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고사성어名言,名句

개권유익(開卷有益)

작성자妙門|작성시간13.03.04|조회수89 목록 댓글 0

 

 

개권유익(開卷有益)

 

開: 열 개, 卷: 책 권, 有: 있을 유, 益: 더할 익

 

책은 읽지 않고 펼치기만 해도 유익하다는 뜻으로, 독서를 권장하는 말

 

개권유익(開卷有益)은 숭수연담록(繼水燕談錄)에 나오는 고사이다.

개(開)는 문 문(門)에 빗장을 나타내는 평평할 견(幵)을 넣은 글자로,

빗장을 빼고 문을 연다는 의미에서 ‘열다’, ‘펴다’는 뜻으로 쓰인다.

권(卷)은 책을 뜻하고, 익(益)은 ‘더하다’는 의미로 쓰인다.

 

송(宋)나라 태종(太宗)은 독서를 매우 좋아했다.

그는 주로 역사책을 읽었으며,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글을 읽었다.

때문에 태종은 이방(李暗)등과 같은 학자들을 시켜 사서를 편찬하도록 했다.

많은 학자들이 심혈을 기울인 결과 7년 후에 사서가 편찬되었다.

태평년간(太平年間)에 편찬되었으므로 그 연호를 따서 태평총류(太平總類)라고

이름 지었다. 태종은 책 출간을 매우 기뻐하며 매일 같이 탐독했다.

그러다가 책이름을 태평어람(太平御覽)으로 고치고 하루에 세 권씩 읽어나갔다.

정무에 시달리는 와중에도 그 규칙은 변함이 없었다.

신하들은 그의 건강을 깊이 염려했다. 그러나 태종은 빙그레 웃으며 신하들에게 말했다.

“책을 펼치면 이로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난 조금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이때부터 개권유익은 ‘책을 읽으면 유익하다’는 뜻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사람의 삶에 있어서 독서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의 독서량은 매우 부족하다고 한다.

요즘 세상은 정신없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독서도 컴퓨터를 통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긴다면

그것이 바로 사람에게 유익한 웰빙 독서가 아닐까 한다.

 

太宗(태종)은 송나라 제 2대왕(재위, 967~997년),

이름은 조경(趙炅)·조광의(趙匡義).

초대 황제인 태조(太祖)의 동생이다.

그의 재위 기간 동안 송나라 지배체제의 기초가 확립되었다.

976년 태조가 죽은 후 그의 직계 아들이 아닌 동생 태종이

황위에 등극했는데, 오월(吳越)과 북한(北漢)을 멸망시키고 중국을 통일했다.

문치주의에 따른 중앙집권제를 확립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