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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니~ 목사님은 하실 말씀이 저것밖에 없으신가?

작성자이병천목사|작성시간23.09.07|조회수14 목록 댓글 0

아니~ 목사님은 하실 말씀이 저것밖에 없으신가?

 

(임진경성도님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신 간증이고 본인의 허락을 받고 공유합니다.)

 

믿음이라고는 단 1도 없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손 내밀어 주시고, 또 잡아주시고 ...

교회라는 곳도 손사래 치던 저에게,

초등학교 친구로부터 문득 연락이 왔고,

나도 모르는 그 무엇인가에 이끌려 교회라는 곳을 처음 접해보게 되었고,

주일예배라는 것을 하기 시작한 나 ...

나도 모르는 그 무엇인가가 나를 이끌고 있었는데 ...

그것이 바로 성령 하나님의 일이심을 난 알지 못했었다.

 

많은 일들로 ...

많은 이유들로 ...

“믿음”이란 두 글자가 내 마음에 새겨지고

“십자가”가 내 눈에 담겨지기 시작하며

난 그 믿음 아래 신앙생활의 걸음마를 시작했다...

 

그 신앙생활의 첫 걸음마를 시작한 곳이 내게 전화를 준 그 친구의 교회였다.

그 친구가 오랜 시간 출석하고 있는 지구촌사랑교회 ...

그 교회에는 조금은 독특하게 보일 수 있는 이병천목사님이 담임목사님으로 계셨다.

일 년의 반 이상을 병원에서 수술과 입원을 반복했었고 여전히 그러고 있었던 나 ...

그런 나는 지칠 대로 지쳐있었고 ...

 

‘믿음? 예수님? 하나님? 하나님이 계시기는 하는 건가?

계... 시 ... 겠지?... 계실... 꺼야...

언제까지, 어디까지 기도해야하지?

이런 역경과... 고난들이 반복되며...

다들 이래서... 믿음에서 지쳐 떠나게 되는 거구나! ...’

 

그래도 뒤늦은 믿음에 ...

 

‘내가 아파서! 살기 위해서 잡은 믿음이니 어디까지인지 한 번 가보자! ...’

 

인간의 맘이, 생각이 더 많이 앞서 있었던 나 ...

어느 날, 그러던 나에게, 뜬금없는 초등학교 친구의 뜬금없는 전화가 왔다.

 

“믿음은 누구보다 강한 친구 같은 데 ...

그 믿음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친구야 ...

우리 담임목사님이 계시는데 ... 치유기도를 잘 해 주시거든 ...

니 이야기를 하니 ...

‘매일 병원에 다니는 것 같이 그냥 교회라 생각 말고 ...

°천국병원에 주사 한 대 맞으러° 와 보시라 해요!’라고 말씀하시던 데 ...

한 번 와 볼래?”

 

이상과 같은 친구의 말에 생각할 시간도 없이,

 

“그래? 나 갈 게! 우리 언제 만날까?”

 

바로 약속을 잡고 목사님을 처음 뵙고 ...

나의 기도방식이 잘못된 것을 알게 되었고 ...

기도방식을 바로 잡아주셨고 ...

난 그 기도로 더 큰 믿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단 2주 만에 기름부음이 가득한 교회로 난생 처음 주일예배를 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두 어 달이 흘러간다.

마치 긴~시간 다닌 것처럼,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일들과 변화들이 일어났다.

 

난 주일예배를 들으며 ...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하던 일들이 많았다

목사님께서 주일마다 제목만 다르고 늘 같은 주제로 했던 말씀을 반복하는 듯했다.

했던 말씀을 또 하고 ... 했던 말씀을 또 하고 ...

난 분명 그렇게 들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아니~ 하실 말씀이 저리 없으신가?

왜 비슷하게 한 말을 또 하고, 또 하고 하시지?

아니~ 그 내용이 그 내용 아녀? ...’

 

늘 비슷하고, 똑같은 듯한 예배시간처럼 느껴졌다...

그러면서, 난 주중에도 교회에 나와 기도를 하게 되었고 ...

교회에 올 때마다 목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해 주셨고,

못 오는 날은 전화로 기도를 잊지 않아주셨고 ...

교회 온~ 식구들 한 분, 한 분, 그 가족들, 친척들까지 신경 써 주시며,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을 보며 놀라웠다...

 

‘목사님은 ... 본인 시간은 있으신가?

새벽기도도 하실 텐데 ... 잠은 편히 주무시나?’ 등등 ...

 

참 ... 별 일들이 다 눈에 들어오고 신경이 쓰이게 됐다.

 

처음 교회에 올 때,

난 내 맘속 믿음의 줄기가 있었다...

코로나 펜데믹 기간이었던 거의 2년 동안을 나에게 문자로 성경말씀을 보내주시며,

기도해주시고 기도문까지 보내주신 목사님이 계셨기 때문이었다.

나의 할머니와 이모가 출석하시던 교회의 목사님께서 그런 사랑을 베풀어주셨다.

너무도 감사한 일이었다.

하나님께서 그 모든 노고를 기억하시고 복 주시기를 기도드린다.

그 목사님의 기도와 문자 사역으로 나의 믿음이 시작된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내 맘 속엔 줄기로 머물러 있던 그 믿음이,

어느 덧 굵은 나무기둥으로 바뀌어가고 있음을 본다.

그 만큼 매주일 목사님의 예배를 통해서,

난 더 큰 성장을 해 가고 있음을 하나님께서 내게 알게 해 주신 것이다.

 

늘 반복인 듯한 목사님의 예배중의 설교 ...

그 설교를 나는 집에 와서도 다시 보고, 또 다시 보고, 다시 듣고, 또 다시 듣고,

목사님의 카페나 유튜브를 통해 그렇게 해 왔다.

내가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에 출석하기 전에 선포된,

목사님의 지난 설교말씀 하나하나를 시간 나는 대로 들어보았다.

 

지난주 ...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나 스스로의 깨달음에 놀라움을 느꼈다.

되 돌이켜 보니 ...

그동안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단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었다.

매 번이 다른 것이었다.

같은 것 같지만 ... 분명 다른 것이었다.

성경책에도, 전 세계 유명한 목사님들도, 전도사님들도 다 같이 하는 말 중에,

단연 첫 번째는 치유였다!!!

치유다음으로 재정의 기름부음, 고난에서의 자유 등등

난 문득 또 떠올렸다.

 

‘맞아! 이병천목사님은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셨지?’

 

그랬다... 목사님은 늘 성경말씀에서 떠나신 적이 없었다.

늘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그 진리의 말씀만을 선포하셨고,

같은 맥락인 듯하나 ... 수많은 다른 말씀의 줄기들을 가지고 계셨다.

 

같은 치유의 말씀에도 여러 가지들이 있었으며,

아직도 이 세상에 수많은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끊임 없이 말씀으로 전달하고 싶으셨던 거였다...

그 말씀이 목사님의 생각이 아닌, 성경에서의 그 말씀!

그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고 계셨던 거였다.

그 안에서 난 기름부음을 듬뿍듬뿍 받고 있었고 ...

어느 순간 강단에 서서 설교하시는 주님의 사자 이병천목사님의 모습에서,

아우라(Aura)를 느끼게 되었다...

 

모든 성도들이 성경적인 올 곧은 믿음의 생활이 되길 바라시며 ...

오직 성경말씀을 통해서만 설교하시고 ...

매주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만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의 설교 ...

 

내 안의 믿음의 기둥이 점점 굵고, 단단하게 커져가고 있음을 발견한 순간,

내가 느끼게 되는 것들이었다...

목사님께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변화되어가는 나를 보며,

‘하나님의 일하심은 역시 대단하시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지난 주일 난 목사님의 설교에서 깨달음을 느끼고,

또 지난 화요일 교회에서 기도를 하기 위해 왔다가 전도사님께 기도를 받게 되었다.

기도를 받는 순간 처음으로 느껴보는 뜨거움을 느끼게 되었다.

염증으로 치료중인 나의 오른쪽 가슴에 뜨거움이 느껴지며,

욱신거림이 느껴지는데 ...

정말이지 그 뜨거움과 욱신거림은 살면서 처음 느낀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음 날 병원에 가고,

또 이틀 뒤 병원에 가며,

갑자기 진물이 많이 줄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게 되었다.

할렐루야!!! 아멘!!! 오늘도 기적이 일어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너무나 기뻤다.

중보기도의 힘이 이렇게 대단한 거구나!

그리고 전도사님의 기도의 힘이 ...

그 안에 그 순간 역사하시어 일하신 성령 하나님의 손길을 난 느낄 수 있었던 것이었다.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이었다.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하심을 ...

지금도 우리들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

그 성령의 힘을 ...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거였다!

너무나도 영광스러웠다!

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지난 금요일 ...

잠을 자기 전 기도 후 집에서 금요심야예배를 유튜브를 통해 보았다.

아멘! 아멘! 하다 나도 모르게 스르륵 잠이 들었다.

 

꿈에서 내가 교회에 앉아 기도를 하고 있는데 ...

이병천 담임목사님께서 나의 등을 어루만져 주시는 거다.

그런데 그 순간,

나의 온몸이 따뜻~해지며 몸이 나른해지며,

맘이 너무나도 평안도 아닌 평온~~해지는 것이었다.

정말 평온 그 자체였다.

그리고 떠오른 생각이 ...

 

‘그래~ 이제 인간 세계에서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고난, 역경, 두려움 이런 모든 것들은 다~ 끝났어! 난 이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거야~ 내가 이제 정말 하나님께 구원을 받은 몸이 됐구나! 감사합니다! 하나님 ...’

 

이상과 같은 생각을 하다가 꿈에서 깨어났다.

사실 목사님께서 그 뒤에 나에게 이런저런 무슨 말씀을 해 주셨는데 ...

기억이 나질 않는다. ...

아쉽지만 ... 난 아직은 여기까지인가 보다~^^;;

다음 번에 다시 꼭! 이야기해 주실 꺼라 믿는다!

 

이렇게 ... 꿈에서 ... 꿈으로 ...

다른 누군가를 통해 말씀해 주시고, 보여주시는 하나님 ...

이런 모든 것들이 늘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말씀 안에 있던 말들이었다.

하나님께선 목사님의 모습으로 나에게 오셔서 느끼게 해 주신 거였다.

이 또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지난주일 교회에 새로운 식구가 오셨다...

ES씨? 이름이 ... 죄송 ...

젊은 ... 웃는 모습이 참~ 예쁜 여자 성도분이 오셨다~

이러 저러한 일들로 인해 맘의 상처를, 정신적 상처를 입으시고,

알코올에 의지하여 살다 ... 믿음의 길로 오시게 됐다는 ...

지난 주일엔 9월의 첫 주였고,

간증예배, 찬양예배를 함께하는 주였다.

그런 주에 영광스럽게 함께할 수 있음이 감사했다!

목사님께서 그렇게 용기 내어 믿음 앞으로 나아온 성도님을 위해,

다 같이 손을 뻗어 기도를 하자 하셨고,

나 역시도 두 손을 쭈욱~ 뻗어 그분을 향해 기도하는 순간!

나의 오른쪽 팔에 레이저 광선이 뻗쳐나가듯!

다다다닥~ 다다다닥! 찌릿찌릿~ 쭉쭉!!!

이상하고 이상한 느낌들이 오기 시작했다!

기도하는 동안 그 이상한 느낌은 계속 됐고,

더 심하게 요동치듯 움직였다.

 

‘뭐지? 왜 이러지? 이게 무슨 느낌이지?

아~ 팔아... 왜 이러는 거야? ...’

 

혼자 생각하며 기도를 끝내고. 내가 내 팔을 주물렀다.

그래도 그 여운은 몇 분후 사라졌다.

순간 난 생각했다.

 

‘성령님께서 나에게 임하여 주셨나?

전도사님께서 나에게 기도하실 때 그러하셨듯~

성령님께서 나에게?’

 

내가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목사님은 늘 나에게 힘을 주셨다.

 

“임진경성도님! 임진경성도님은 하나님께서 분명 크게 쓰실 겁니다! 

임진경성도님은 토드 화이트처럼 쓰임 받으실 겁니다! 

아니! 토드 화이트보다 더 큰 쓰임을 받으실 겁니다! 

임진경성도님은 퀸벤자민처럼 푸르르게 다시 태어나실 겁니다! 

그렇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십시요!” 등등의 말씀으로 많은 힘을 주셨다.

 

난 ... 내가 믿음을 갖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늘 하던 기도중 하나가..

 

‘나처럼 몸도 맘도 아픈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 복음으로 전파하여 믿음의 길로 올 수 있게 되기를 ...

성령 하나님, 기도하는 저의 이 두 손에 십자가를 새겨 주사,

그 십자가 안에 성령 하나님의 거룩하고 은혜로운 불꽃을 심어주시어,

제가 손을 대고 기도하는 이들에게 치유의 축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고,

그 치유 받은 이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올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저를 통하여 일하여 주옵소서.

제가 하나님 나라에 쓰임새 있는 자녀 되길 소망하나이다.

이렇게 늘 기도하는 나에게,

드디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어 일하신건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렇지 아니할지라도...

난 믿는다!

분명 난 하나님 나라의 큰 일꾼이 되리란 걸!

그렇게 내가 나아갈 꺼란 걸!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는 인생이 되리란 걸!

난 믿고, 또 믿는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

하나님께 믿음을 갖고

하나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며

두려워 말고, 담대히 나아가는 자녀가 되길 ...

주님 닮은 성품과 지혜 가득한 자녀가 되길 난 오늘도 소망한다.

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안에서 ...

난 이렇게 하루하루 성장해 간다.

투정부렸던 지난 고된 시간들도 ...

되돌아보니 은혜가 아닌 것들이 단 하나도 없었다.

모든 것이 은혜~

그 은혜의 삶속에 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거였다..

 

하나님~

주님~

성령님~

오늘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저를 통해 더~ 일하여 주시옵소서!

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맘을 주옵소서~

제가 보고 듣겠사옵니다. 보고, 들음에 순종하는 삶 되겠사옵니다.

 

주님의 사자를 통해 주신 말씀대로

첫 번째도 겸손,

두 번째도 겸손,

세 번째도 겸손한 삶이 되겠사옵니다.

지혜 있는 자녀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제가 환영하고 사랑하며 찬양하옵나이다.

모든 영광 하나님 홀로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목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문득문득 생각나며 눈물도 나네요^^;;

 

목사님~

목사님께서 ...

며칠 전 저에게 ...

겸손에 대해 말씀하신 이후 ...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됩니다.

기도를 하며, 두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겸손하지 못한, 교만한 자녀가 될까봐..

그런 모습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

사악한 원수마귀들의 자녀인 거지요.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목사님의 설교를 더 들으려 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틀어 놓고 듣는 것만으로도 기름부음이 있다 생각하고 있거든요.

목사님은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십니다.

많은 걸 가르쳐주시고 계시고.. (중략)

 

오늘도 성전에서 다짐하고 다짐했습니다.

겸손한 자녀 되게 해 달라고 ...

모든 감사함을 잊지 않는 자녀 되게 해 달라고 ...

목사님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안에서,

그 말씀 붙잡고!

흔들림 없이 제 삶 끝에 단 하나!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바라보며

굳은 믿음 아래 겸손히 나아가는 자녀 되길 소망하며 그리되겠습니다!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아니 잘못된 모습이 보일 땐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그 말씀 또한 겸손히 듣는 성도 되겠습니다~

믿고 따를 수 있는 목사님이 계셔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 나도 치유 받는거구나! 나도 부자 되는거구나! 아.. 나도 되는거구나! / 김지연성도 간증

https://cafe.daum.net/gvlove0691/9k5W/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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