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相火; 和)란 무엇인가?
동양의학에서 和에 관한 언급이 나오기만 하면 모든 곳에서 얼버무리거나 아예 삭제시켜 놓고 있다.
1) 6장6부라 하지 않고 5장6부라고 심포는 빼고 삼초만 넣었을까?
2) 내경에 나오는 風寒暑濕燥火는 風(木)寒(水)暑(君火)濕(土)燥(金)火(相火)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風寒暑濕燥火의 火를 어조사처럼 해석하며 火를 생략하거나 君火라는 暑火가 있는데도 君火로 인식하고 있다.
3) 내경의 66편 이후에 나오는 火는 모두가 相火의 치법인데 군화로 해석하고 있어 상화가 없는 것처럼 만들고 있다. (君火와 相火는 동격이 아닌 대응관계이다.)
4) 동의보감 처음에 보면 육기의 상통을 의학입문 천착론에서 인용한다고 밝힌 것은 좋은데 여기서도 내경67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상화를 삭제하고 가져왔다.
5) 명리의 교과서인 자평진전에서도 오류인 내경67편을 인용하니 오류가 오류를 생산하고 있다.
6) 내경에는 心경락이 없이 心包경락을 心경락으로 사용되고 있다.
마음이란 火의 心이 아니고, 和의 心包이다.
입체오행에서 和란 오행의 모두를 조절하는 뇌의 자율신경 조절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뇌의 자율신경 조절을 상화(相火; 和)라 함이 타당하다 할 수 있다.
和의 삼초(三焦)란 신경계의 신경절이 상초, 중초, 하초로 나누어져 있으니 신경계가 삼초(三焦)에 해당하며, 백혈구가 자율신경의 지배(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법칙이 발표되었다.)를 받으므로 백혈구를 관리하는 림프계의 비장(脾臟)이 오히려 심포(心包)라고 해야 타당하지 않을까?
* 마음이란 순환계의 심(心)이 아니고, 자율신경계의 심포(心包)라 할 수 있다.
* 비장(脾臟)은 내분비선인 흉선(胸線)이 도와주므로 위장(胃腸)과 대응하는 소화계가 아닌 림프계이며, 위장(胃腸)에는 이를 도우는 내.외분비선을 가지는 췌장(膵臟)이 있기 때문이다.
* 기미(氣味)에서도
수렴(收斂)↔발산(發散)=木↔金으로 산(酸)↔신(辛)이고,
견(堅)↔연(耎)=火↔水로 고(苦)↔함(鹹)이며,
완(緩)↔급(急)=和↔土로 감(甘)↔삽(澁)에서도 和가 甘味이기 때문이다.
상화의 의미를 몰라 모든 곳에서 상화를 생략하다 보니 감미가 토로 바뀐 것이라 할수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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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obu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09 위와 짝은 췌장이라고 적혀있지 않나요? 삼초의 짝은 심포인데 비장이 심포에 가깝다는 이야기를 한 것인데
어떻게 그렇게 까지 곡해를 하시는지? -
답댓글 작성자운고 작성시간 15.07.12 gobul ^^
확신이 없어서 여쭤엇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단지 비장을☞ 췌장으로 읽을 뿐이군요 -
작성자인내천 작성시간 15.08.07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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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선희 작성시간 16.04.29 감사합니다. 상화를 인체 시스템의 주요 하드웨어인 오행장부의 제어장치+제어망+제어신호 개념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제어장치라서 하드웨어와 그 속성은 다르나, 시스템 관점에서 오행장부와 상화의 레벨은 같으므로 연산(?)이 가능하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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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섭이 작성시간 16.07.19 선생님 이글을 읽고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율신경이 상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