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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기도 응답들 _양신례권사

작성자이병천목사|작성시간23.09.05|조회수5 목록 댓글 0

 

샬롬! 저는 지구촌사랑교회 자매 3셀을 섬기는 양신례 권사입니다.

부족한 제가 성도님들 앞에서 간증을 하게 된 것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담임목사님과 교우들 앞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꿈이나 환상으로나 기도 중에 말씀하시는 것이 있을 때에 간증노트에 기록을 해놓습니다.

그렇게 기록된 것들 중에서 일부를 선별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20년 10월 17일

 

의진이가 가지고 노는 탭이 먹통이 되어서 의진이는 어쩔 줄 몰라 안달이 났다.

 

그때, “의진아, 이리 갖고 와라. 할머니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된다.” 했더니,

“할머니 이것도 기도하면 되나요?”

“그럼, 성경에는 ‘무엇이든지’라고 말씀하셨어!

몇 년 전에 세탁기가 고장 나서 돌아가지 않았을 때, 할머니가 정상으로 돌아갈 것을 예수 이름으로 명령했을 때 정상으로 작동하였고 몇 년 후 리모델링 할 때 교체했단다.”

 

그리고 의진이의 탭을 붙들고 기도했는데,

그날도 그 탭이 아무 일 없었던 같이 정상화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마 21: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나는 이상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

 

2020년 10월 26일

 

의진이가 오후에 몸에 열이 높았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눅 4:39)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요 14:12-13)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나는 의진이의 몸에서 열이 내릴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였고, 기도 후 의진이의 체온은 정상이 되었다. 그런데 저녁 잠잘 시간에 콧물이 많이 나온다고 괴로워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막 16:17-18)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이 말씀을 믿고 “의진아, 다시 기도하자.” 했고 의진이의 몸에 손을 얹고 기도했다. 그 후 의진이는 잠을 잘 잤고 말끔히 나았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렸다.

 

저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했고, 의진이는 할머니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신다는 것을 100% 믿었습니다. 저도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아무 염려 의심 걱정을 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선 우리의 입의 말을 듣고 그대로 일하신다는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습니다.

 

(민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막 11:23-24)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아멘!!!

 

2021년 8월 20일

 

심야기도 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황옥희 권사님의 간증을 말씀하셨다.

우리 교회 오시기 전부터 배꼽 옆에 무엇이 생겼다.

몹시 아파서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고 암 검사까지 하였는데 낫지 않았다.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에 오셔서 담임목사님의 몸의 백선 치료받은 간증을 듣고 황 권사님도 똑같은 방법으로 예수의 피, 성령의 불을 선포하시므로 나음을 받았다고 간증하셨다.

 

그 간증을 듣는 순간 ‘아! 나도 비슷한 것이 오른쪽 무릎아래에 있어서 피부과에 가서 암 검사까지 하고 치료 약 먹고 발라도 아무 효험이 없어서, 예수 이름으로 떠날 것을 선포하고, 보혈을 뿌리고 바르고 덮는 기도를 계속했었고, 그동안 나은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였는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집에 가서 확인해보니 흔적조차 없이 깨끗이 나아 있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벧전 2:24) 『(예수 그리스도)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020년 전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시므로, 그때 이미 너희는 나음을 얻었다는 이 말씀을 나에게 또 한 번 더 확증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이것과 비슷한 간증이 또 하나 있습니다.

오른쪽 엉덩이에, 앉으면 느낄 수 있는 부분에 사마귀가 생기더니, 조금씩 길어지기 시작해서, ‘아! 이거 뭐지? 지저분한 것이 네가 왜 여기 있는 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즉시 사마귀에게 명령했습니다.

 

“사마귀야, 내 몸은 채찍에 맞으신 예수님 안에서 질병 금지구역이야! 너는 불법주차 한 거야! 예수 이름으로 명한다. 내 몸에서 떠나가라.”

 

사마귀가 느껴질 때마다 그렇게 명령했습니다. 그 후 며칠이 못 되어 그 사마귀가 바짝 마르더니 떨어져 나갔습니다.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병 모든 약한 것을 다 고치신 예수님, 그 진리를 믿고 고백하며 선포할 때 그 믿음의 고백대로 이루어지게 하시는 나의 주님께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제가 지구촌사랑교회에 등록한 것은 2009년 11월 넷째 주일로 기억됩니다.

저의 본뜻은 목사님의 교회 개척과 함께 시작하고 싶었지만, 남편과 아들 삼 형제가 이런저런 이유들로 반대하므로, 교회는 옮기지 못하고 그 대신 매주 주일예배의 강단 꽃꽂이로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토요일, 꽃꽂이가 끝날 무렵, 사모님께서 준비하신 맛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사실 그때 당시, 저는 오랫동안 허리통증과 손가락의 관절염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수십 년 꽃꽂이 수강을 하면서 무리함으로 생긴 병이었습니다.

 

꽃꽂이 봉사를 하던 토요일의 그날, 목사님께서 그 상황을 인지하시고, 저를 교회의 장의자에 앉으라 하시더니, 저의 두 다리 발목을 잡으시고, 저의 왼쪽 다리가 짧은 것을 확인하시더니, 허리통증은 골반이 틀어져서 온 질병이라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틀어진 골반이 정상으로 회복되고, 짧은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와 똑같아지고 모든 통증이 사라질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성령님, 임하소서. 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짧은 왼쪽 다리는 길어지고, 길어지고, 길어질지어다.”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저도 두 눈을 감은 채 속으로, “성령님, 임하소서.” 하고 함께 기도하는데, 목사님께서 저보고, “권사님, 눈을 뜨시고 다리가 길어지는 것을 보셔도 됩니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 그 순간 짧았던 저의 왼쪽 다리가 쭈욱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길어지는 것을 저의 두 눈으로 분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신기하던지요!

 

저의 두 다리의 길이가 같아지자, 기도하시던 목사님께서 “예수 이름으로 그만!”이라는 선언을 하시더니, “권사님, 이제 일어나 성전을 걸어보시죠.”라고 하셨습니다. 일어나 성전을 걷는데, ‘아~ 이럴 수가?’ 그동안의 그 모든 통증이 싹 떠나가고 저의 걸음걸이가 정말 편해졌음을 느꼈습니다.

 

‘정말 오랜 세월 물리치료 잘한다는 곳을 다 찾아다니며 치료해 보았지만,

그때그때 잠깐뿐이지 완치라는 것이 없었는데, 이렇게 편안해지다니 ...’

 

그 후 저는 건강해져서 큰 밭농사도 짓고 정말 모든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와졌습니다.

 

그리고 10살 때부터 습진 알레르기 피부병을 갖고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며 여름이면 더 심해서 주사를 자주 맞아야 했고, 먹는 약, 바르는 약을 달고 살았었는데, 우리 지구촌사랑교회 와서 강단에서 담임목사님께서 설교하실 때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치유를 선포하시므로, 그때마다 항상 “아멘!”하며 믿음으로 받았는데, 피부병은 언제 치료되었는지 기억도 안 나게 다 치유되어 있었습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저희 엄마께서 아프다고 하면, “얘들아, 신약, 구약만 먹으면 아플 이유가 없다!”고 하시던 그 말씀이 기억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지난 6월 저희 둘째 오라버니이신 양 영광 장로님이 직장암이 생겼고, 치료일을 며칠 앞두고 저희 집에 오신다기에, 오시면 저희 목사님께 기도 좀 받으시자고 말씀드렸습니다. 목사님을 찾아뵈었는데 목사님께서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예수님 안에 있는 치유의 복음을 설명해주셨고 치유의 기도와 함께 치유선포를 해 주셨고, 올해의 우리교회 기도책도 주셨고, 매일매일 그 기도문을 읽고 선포할 것을 요청하셨고, 남전도회 여러분께서도 함께 중보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방사선 1차 치료를 하고, 며칠 집에 가셔서 쉬신 후, 2차 치료를 받기 위해 사진을 찍었는데, 할렐루야!!! 암이 다 없어졌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이 암 사이즈가 너무 커서 방사선으로 죽인 후에 수술하자고 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병을 짊어지고 가신 예수님, 그 언약의 말씀을 믿고 고백하며 선포할 때 그 믿음의 고백대로 이루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치유의 복음을 정확하게 가르쳐주시고, 기도해주시며, 구체적으로 본인 스스로도 기도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신 우리 담임목사님, 그리고 함께 중보기도 해 주신 지구촌사랑교회 성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형제 6남매 중 양 영광 오빠는 6.25 전쟁 때, 저희가 강원도 홍천에서 살았는데 식구들이 다 남쪽으로 피난 내려가면서, 연로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는 피난 안 가신다고 하셔서, 오빠를 조부 곁에 두었는데, 건강이 안 좋아서 피난 길에 데리고 갈 수 없었답니다. 중공군들이 쳐 내려와서 마을을 마구 폭격하였는데, 그때 우리 할아버지 집 주변의 모든 집들이 다 폭격탄에 맞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무너졌고 불이 타올라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 할아버지 집 마당에도 포탄이 떨어지긴 하였지만, 그 포탄만큼은 불발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그 불발탄에 된장을 바르고 보자기로 싸아 지게로 져서 뒷산의 땅을 깊이 파고 묻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께서 믿음이 정말 좋으셨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그대로 믿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중공군들에 맞서 집의 재산과 물품들을 다 지키시고, 식구들 생명까지 지키시는 것을 오빠는 체험한 믿음의 증인인 셈이지요. 형제들이 모이면 가끔 그런 전쟁의 역사를 들려주신답니다. 그런 믿음으로 치유에 성공한 부분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지난 8월 20일 주일 저희 자매 3셀 모임 중에,

 

설교 말씀을 통하여 받은 은혜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순옥 집사님께서 어깨의 회전근개 파열로 고생하다가 지난번 목사님께 기도 받고 나았는데, 다시 또, 양쪽이 다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이어 이순하 성도님도 오십견과 석회화 건염으로 팔이 잘 안 올라가고 어깨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저는 잠깐만 기다려보라 하고, 목양실로 즉시 달려가서 목사님께 기도요청을 드렸더니, 데려오라고 하십니다. 모두가 함께 신나게 들어가서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이순하 성도님의 오십견과 석회화 건염은 기도하자 단번에 너무도 간단하게 치료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이순옥 집사님이 기도를 받았습니다. 기도 후 “어떠시냐?”는 담임목사님의 질문에, 이순옥 집사님께서 “아직도 좀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찢어진 타이어는 펑크를 때우는 것이 아니라, 그 찢어진 타이어를 빼내고 아예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찢어진 어깨의 활개 근육을 완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실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시자 완치가 되었습니다. 한번 기도 후 조금 아팠던 것은 새로운 활개 근육과 팔의 근육이 서로 맞춰 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치료하시는 하나님, 모든 병 모든 약한 것을 다 고치시는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8월 17일

 

새벽 기도 후 집에 도착, 만화 전도지를 들고 운동을 나갔다.

오산천 다리 밑마다 공공근로자 어르신들이 잠깐 쉬고 계셨다.

불교 신자들끼리, 기독교인들끼리 다른 무리에 모여 있었다.

OSChR교인이라 하기에 저희 교회 담임목사님 사역 스타일을 말씀드렸더니 전도지를 하나 달라고 해서 드렸다.

보아하니 교회 잘 안 나가는 것 같았다.

불교 신자, 불교인들에게 자신 있게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마지막 심판이 있기에 예수님 꼭 믿고 천국 가셔야 한다고 크게 말했다.

그다음 날도 어제와 같이 만화 전도지를 들고 유트브로 찬양을 들으면서 나섰다.

오산천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는 청년을 만나 교회에 다니냐고 물었더니, 이전에 다니다가 지금은 쉬고 있다고 한다.

대화 끝에 “폰 번호를 좀 줄 수 있을까요?” 했더니, 정지상태라고 한다.

만화 전도지 잘 읽어보시고, 저희 교회로 연락을 달라고 했더니 그러겠다고 했다.

번호를 받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리폼집 아주머니는 OSChR교회에 다니다가 몇 년째 못 나가고 있다고 하시며, 4년 전에 암 수술을 했다고 했다.

계속 기도하고 재방문하려고 한다.

 

이상으로 오늘 저의 간증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오늘도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림프종 혈액함에서 건져주신 하나님 _문희자성도

https://cafe.daum.net/gvlove0691/K3kU/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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