도에서 5백 가구를 당,

2천 5백 가구를 향이라고 했다,

 치는 나이.   -장자-

 

♣ 向璧虛造(향벽허조)=向璧虛構(향벽허구)

向:향하다 향, 壁:바람벽 벽, 虛:빌 허, 造:지을 조.

벽을 향해 가공(架空)으로 만들어 낸다는 뜻으로,

납득할만한 근거도 없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 엉터리 위조품의 비유,

공자의 집 벽 속에서 나왔다는 고문(古文:진나라 시대의 글자)으로 씌어진

책이라는 뜻인데, 이것들은 위조품이라는 것.  

-설문해자서-

 

♣ 響不辭聲(향불사성)

響:울릴 향, 不:아닐 불, 辭:말씀 사, 聲:소리 성.

울림은 소리를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을 세우면 명예는 자연히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설원-

 

♣ 向仰之心(향앙지심)

向:향할 향, 仰:우러를 앙, 之:갈 지, 心:마음 심.

기울어 우르러는 마음.

 

♣ 向陽之地(향양지지)

向:향할 향, 陽:볕 양, 之:갈 지, 地;땅 지.

양지바르게 향한 땅, 곧 남향(南向)한 땅.

 

♣ 向陽花木(향양화목)

向:향하다 향, 陽:볕 양, 花:꽃 화, 木:나무 목.

   볕을 받은 꽃나무, 곧 볕을 받은 꽃나무처럼 높게 잘 자람을 비유하는 말로,

현달(顯達)하기 쉬운 사람을 이르는 말. 

 

♣ 向隅之歎(향우지탄)

向:향할 향, 隅:모퉁이 우, 歎:탄식할 탄.

그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다 즐거워하나 자기만은 구석을 향하여 한탄한다

 함이니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하여 한탄한다는 말.

 

♣ 鄕原德之賊(향원덕지적)

 鄕:시골 향, 原:근원 원, 德:큰 덕, 之:갈 지, 賊:도둑 적.

향원은 마을의 신망을 얻기 위하여 선량(善良)을 가장하는 사람으로,

위선자, 곧 사이비 군자, 공자가 이르기를

"왕왕 마을에서 군자라 불리는 사람은 사이비 도덕가인 수가 많으므로

 도리어 덕을 훼손하는 법이다" 라고 했다.    -논어-

 

♣ 響應(향응)

響:울릴 향, 應:응할 응.

소리에 따라서 울리는 소리가 응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주창(主唱)에 따라 그와 행동을 같이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기-

 

♣ 香餌之下必有死魚(향이지하필유사어) 

향기나는 미끼 아래 반드시 죽는 고기 있다.

곧 물고기는 향기로운 미끼에 낚이어 죽는다는 뜻으로,

눈앞의 이익에 혹해서 몸을 망침고 죽게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삼략-

 

♣ 享之千金(향지천금)

享:누릴 향, 之:갈 지, 千;일천 천, 金:쇠 금.

통지천금(通之千金)과 같은 뜻으로서,

천금(千金)의 가치(價値)가 있음을 이름.

 

♣ 向學之誠(향학지성)

向:향할 향, 學:배울 학, 之:갈 지, 誠:정성 성.

향학에 기울이는 정성.

 

♣ 向火乞兒(향화걸아)

向:향하다 향, 火:불 화, 乞:빌 걸, 兒:아이 아.

불을 쬐는 거지라는 뜻으로, 세상 이익에 붙쫓는 소인배를 꾸짖는 말.

  

♣ 香火一爐燈一盞(향화일로등일잔)

香:향기 향, 火;불 화, 一:한 일, 爐:화로 로, 燈:등잔 등, 盞:잔 잔.

하나의 향로(香爐), 불과 하나의 등이라는 뜻으로,

중의 주거(住居).

 

♣ 噓枯吹生(허고취생)

마른 나무에 싹이 트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실제와는 동떨어진 쓸데없는 의론을 이르는 말.   -한기-

 

虛空處定(허공처정)

색법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무한(無限)한 허공(虛空)을

대상(對象)으로 하는 선정(禪定).

 

♣ 虛氣平心(허기평심) = 허심평의

虛;빌 허, 氣:기운 기, 平:평평할 평, 心:마음 심.

기운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안정(安靜)히 함.

 

虛堂習聽(허당습청)

빈방에서 소리를 내면 울려서 다 들림.

즉 착한 말을 하면 천리 밖에서도 응(應)함.

 

♣ 虛靈不昧(허령불매)

虛;빌 허, 靈:영묘할 령, 不:아닐 불, 昧:새벽 매.

마음은 형체가 엾어 텅 비었으나 그 작용은 뛰어나 신령하고 맑음.   

-대학-

 

虛名自累(허명자루)

헛된 이름을 구(求)하여 스스로 재난(災難)을 초래(招來)함.

 

♣ 虛無孟浪(허무맹량)

虛:빌 허, 無:없을 무, 孟:맏 맹, 浪:물결 랑.

터무니없이 허황하고 실속이 없음.

 

♣ 虛無因應(허무인응)

虛:빌 허, 無:없을 무, 因:인할 인, 應:응할 응.

허무는 체(體), 인응은 용(用), 인응이란 인(因)하여 이에 응(應)함의 뜻.   

-사기-

 

虛無寂滅(허무적멸)

①생사(生死)의 경지(境地)를 초월(超越)한 상태(狀態)

②도교(道敎)의 허무(虛無)와 불교(佛敎)의 적멸(寂滅).

 

♣ 虛船觸舟人不怒(허선촉주인불노)

사람이 타지 않은 빈 배가 내가 탄 배에 부딪쳐도 노(怒)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허심(虛心)하면 남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이 없음을 비유한 말.    

-장자-

 

♣ 虛送歲月(허송세월)

하는 일 없이 세월만 헛되이 보내는 것.

 

♣ 虛實相配(허실상배)

虛:빌 허, 實:열매 실, 相:서로 상, 配:짝지을 배.

허와 실이 서로 조화를 이루다. 옛날에 시를 짓는데 있어서

중요한 관건이 되었던 원리중 하나, 곧 허구와 실제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뤄야 좋은 작품이 된다는

이론을 일컫는 말이다.

 

♣ 虛室生白(허실생백)

虛:빌 허, 室:집 실, 生:날 생, 白:흰 백.

아무것도 놓여 있지 않은 방을 열면 저절로 햇빛이 든다는 뜻으로,

작위(作爲)를 하지 않으면 좋은 일이 일어나는 법이라는 말,

또 사물에 얽매이지 않고 무념무상(無念無想)이면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음에

비유하는 말, 허실(虛室)은 아무것도 없는 빈 방, 곧 물욕이 없는 마음의 비유,

백(白)은 밝은 햇빛.   -

장자-

 

虛心平意(허심평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조용히 있다는 뜻으로,

애증(愛憎)이나 호오(好惡)의 감정(感情)이 없고

공평(公平) 무사한 태도(態度)를 이르는 말.

 

♣ 虛心坦懷(허심탄회)

 虛:빌 허, 心:마음 심, 坦:평평할 탄, 懷:품을 회.

무심(무심)의 상태에서 어던 선입관도 갖지 않고 맺힌 감정도 없이 솔직한 심경.

 

♣ 虛心平意(허심평의)

虛;빌 허, 心;마음 심, 平:평평할 평, 意:뜻 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조용히 있는 것.    -관자-

 

♣ 虛延歲月(허연세월)

虛:빌 허, 延:끌 연, 歲:해 세, 月:달 월.

쓸데없이 세월을 천연(遷延)함.   -포박자 내편(內篇)-

 

♣ 許由挂瓢(허유괘표) 

許:허락할 허, 由:말미암을 유, 挂;걸 괘, 瓢:박 표.

철저히 속세의 번거로움을 기피함의 비유.

허유는 전설상의 은자(隱者)로 요임금이 양위하려는 것을 사양하고

모든 속세의 일을 버리고 기산(箕山)에 숨어 살았다는 인물이다.

허유는 기산에 은둔하여 산채와 나무열매를 먹고 그릇이 없어서

 냇물을 두 손으로 떠서 마시는 그런 생활을 하였다.

그것을 본 사람이 표주박을 주었다.

허유는 표주박으로 물을 마시고 나서 나뭇가지에 걸어 두었다.

그런데 바람이 불어 나무를 흔드는 바람에 표주박이

달그락 달그락소리를 내었다. 허유는  소리조차 시끄럽게

 여겨 마침내 표주박을 깨어버리고 말았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 虛位排設(허위배설)

虛:빌 허, 位;벼슬 위, 排:물리칠 배, 設:베풀 설.

제사 때에 신위(神位)없이 제례를 베풂.

 

♣ 虛而往實而歸(허이왕실이귀)

虛;빌 허, 而;말이을 이, 往:갈 왕, 實:열매 실, 歸;돌아올 귀.

지덕(知德)이 없는 사람이 성현(聖賢)의 가르침을 받아 공허(空虛)한 것이 

충실(充實)케 되는 것.    -장자-

 

♣ 虛張聲勢(허장성세)

거짓으로 위세를 꾸미고, 헛된 소리로 사람을 으름.

-삼국지, 연의-

 

虛傳將令(허전장령)

①장수(將帥)의 명령(命令)을 거짓으로 꾸며 전(傳)함

②웃사람의 명령(命令)을 거짓 전(傳)함의 비유(比喩).

 

 

♣ 虛虛實實(허허실실)

虛:빌 허, 實:열매 실. 

허(虛)를 찌르고 실(實)을 꾀하는 계책(計策)으로

싸우는 모양(模樣)을 이르는 말로써, ①계략(計略)이나

수단(手段)을 써서 서로 상대방(相對方)의 약점을 비난(非難)하여 싸움

 ②허실을 살펴서 상대방(相對方)의 동정(動靜)을 알아냄을 이르는 말.

 

♣ 虛荒之說(허황지설)

虛;빌 허, 荒;거칠 황, 之;갈 지, 說;말씀 설.

허황되어 미덥지 않은 말.

 

♣ 歔欷自歎(허희자탄)

歔;흐느낄 허, 欷;한숨 쉴 희, 自;스스로 자, 歎;탄식할 탄.

한숨지으며 자기 스스로 탄식함.

 

♣ 獻芹(헌근)

 獻:바칠 헌, 芹:미나리  근.

변변치 못한 미나리를 바친다는 뜻으로, 남에게 물건을

선사할 때나 의견을 적어 보낼 때에 겸사로 쓰는 말.   

-후한서-

 

獻芹之誠(헌근지성)

미나리를 바치는 정성(精誠)이라는 뜻으로,

옛날 햇미나리가 나면 제일(第一) 먼저 임금에게 바친 데서

정성(精誠)을 다하여 드리는 마음을 이르는 말.

 

♣ 獻芹之意(헌근지의)

 獻:바칠 헌, 芹:미나리  근. 之;갈 지, 意;뜻 의.

남에게 물건을 선사할 때 겸사하여 이르는 말.    -열자-

 

♣ 獻納論思之臣(헌납논사지신)

獻;바칠 헌, 納;들일 납, 論:논의할 논, 思:생각할 사, 之;갈 지, 臣;신하 신.

충언(忠言)을 하고 시비를 가려 말하는 신하.

 

♣ 獻替(헌체)

獻:바칠 헌, 替:바꿀 체.

좋은 일은 권하고 나쁜 일은 버려 군주를 돕는 일을 이르는 말.  

-후한서-

 

♣ 獻曝之忱(헌폭지침)

獻:바칠 헌, 曝:쬘 폭, 忱:정성 침 

햇빛을 선물로 바치는 정성.

남에게 선물을 줄 때 겸손하게 쓰는 표현이다.  

-열자 양주편-

 

♣ 獻暄(헌훤)

獻:바칠 헌, 暄:따뜻할 훤. 

따뜻한 것을 바친다는 뜻으로, 남에게 크게 소용이 되지 않는

물건을 바치는 것을 이르는 말, 또는 남에게 물건을 줄 때의 겸손한 말      

-열자-

 

♣ 혁세공경(혁세공경)

赫:붉을 혁, 世:대 세, 公;공평할 공, 卿;벼슬 경.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아치.

 

赫赫之功(혁혁지공)

赫:붉을 혁, 之;갈 지, 功;공 공.

빛나는 큰 공, 혁혁은 화염(火焰)이 백열(白熱)하는 모양.   

-순자-

 

♣ 赫赫之光(혁혁지광)

赫;붉을 혁, 之:갈 지, 光;빛 광.

성명(盛名)이 세상(世上)에 빛나는 것을 이름.   

-한유-

 

♣ 赫赫之名(혁혁지명)

赫;붉을 혁, 之:갈 지, 名:이름 명.

널리 알려진 빛나믄 명예(名譽).   

-한서-

 

 

 

玄關(현관)

 玄:검을 현, 關:빗장 관

[불교] 현묘한 길로 나갈 어귀라는 뜻으로,

선학(禪學)으로 들어가는 관문.

또 선사(禪寺)의 작은 문, 또는 주택의 문간.  

-전등록-

 

懸車(현거)

懸:매달 현, 車:수레 거. 

수레를 거꾸로 매달다. 늙어서 벼슬을 그만두고 물러나는 일을 말한다.

   -한서 설광덕전-

 

懸軍孤鬪(현군고투)

懸:매달 현, 軍:군사 군, 孤:외로울 고, 鬪:싸울 투.

후방과의 연락도 없이 적지(敵地)에 깊숙이 들어가 원조(援助)없이 외롭게 싸움.

 

♣ 見頭角(현두각)

見:나타날 현, 頭:머리 두, 角:뿔 각.

두각을 드러내다.

젊은 사람이 남보다 뛰어난 재질을 드러내 주목을 받을 때 쓰는 말이다.

-한유 유자후묘지명에 나오는 구절-

 

♣ 懸頭刺股(현두자고)

懸:매달 현, 頭:머리 두, 刺:찌를 자, 股:넓적다리 고.

머리를 노끈으로 묶어 높이 걸어 잠을 깨우고

또 허벅다리를 찔러 잠을

깨운다는 뜻으로 학업에 매우 열중함을 이름.   -

초국선현전-

 

♣ 懸梁刺股(현량자고)

懸:매달 현, 梁:대들보 량, 刺:찌를 자. 股:넓적다리 고.

대들보에 머리털을 묶고 정강이를 찌르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현량과 자고라는 두 이야기에서 나온 것이다.

(현량-초국 선현전,한나라 때 손경(孫敬)의 이야기, 

자고-전국책 진책, 전국시대 소진의 이야기.) 

 

賢母良妻(현모양처)

賢:어질 현, 母:어미 모, 良:어질 양, 妻:아내 처.

어진 어머니인 동시에 착한 아내.

 

玄武(현무)

玄:검을 현, 武:굳셀 무.

북방(北方)의 신, 동을 청룡(靑龍), 남을 주작(朱雀),

서를 백호(白虎), 북을 현무(玄武)라 함.

하늘의 사방의 성상(星象)에 의하여 이름지은 것임.  

=예기-

 

♣ 賢婦(현부)는 令夫貴(영부귀)요

惡婦(악부)는 令夫賤(영부천)이니라.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하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명심보감 부행편-

 

賢聖之君(현성지군)

賢:어질 현, 聖;성스러울 성, 之:갈 지, 君:임금 군.

어질고 현명하며 거룩한 임금.

 

絃誦之聲(현송지성)

絃:악기줄 현, 誦:욀 송, 之:갈 지, 聲:소리 성.

거문고를 타며 시를 읊는 소리.

 

懸鶉百結(현순백결)

懸:매달 현, 鶉:메추라기 순, 百:일백 백, 結:맺을 결.

가난하여 옷이 갈갈이 찢어지고 누덕누덕 기워 짧아진 옷을 이르는 말.

 

♣ 현신설법(현신설법)

現:나타날 현, 身:몸 신, 說:말씀 설, 法:법 법.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본보기로 해서 남에게 법(法)을 설파하는 것.

부처가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중생을 위하여 불법을 설파하는 것.

 현신은 부처의 삼신(법신, 보신, 응신)가운데 응신을 말한다.

 

♣ 懸羊頭賣狗肉(현양두매구육)

懸;매달 현, 羊;양 양, 頭;머리 두, 賣:팔 매, 狗;개 구, 肉;고기 육.

 양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 겉으로는 그럴듯한 물건을

전시하데 실제로는 형편없는 물건을 파는 사기 행위를 말한다.

 줄여서 양두구육이라고 한다.

   -후한서 광무기-

 

♣ 懸羊頭賣馬脯(현양두매마포)

懸:매달 현, 羊:양 양, 頭:머리 두, 賣:팔 매, 馬:말 마, 脯:포 포.

좋은 물품을 점두(店頭)에 걸어놓고,

실은 하등(下等)의 물품을 파는 것을 이름.

    -한서-

 

♣ 衒玉賈石(현옥고석)

衒:팔 현, 玉:구슬 옥, 賈:장사 고, 石:돌 석.

옥을 진열(陳列)하여 고객(顧客)을 현혹케하고 돌을 파는 것,

즉 양두구육(羊頭狗肉)과 같은 뜻.    -당서-

 

♣ 懸牛首賣馬肉(현우수매마육)

 懸:매달 현, 牛:소 우, 首:머리 수, 賣:팔 매, 馬:말 마, 肉:고기 육.

소머리를 걸어 놓고 말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일반 백성에게는

금하고 자기네 만은 그 짓을 한다는 뜻, 또 모순의 뜻이 있다.

 

♣ 現越石(현월석)

現:나타날 현, 越:넘을 월, 石:돌 석.

선정이 베풀어짐의 비유. 월왕석(越王石)이라는 돌이 보통 때는

운무(雲霧)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청렴한 관리가 나올 때

반드시 나타난다는 전설이 있다.

 

♣ 賢人君子(현인군자)

賢:어질 현, 人:사람 인, 君:임금 군 , 子:아들 자.

①현인(賢人)과 군자(君子),   ②어진 사람을 두루 이르는 말.

 

♣ 賢者過之(현자과지)

賢:어질 현, 者:사람 자, 過:지날 과, 之;갈 지.

현인(賢人)은 중용(中庸)을 지나 고상(高尙)한 행위를 함.   -

중용.

 

♣ 懸旌萬里之外(현정만리)

懸:매달 현, 旌:기 정, 萬:일만 만, 里:마을 리, 之:갈 지, 外:바깥 외.

멀리 외국(外國)에 출정(出征)함을 이르는 말.   

-한서-

 

♣ 賢主勞求人而佚于治事(현주노구인이일우치사)

賢:어질 현, 主:주인 주, 勞:일할 노, 求:구할 구,

人:사람 인, 而:말이을 이, 佚:편안할 일,

于:어조사 우, 治:다스릴 치, 事:일 사.

현군(賢君)은 인재(人才)를 구하는데 힘쓰고

일단 현인을 얻으면 정사(政事)를 하는 데는 힘들이지 않고 편안히 다스림.   

-여씨춘추-

 

♣ 玄之又玄(현지우현)

玄:검을 현, 之:갈 지, 又:또 우.

깊고 또 깊음, 도(道)의 광대무변(廣大無邊)함을 찬탄한 말.    -노자-

 

♣ 懸車束馬(현차속마)

懸:매달 현, 車;수레 차, 束;묶을 속, 馬:말 마.

험악한 땅을 넘어가는 데는 수레를 달아매고 말을 묶어놓음.

 

♣ 懸河之辯(현하지변)

懸:매달 현, 河:물 하, 辯:판별할 변.

급경사를 세차게 흐르는 물처럼 거침없이 말을 잘 하는 것.    -진서-

懸解(현해)

거꾸로 매달린 것이 풀린다는 뜻으로,

'생사(生死)의 고락(苦樂)을 초월(超越)함'을 일컬음.

 

♣ 賢賢易色(현현역색)

미녀(美女)를 사랑하듯이 현자(賢者)를 숭상하라는 뜻. -논어, 학이-

 

♣ 懸弧(현호)

懸:매달 현, 弧:활 호.

사내 아이의 탄생을 이르는 말, ㅇ{ㅅ날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활을 문에 걸어서 앞날을 축하한 데서 나온 말이다.   -예기-

 

♣ 絜矩之道(혈구지도)

 絜:잴 혈, 矩:곱자 구, 道:길 도.

곡척(曲尺)을 재는 방법.

자신의 마음을 척도로 해서 남의 마음을 추측하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헤아리는 것이 분명하다는 뜻이다.

먼저 내 마음을 살펴 이를 미루어 남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결코 그릇된일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대학 평천하장-

 

♣ 血流漂杵(혈류표저)

피가 흘러 절구공이를 띄운다는 뜻으로,

참혹한 전쟁또는 대학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서경-

 

♣孑孑單身(혈혈단신)

외로워서 의지할 것이 없는 홀 몸.

 

♣ 脅肩諂笑(협견첨소)

어깨를 으쓱거리면서 간사하게 웃어댄다는 뜻으로,

아부하는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맹자-

 

♣ 協力同心(협력동심)

큰 일을 이루는 데는 마음을 함께하고 힘을 합쳐야만 한다는 것.

-삼국지 연의 제1회-

 

♣ 挾泰山以超北海(협태산이초북해)

태산을 겨드랑이에 끼고 북해를 뛰어넘는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의 비유, 또 용력(勇力)이 극히 장대함을 이르는 말.  

-맹자-

 

♣ 形殼徒存(형각도존)

形:형상 형, 殼:껍질 각, 徒:무리 도, 存:있을 존.

드러나 보이는 겉겁데기만 남아 있음의 비유.

 

♣ 衡鑑(형감)

衡:저울대 형, 鑑:거울 감.

형(衡)은 저울, 감(鑑)은 거울, 곧 저울을 물건의 경중(輕重)을 알 수 있고

거울은 물건의 미추(美醜)를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시비(是非)와 선악을 판가름함을 이르는 말.

 

♣ 荊棘(형극)

나무의 가시, 고난의 길.

 

荊棘銅駝(형극동타)

구리 낙타(駱駝)가 가시덤불 속에 묻혀 있다는 뜻으로,

궁전(宮殿)이나 후원(後園)이 황폐(荒廢)함을 형용(形容)하는 말.

 

♣ 刑期于無刑(형기우무형)

刑;형벌 형, 期:기약할 기, 于;어조사 우, 無:없을 무.

형벌을 만드는 소이(所以)는 악인을 징계하여

또다시 죄를 범하여 형벌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임.    -서경-

 

兄飢弟飽禽獸之遂(형기제포금수지수)

형은 굼주리는 데 아우만 배부르다면 새나 짐승의 할 짓임.

 

♣ 形單影隻(형단영척)

아무데도 의지할 곳 없이 몹시 외로움을 이르는 말.

 

形端表正(형단표정)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兄亡弟及(형망제급)

兄:맏 형, 亡:망할 망, 弟:아우 제, 及:미칠 급.

형이 아들없이 죽었을 때 아우가 형 대신 혈통을 이음을 이르는 말.

 

♣ 形名參同(형명참동)

형은 행위 실적, 명(名)은 말 소문, 참동은 합치함의 뜻,

곧 신하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는 언행일치를 기준으로 상벌(賞罰)을 결정해야 함을 이르는 말.  

 -한비자-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刑不上大夫(형불상대부)

사대부(士大夫)에게는 형벌(刑罰)을 내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옛날 대부(大夫)는 예를 지켜 범죄(犯罪)함이 없으므로

면목(面目)을 존중(尊重)해 주고, 또한 절의(節義)를 장려(奬勵)하기 위(爲)해서임.

 

♣ 形不如面面不如眼(형불여면면불여안)

形:형상 형, 不:아닐 불, 如:같을 여, 面:낯 면, 眼:눈 안.

사람의 상(相)을 보는 데는, 몸 전체보다도 얼굴을 보아야 하고

또 얼굴 중에서도 눈을 보아야 한다는 말.

  

♣ 刑不厭輕(형불염경)

刑:형벌 형, 不:아닐 불, 厭:싫을 염, 輕:가벼울 경.

형벌은 무거우니보다 차라리 가벼운 편이 좋다는 뜻.    -신어- 

 

♣ 兄肥弟瘦(형비제수)

 瘦:파리할 수,

형은 살찌고, 동생은 여윈다는 뜻으로,

형제의 신분이 서로 다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사-

 

♣ 荊山白玉(형산백옥) = 형산지옥(荊山之玉)

荊:광대싸리 형, 山:뫼 산, 白:흰 백, 玉;구슬 옥.

중국 형산에서 나는 백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뜻이 바뀌어 현량(賢良)한 사람의 비유.

 

荊山之玉(형산지옥)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어질고 착한 사람을 이르는 말.

 

兄生我前弟生我後(형생아전제생아후)

형은 나보다 먼저 태어나고 아우는 나보다 뒤에 태어났음.

 

♣ 衡石程書(형석정서)

衡:저울대 형, 石:돌 석, 程;헤아랄 정, 書:글 서.

상주(上奏)한 서류(書類)의 중량(重量)으로 일과(日課)를 정한다는 뜻,

형(衡)은 저울대이며 석(石)은 저울추임.   -사기-

 

♣ 螢雪(형설)

螢:개똥벌레 형, 雪:눈 설.

부지런하고 꾸준히 학문을 닦음을 이르는 말.

[고사]중국 진(晉)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눈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옛 이야기.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과 눈빛으로 이룬 공이라는 뜻으로,

가난을 이겨내며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 공부(工夫)하여 이룬 공을 일컫는 말.    

-진서, 이한의 몽구- 

 

兄雖責我不敢怒怨(형수책아불감노원)

형이 비록 나를 꾸짖더라도 감(敢)히 성내고 원망(怨望)하지 말아야 함.

♣ 形勝之國(형승지국)

形:형상 형, 勝:이길 승, 之:갈 지, 國:나라 국.

지세(地勢)가 매우 좋은 나라.    -사기-

 

♣ 形影相同(형영상동)

형상이 그대로 그림자로 비친다는 뜻으로,

마음의 선악이 그대로 행동으로 드러남을 이르는 말.   -열자-

 

♣ 形影相弔(형영상조)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몹시 외로워 의지할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이밀-

 

♣ 形枉影曲(형왕영곡)

形:형상 형, 枉:굽을 왕, 影:그림자 영, 曲:굽을 곡.

물체가 구부러지면 그림자도 구부러 진다는 뜻으로,

원인과 결과가 반드시 일치한다는 말.

 

♣ 形容枯稿(형용고고)

形:형상 형, 容:얼굴 용, 枯:마를 고, 稿:볏집 고.

모습이 초췌함을 이름.    -전국책-

 

♣ 兄友弟恭(형우제공)

형은 동생을 사랑하고, 동생은 형에게 공손히 함.

 -서경,군진편-

 

兄有過失和氣以諫(형유과실화기이간)

형에게 과실(過失)이 있으면 아우는 온화(溫和)한 기색(氣色)으로 간(諫)함.

 

♣ 形而上(형이상)

形:형상 형, 而:말이을 이, 上:위 상.

①모양을 갖고 있지 않은 것, 무형(無形).   

②시간, 공간, 속에 모양을 가지고 나타나지 않는 초자연적인 것,

감성적(感性的)경험으로는 파악되지 않고,

이성적 사유(思惟)나 또는 독특한 직관(直觀)에 의해서만 포착되는 구극적(究極的)인 것.

 

♣ 形而下(형이하)

形:형상 형, 而:말이을 이, 下:아래 하.

①모양을 가진 것, 유형(有形) 

②감성적(感性的)인 경험으로 모양을 파악할 수가 있는 것,

 시간, 공간 속에서 모양을 갖추고 나타나는 것, 물질적인 것을 말함.

 

♣ 兄弟不如友生(형제불여우생)

     형제는 안락 무사한 때에는 친구만 못함. -시경-

 

♣ 兄弟爲手足(형제위수족)

     형제간은 손발과 같다는 뜻으로 떼어버릴 수 없는 관계임을 이르는 말.   

-장자- 

 

兄弟姉妹同氣而生(형제자매동기이생)

형제(兄弟)와 자매(姉妹)는 기운(氣運)을 같이하여 태어났음.

 

兄弟姉妹友愛而已  형제자매우애이이)

형제(兄弟)와 자매(姉妹)는 서로 우애(友愛)할 따름임.

 

兄弟爭鬪滿堂不樂(형제쟁투만당불락)

형과 아우가 다투고 싸우면 온 집안이 즐겁지 않게 됨.

 

♣ 兄弟之國(형제지국)

사이가 썩 친밀하여 가깝게 지내는 나라.

서로 혼인 관계를 맺은 나라를 일컫는 말. -사기-

 

兄弟投金(형제투금)

형제가 금덩이를 던졌다는 설화에서 유래하여, 형제간의 우애를 뜻함.

 

♣ 兄弟鬩墻(형제혁장)

兄:맏 형, 弟:아우 제, 鬩:다툴 혁, 墻:담장 장,

형제가 담안에서 싸운다는 뜻, 같은 동족끼리 서로 다툼을 이르는 말.

 

♣ 兄弟鬩墻外禦其務(형제혁장외어기무)

兄:맏 형, 弟:아우 제, 鬩:다툴 혁, 墻:담장 장,

外;바같 외, 禦:막을 어, 其:그 기, 務:힘쓸 무.

형제가 담 안에서는 서로 싸우다가도 외부에서 얕보고 덤비는 자가 있으면

 형제가 합심하여 막는다는 뜻으로, 형제간에 우애가 좋음을 비유하는 말.  

-시경-

 

兄弟和睦父母喜之(형제화목부모희지)

형과 아우가 화목(和睦)하면 부모(父母)님이 기뻐하심.

 

兄弟和合賢妻之德(형제화합현처지덕)

형과 아우가 화합(和合)한 것은 어진 아내의 덕임.

 

♣ 荊措不用(형조불용)

荊:광대싸리 형, 措:둘 조, 不:아닐 불, 用:쓸 용.

형벌을 폐하여 집행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나라가 잘 다스려져 죄 짓는 사람이 없어져 평화롭고 안정되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기-

 

♣ 荊釵布裙(형차포군) 

釵:비녀 차,

가시나무 비녀와 무명치마라는 뜻으로,

곧 여자의 소박한 차림새를 이르는 말.   -열녀전-

 

♣ 螢窓雪案(형창설안)

螢:개동벌레 형, 窓:창문 창, 雪:눈 설, 案:책상 안.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에 비치는 책상(冊床)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學問)에 힘씀을 비유(比喩)한 말.    -고모진보-

 

荊妻(형처)

남에게 자기(自己)의 아내를 낮추어 이르는 말.

 

♣ 荊妻豚兒(형처돈아) 

荊:광대싸리 형, 妻:아내 처, 豚:돼지 돈, 兒:아이 아.

자기 처자에게 사용하는 겸손의 말로서는 최상급,

우처(愚妻), 우식(愚息), 형처는 후한 양홍(梁鴻)의 처가

가시나무를 비녀로 사용했기 때문에 친구에게 소개할 때 형처라고

한 데서 비롯된다. 돈아는 글자 그대로 돼지의 자식.

 

形體雖異素受一血(형체수이소수일혈)

형상(形像)과 몸은 비록 다르나 본래(本來) 한 핏줄기를 이어받았음.

 

♣ 形骸之外(형해지외)

形:형상 형, 骸:뼈 해, 之;갈 지, 外:바깥 외.

사람의 육체의 밖.    -장자-

 

♣ 蟪蛄不知春秋(혜고부지춘추)

蟪:쓰러라미 혜, 蛄:땅강아지 고

매미는 봄 가을을 알지 못한다. 여름한 철 사는 매미가 봄과 가을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단명(短命)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혜고는 매미.   -장자-

 

嵇琴阮嘯(혜금완소)

위국 혜강(嵇康)은 거문고를 잘 타고,

완적(玩籍)은 휘파람을 잘 불었음.

 

♣ 蕙焚蘭悲(혜분난비)

蕙:혜초 혜, 焚:불사를 분, 蘭:난초 난, 悲:슬플 비. 

혜초(蕙草)가 불에 타니 난초(蘭草)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벗의 불행을 슬퍼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徯我后后來其蘇(혜아후후래기소)

徯:기다릴 혜, 我:나 아, 后:임금 후, 來;올 래, 其:그 기, 蘇:깨어날 소.

백성이 인자(仁者)의 군사가 오는 것을 환영하는 것.   

-맹자-

 

♣ 惠而不知爲政(혜이부지위정)

惠:은혜 혜, 而:말이을 이, 知:알 지, 爲:할 위, 政:정사 정.

은혜롭기는 하나 정치할줄은 모른다,

정치는 인기나 눈에 보이는 행정보다 원칙적으로 해야 힌다는 것.

 

♣ 惠而不費(혜이불비)

위정자(爲政者)는 백성에게는 은혜를 베풀어야 하며

재물을 낭비하지 말아야 함을 이름.  

-논어- 

 

♣ 蹊田奪牛(혜전탈우)

소를 끌고 남의 논에 들어간 벌로 소를 빼앗는다는 뜻으로, 죄보다 벌이 큼을 이름.  

 -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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