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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영어명언

속담(명언) 100선

작성자古方|작성시간14.03.13|조회수241 목록 댓글 0

1.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먼데 사는 친척보다 이웃 사람들이 더 잘 보살펴 주고 도와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웃에 사는 남이 더 낫다는 뜻 
2.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멀리 보이는 것은 용케 잘 보면서도 자기 눈 앞에 가깝게 보이는 것은 잘못 본다는 뜻 
3.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야 한다는 뜻 
4.가난도 스승이다. 
☞가난하면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생기므로 가난이 주는 가르침도 스승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 
5.가난이 원수다.(가난이 도둑이다.) 
☞일반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가난이 그 동기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다. 
6.가난한 놈은 성도 없나. 
☞가난한 사람이 괄시 당할 때 하는 말 
7.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 
☞힘드는 일이 자주 닥쳐옴을 일컫는 말 
8.가난한 놈이 기와집만 짓는다. 
☞가난하고 구차하게 사는 사람일수록 공상만 많이 하여 허풍을 떤다는 뜻 
9.가난한 집 족보 자랑하기다. 
☞가난뱅이 양반은 자신을 자랑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자기의 조상 자랑만 늘어 놓는다는 뜻 
10.가는 년이 물길어다 놓고 갈까? 
☞일을 그만두고 가는 사람이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한다는 말 
11.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다. 
☞말려도 뿌리치고 야속하게 가는 님은 미워도 기다리던 끝에 오는 님은 반갑다는 뜻 
12.가는 말에도 채찍질을 한다. 
☞잘하는 일에 더욱 잘하라고 격려함을 이르는 말 
13.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남에게 말을 좋게 하여야남도 나에게 말을 좋게 한다는 말 
14.가는 세월에 오는 백발이다. 
☞세월이 가면 사람은 늙게 마련이라는 뜻 
15.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섣불리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큰 화를 입는 것을 두고 하는 말 
16.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자기도 남에게 좋은 일을 해야 그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것 
17.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욕심을 너무 크게 부려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려다가 이미 이룬 일까지 실패하기 쉽다는 말 
18.가다 말면 안가는 것만 못하다. 
☞무슨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두려면 차라리 처음부터 안하는 것이 낫다는 뜻 
19.가던 날이 장날이다.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만난 경우를 일컫는 말 
20.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조금씩 젖는 줄도 모르게 가랑비에 젖듯이 재산이 없어지는 줄 모르게 조금씩 줄어든다는 말 
21.가랑잎에 불 붙기. 
☞성질이 급하고 마음이 좁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 
22.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한다. 
☞자기 허물이 더 크고 많은 사람이 도리어 허물이 작은 사람을 나무라거나 흉을 본다는 뜻 
23.가랑이가 찢어지도록 가난하다. 
☞매우 가난하다는 뜻 
24.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가지고 잘난체 뽐내지 말라는 뜻 
25.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을 삼가야 한다는 뜻 
26.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다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는 배우는 사람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도 같이 공부가 된다는 뜻 
27.가마타고 시집가기는 틀렸다. 
☞제 격식대로 하기는 틀렸음을 이르는 말 
28.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움직여서 손대지 않으면 제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 
29.가만히 먹으라니까 뜨겁다고 한다. 
☞눈치없이 비밀리 한 일을 드러낸다는 뜻 
30.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잠자코 있으면 남들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기 때문에 중간은 되지만 모르는 것을 애써 아는 척 하다가는 무식이 탄로난다는 뜻 
31.가면 갈수록 첩첩 산중이다. 
☞일이 순조롭게 나아가지 못하고 갈수록 힘들고 어렵게 꼬이는 상태를 이르는 말 
32.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큰 가뭄이라도 다소의 곡식은 거둘 수 있지만 큰 수해에는 농작물 뿐 아니라 농토까지 유실되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크다는 뜻 
33.가뭄에 콩나듯 한다. 
☞어떤 일이나 물건이 드문드문 있을 때 하는 말 
34.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바쁠 때는 모양이 비슷만해도 사용된다는 뜻 
35.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형편이 넉넉할 때 못한 일을 궁할 때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 
36.가을 바람에 새털 날 듯 한다. 
☞가을 바람에 새털이 잘 날듯이 사람의 처신머리가 몹시 가볍다는 뜻 
37.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갈수도 없어 난처한 지경에 빠졌다는 뜻 
38.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빛이라. 
☞모양이 비슷한 같은 족속끼리 한편이 된다는 말 
39.가재 뒷걸음이나 게 옆걸음이나. 
☞가재가 뒤로 가는 것이나 게가 옆으로 가는 것이나 앞으로 바로 가지 않는 것은 매일반이라는 뜻 
40.가죽 없는 털은 없다. 
☞동물은 가죽이 있어야 털이 나듯이 세상 만사는 모두 그 근원을 갖는다는 뜻 

41.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자식 많이 둔 부모는 항상 자식을 위한 근심이 그치질 않아 편할 날이 없다는 말 
42.가지 따먹고 외수한다. 
☞남의 눈을 피하여 나쁜 짓을 하고 시치미를 뗀다는 뜻(외수:남을 속이는 꾀) 
43.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하던 일을 말로만 그만 둔다고 하고서 실제로는 그만두지 못하고 질질끈다는 말 
44.간에 붙고 염통에 붙는다. 
☞자기에게 이로우면 인격, 체면을 생각지 않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45.간에 기별도 아니 갔다.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서 먹은 것 같지도 않다는 말 
46.간이 콩알만 하다. 
☞겁이 나서 몹시 두렵다는 뜻 
47.갈수록 태산이다. 
☞날이 갈수록 괴로움이 많다는 뜻 
48.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친근한 사이에 서로 모함한다 
49.고뿔도 남을 안 준다. 
☞감기까지도 안 줄 정도로 인색하다 
50.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있다. 
☞불로소득이나 요행수를 바란다는 뜻 
51.감사면 다 평양감사인가? 
☞좋은 자리라고 모두가 다 좋은 자리는 아니라는 의미 
52.감출수록 드러난다. 
☞숨기려 드는 일은 도리어 드러나기 쉽다는 의미 
53.감투가 크면 어깨를 누른다. 
☞실력이나 능력도 없이 과분한 지위에서 일을하게 되면 감당할 수 없게 된다는 뜻. 
54.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제게 긴요한 사람이 먼저 행동한다는 말 
55.값도 모르고 싸다고 한다. 
☞어떠한 일의 이치도 잘 모르고 덤벙거린다는 뜻 
56.값 싼 것이 비지떡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말 
57.갓 사러 갔다가 망건 산다. 
☞본래의 의미를 잊어 버리고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있다는 뜻 
58.갓 쓰고 자전거 탄다.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다는 뜻 
59.강건너 불구경이다. 
☞자신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남의 일에 너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일 떄 쓰는 말 
60.강물도 쓰면 준다. 
☞아무리 많아도 헤프게 쓰다 보면 없어지는 법이니 아껴서 쓰라는 뜻 
61.강아지 메주 먹듯 한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메주를 먹듯이 음식을 매우 맛있게 먹는다는 말 
62.강원도 간 포수(砲手)다. 
☞일 보러 밖에 간 사람이 오래오래 오지 않을 때 하는 말 
63.강태공이 세월 낚 듯 한다. 
☞일을 아주 느리고 천천히 하는 것을 말함 
64.강 하나가 천리다. 
☞장애물이 있으면 그렇게 가까이 지내던 이웃 동리도 천리와 같이 멀어진다는 뜻 
65.같은 값이면 과부집 머슴살이.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좀 더 이롭고 편한 것을 택함 
66.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은 것을 뜻함 
67.같은 말이라도 ‘아’ 가르고 ‘어’다르다. 
☞비숫한 말이라도 듣기 좋은 말이 있고 듣기 싫은 말이 있듯이 말을 가려 하라는 의미 
68.개가 똥을 마다 한다. 
☞평시에 좋아하는 것을 싫다고 거절할 때 하는 말 
69.개가 제 방귀에 놀란다. 
☞대단치도 않은 일에 깜짝깜짝 잘 놀라는 경솔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70.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비천하게 벌어서라도 떳떳이 가장 보람있게 쓴다는 말 
71.개꼬리는 먹이를 탐내서 흔든다. 
☞누구에게나 반가운 척하는 사람의 이면에는 대부분 야심이 숨겨져 있다는 의미 
72.개 꼬리 3년 두어도 황모(노란털) 못 된다. 
☞본디부터 나쁘게 태어난 사람은 아무리 하여도 그 본디 성질을 바꾸지 못한다는 뜻 
73.개 꿈도 꿈인가? 
☞꿈도 꿈답지 않은 것은 꿈이라고 할 수 없듯이 물건도 물건답지 않은 것은 물건이라고 할 수 없다는 뜻 
74.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매사에 아무리 급할지라도 준비하고 주선할 동안이 있어야 한다는 말 
75.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어서 곤궁하던 옛날을 생각하지 못하고 잘난 듯이 구는 일 
76.개는 잘 짖는다고 좋은 개는 아니다. 
☞모름지기 사람이 말만 잘 한다고 해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처신을 잘해야 훌륭한 사람이라는 말 
77.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자기가 어떤 일을 좋아하면 모든 것이 다 그물건같이 보인다는 뜻 
78.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무엇을 쫓아낼 때 그 갈 길을 남겨 놓고 쫓아야 한다는 말 
79.개도 먹을 때는 안 때린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을 건드려서는 안된다는 의미 
80.개도 무는 개는 돌아본다. 
☞사람도 악한 사람에게는 혹시 그 화를 입을까 하여 조심하고 잘 대해준다는 뜻 
81.개도 얻어 맞은 골목에는 가지 않는다.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시는 그 때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경계한다는 뜻 
82.개도 제 주인은 알아본다. 
☞주인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83.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흔한 것이라도 정작 소용이 있어 찾으면 없다. 
84.개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행실이 더러운 사람과 다투는 것보다는 피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 낫다는 말 
85.개똥 참외도 먼저 맡은 놈이 임자다. 
☞아무리 임자 없이 굴러 다니는 물건이라도 먼저 와서 맡은 사람이 주인이라는 의미 
86.개 못된 것은 들에 나가 짖는다. 
☞자기의 할 일은 하지 않고 쓸데없는 짓의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87.개미가 절구통을 물어 간다. 
☞개미들도 서로 힘을 합치면 절구통을 운반할 수 있듯이 사람들도 협동하여 일을 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뜻 
88.개미 금 탑 모으듯 한다. 
☞절약해서 조금씩 재산을 모으는 것을 뜻하는 말 
89.개미 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조그만 실수로 큰 손해를 초래했을 때를 일컬음 
90.개미 나는 곳에 범 난다. 
☞처음에는 개미만큼 작고 대수롭지 않던 것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범같이 크고 무서운 것이 된다는 말 
91.개미 쳇바퀴 돌 듯 한다. 
☞조금도 진보가 없이 제자리 걸음만 한다 
92.개 밥에 도토리 
☞따돌림을 당해 함께 섞이지 못하고 고립됨 
93.개 보름 쇠듯 한다. 
☞명절날 맛 좋은 음식도 해 먹지 못하고 그냔 넘긴다는 뜻 
94.개살구가 먼저 익는다. 
☞개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듯이 악이 선보다 더 가속도로 발전하게 된다는 뜻(개살구가 지레 터진다) 
95.개살구도 맛들일 탓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더 낫게 보인다는 뜻(취미가 제각기 다르다는 뜻) 
96.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 
☞은혜를 모르는 체 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97.개와 원숭이 사이다. 
☞개와 원숭이 사이같이 관계가 몹시 어색하고 안 좋은 상태를 두고 이르는 말 
98.개 입에서 개 말 나온다. 
☞입버릇이 아주 나쁜 사람의 입에서는 결코 고운 말이 나올리 없다는 뜻 
99.개천에서 용나고 미꾸라지가 용된다. 
☞변변치 못한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도 꾸준히 노력을 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출세 할 수 있다는 말 
100.개팔자가 상팔자라. 
☞한가하게 놀 수 있는 개 또는 남에게 부양되어 밥벌이 걱정없는 개 팔자가 더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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