磧中作(적중작) 잠삼(岑參)
走馬西來欲到天 주마서래욕도천
辭家見月兩回圓 사가견월양회원
今夜不知何處宿 금야부지하처숙
平沙萬里絶人煙 평사만리절인연
사막 한가운데서 지음
하늘 맞닿은 서쪽땅으로 말을 달려왔노니,
집 떠나 저 둥근 달 두번이나 보고있어라.
오늘 밤은 어디서 묵어야할지 모르겠구나,
만리 넓은 사막엔 인가연기 보이지 않으니
磧=사막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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磧中作(적중작) 잠삼(岑參)
走馬西來欲到天 주마서래욕도천
辭家見月兩回圓 사가견월양회원
今夜不知何處宿 금야부지하처숙
平沙萬里絶人煙 평사만리절인연
사막 한가운데서 지음
하늘 맞닿은 서쪽땅으로 말을 달려왔노니,
집 떠나 저 둥근 달 두번이나 보고있어라.
오늘 밤은 어디서 묵어야할지 모르겠구나,
만리 넓은 사막엔 인가연기 보이지 않으니
磧=사막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