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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나옹선사시

작성자새벽(看齋)|작성시간11.07.29|조회수2,069 목록 댓글 5

 

懶翁禪師(나옹선사)의 詩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 아이 무어)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 이무증혜) :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 여풍 이종아) :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 아이 무어)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 아이 무구) :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 이무 석혜) :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 여풍 이종아) :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나옹선사 (1262-1342) ;

                   고려 말기의 고승, 공민왕의 왕사.

        1339년 이웃 친구의 죽음에 무상을 느껴 출가한 후 중국 원(元)나라에서

        지공화상(指空和尙)을 만나 2년간 수도(修道).

        조선조 왕사 무학대사(無學大師)가 그의 제자 32명 중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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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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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운정 | 작성시간 11.07.29 나옹선사 漢譯 시 잘 읽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새벽(看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30 감사합니다!
  • 작성자청호당 | 작성시간 11.07.31 아침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새벽(看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31 고맙습니다!
  • 작성자소성(素聲) | 작성시간 11.07.31 공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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