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樓[대나무 누각]
唐-李嘉祐(이가우)
傲吏身閑笑五侯(오리신한소오후)
오만한 관리 자신은 한가하여 오후를 비웃으며
西江取竹起高樓(서강취죽기고루)
서쪽 강가에 대나무를 취하여 높은 누각을 지었다네
南風不用蒲葵扇(남풍불용포규선)
남풍바람이 불어오니 부들엮어 만든 부채 쓸일 없고
紗帽閑眠對水鷗(사모한면대수구)
한가로운 잠에 벗어 놓은 관직모자야 갈매기나 마주할 뿐
*蒲葵扇(포규선)-빈랑목(檳榔木) 잎으로 만든 부채. 규선(葵扇).
다음검색
竹樓[대나무 누각]
唐-李嘉祐(이가우)
傲吏身閑笑五侯(오리신한소오후)
오만한 관리 자신은 한가하여 오후를 비웃으며
西江取竹起高樓(서강취죽기고루)
서쪽 강가에 대나무를 취하여 높은 누각을 지었다네
南風不用蒲葵扇(남풍불용포규선)
남풍바람이 불어오니 부들엮어 만든 부채 쓸일 없고
紗帽閑眠對水鷗(사모한면대수구)
한가로운 잠에 벗어 놓은 관직모자야 갈매기나 마주할 뿐
*蒲葵扇(포규선)-빈랑목(檳榔木) 잎으로 만든 부채. 규선(葵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