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방서예[2577]張旭(장욱)-山中留客(산중유객)
山中留客(산중유객)
-張旭(장욱)-
山光物態弄春暉(산광물태농춘휘)
산 빛 주변 경색 봄이 무르녹았는데
莫爲輕陰便擬歸(막위경음편의귀)
날씨 좀 흐렸다 해서 돌아갈 생각일랑은 마오.
縱使晴明無雨色(종사청명무우색)
활짝 갠 날씨에 비 올 기색 전혀 없어도
入雲深處亦沾衣(입운심처역첨의)
구름 깊은 곳 들어가면 옷자락 젖는다네.
*해설
중국 당대의 시인이자 이름 난 서예가인 장욱이 지은 칠언절구의 시다
장욱(張旭, ?-? ): 자는 백고(柏高)이며 오군(吳郡, 강소성) 사람으로 당나라 때 인물이다. 상숙(常熟)의 위(尉)가 되었고 이백, 하지장, 안진경 등과 교제 했다.
머리카락을 먹에 적셔 예측하기 힘들 정도 변화가 막심한 초서를 써서
‘張草’라고 불리웠다.
[출처] 唐詩 選 (당시 선) 4|작성자 지솔리아
山光物態弄春暉
산 빛과 만물의 모습은
봄빛을 희롱하는데
(산광물태농춘휘)
莫爲輕陰便擬歸
날씨 좀 흐리다고
돌아갈 생각하지 말게나.
(막위경음편의귀)
縱使晴明無雨色
설사 날이 개이고 밝아
비 내릴 기색 없어도
(종사청명무우색)
入雲深處亦霑衣
산중 구름 깊은 곳에 들면
또한 옷이 젖는다오.
(입운심처역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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