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휘호-11월11일(토)영천임고서원 부근(복지회관)
포은시-웅악고성
노계시-황조무세태
熊嶽古城(웅악고성)
=圃隱(포은) 鄭夢周(정몽주).
瘦馬荒城路(수마황성로)
低佪行色微(저회행색미)
旋風帶沙起(선풍대사기)
片雨逐雲飛(편운축운비)
원문출처=한국문집총간 5권(영인본)포은집(圃隱集) 권지一577쪽
特記事項!
低佪行色微의 低佪(저회)는
低回(저회=低徊)와 같이 통용되며 현존하는
영천임고서원본에는 低回로 되어 있으므로 운영위원회에서 올 해 대회에 低回로 출제하였다고
설명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鄭夢周(정몽주).本貫:迎日(영일).字:達可(달가).
號:圃隱(포은).諡號:文忠(문충)
高麗末期(고려말기) 文臣(문신)․
性理學者(성리학자)
忠肅王(충숙왕) 復位(복위) 6년(1337∼1392(恭讓王(공양왕) 4년.
熊嶽古城(웅악고성)전문 해설
瘦馬荒城路(수마황성로) 황폐한 성 길에서 여윈말타고
低回行色微(저회행색미) 오락가락하는 행색이 변변치 않고나.
旋風帶沙起(선풍대사기) 회오리 바람은 모래를 띠고 일며
片雨逐雲飛(편우축운비) 소나기는 구름 따라 날라 가네.
日落狐狸走(일락호리주) 해가지니 여우와 너구리가 달아나고.
叢深鳥雀歸(총심조작귀) 수풀깊이 새들이 돌아가는데.
哀哉北征卒(애재북정졸) 애처롭다 군사들이 북정 하다가
車下宿相依(차하숙상의) 수레 밑에 기대여 서로 잠을 잤으니
黃鳥無世態(황조무세태)
-蘆溪(노계)朴仁老(박인로)
聞道鶯花不棄貧(문도앵화불기빈)
日三來訪布衣身(일삼래방포의신)
莫言巧舌元無信(막언교설원무신)
厚意諄眞却勝人(후의순진각승인)
원문출처=한국문집총간65권222쪽
蘆溪集卷之一
*한국고전종합DB에는 聞道鶯花不棄貪으로 나와 있으나
한국문집총간65권222쪽 영인본에는 빈(貧)으로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