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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만나는 시간이 가장 아름답다.

작성자vanstime|작성시간10.09.07|조회수197 목록 댓글 5

전 이제 하나님을 만난지 2년이 조금 지나는 시간.

교회에서는  믿음이 부족한 나에게  세례를 받는 기회를 주셨고,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카페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누구라도 저와같은 시간을 가졌던 분이라면, 아니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이글을 통해서 살아가는 가운데 단 한번이라도 기회를 가져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두서 없이 적어 봅니다.

또한 이글을 인쇄해서 누구에게라도 보여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서 적어봅니다.

물론, 이글은 제가 경험한 그대로의 글을 적는 과정이므로 다소 문장력이 떨어지거나 오타가 있더라도 양해를 바랍니다.

 

어느날 이었습니다.

젊은 시절의 모든 정성을 쏟았던 회사가 급성장하여, 사주의 심정변화로 회사를 떠나야하는 상황이왔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에 조그만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업은 무역수출업을 추진하여고,

기회는 저에게 등을 돌리는 상태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졌고,

다음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제 마음은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건강은 악화가 되어가는 과정이었고

스트레스는 저의 용기마져 모두 빼앗아 버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결정적으로 제몸은 이상징후가 나타나게 시작했습니다.

몸의 병이 생긴것처럼 건강에 이상징후가 갑자기 생기게 되었습니다.

증상은 위장병......물론 소화하지 못해서 하는 판단

헉!  위장병은 병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면서 치료하기로 결심을 했는데...

그 문제보다는 제가 잠을 잘수 없다는 병이 더 큰문제였습니다.

정말 지금으로서는 말할수 없는 고통의 시간

간단히 이야기하면 누우면 바닥에 닺는곳이 통증이 오기에 앉아 있을수 밖에 없고

서서 있을수 밖에 없는 나의 건강은 수면장애의 연속이었습니다. 

아파트 집안에서 주방과 응접실을 밤새 오가면서 걸어 다니는 정말 정신병자 생활이 더욱 깊어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사랑스런 아이들은 이모습에 불안과 울적해졌고

이모습을 보여주어야하는 저의 모습은 정말 괴롭고 죽음이 더 마음을 가볍게 해줄것 같았습니다.

식사의 어려움, 수면장애, 전신의 통증등이 있었으나 위장장애부터 고치기로 결심했습니다.

자세한 검사를 했으나 약간의 문제일뿐 심하지 않다는 의견을 듣게 되었고,

불안해서 의심차 두군데에서 진료후에 약을 받아서 먹고 결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우연하게 운전하고 지나던차에 정말 우리가 말하는 무당집이 눈에 들어오게 되어서

어떤 방법이든 고쳐야한다는 생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 즉은 귀신이 몸에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궂이라는 단어를 꺼내면서 해결방법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돈은 다시벌면 되지 하면서 돈을 들여서 궂이라는 무당의 의견을 듣고 했습니다.

구러나 으미미가 없이 시간은 흘러갔고

아무런 변화가 생기지 않는 나의 모습에 정말 자살이라는 단어를 사용할정도로 깊어만 가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번더 해보자는 무당의 의견을 듣고 제차 하게 되었고

이제는 변화가 없는 나의 모습에 무당에게 등을 돌리고 다른 방법을 찾기로 아내와 결정을 했습니다.

 

잠간 이야기하면

저의 아내는 믿음이 많지 않지만 회사가 하나님 믿음을 권유하는 회사이고

매주에 목사님의 설교와 찬양을 하면서 이루어지는 회사라 믿음보다는 회사의 권유와 약간의 믿음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에게 갈등이 될까봐서 권유도 하지 않았고,

저도 아내가 믿음을 갖는것은 나쁘지 않다라는 의견이었으니까요.

무당을 찾은것도 처음에 결사반대를 했지만 남편의 권유로 억지로 하게 되었고

아들은 믿음보다는 친구를 만나고 이야기를 듣는 마음으로 주일예배는 꼭 참석하는 상태였습니다.

 

다시 이야기가 돌아가면

그래서 두번째 찾은곳이 절이었습니다.

절에 갔는데 명성이 있다는 스님은 만나주지도 않고 절에 봉양을 자주하는분에게는 친절했습니다.

저는 절에서 스님을 만날 기회를 갖지 못해서

수소문하여 지인을 통해서 어렵게 스님을 만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곳에서도 같은 이야기가 오가고, 부처님 봉양이라는 과제를 가지고 1달만 해보라는 권유로

인근에 절에가서 정말 정성 들이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그당시는 아무일도 할수 없는 저에게는 시간이 그리 중요하지 않았고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1달이라는 시간이 가면서 몸은 아주 쇠약해져서 몸은 야위어가고 의욕은 완전 바닥이 되었고,

결과는 말 그대로 제로이었습니다.

 

이제는 포기?

그러던중 어느 방송과 인터넷에서 퇴마사 스님을 소개 받아서

어려운 전화를 들고 예약을 했습니다.

그날이 금요일.........

퇴마사 예약이 된날은 그 다음주 수요일....

마음은 다 나을것만 같았고 잘 될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요일......

침묵을 담그던, 모든것을 반대하던 나의 아내가 이야기를 간곡히 눈물을 흘리면서 건넵니다.

" 내일 하나님 한번만 만나보자 !"

조심스레 건넨 나의아내 의견에 나는 바로 대답을 " 나 혼자 갔다가 올게"

그래서 저는 토요일 깨끗히 단장하고 교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날이 제작년(2008년) 10월 18일

물론 그교회의 권사님이 아내와 언니 동생처럼 다정한 사이였고,

제가 교회에 등장하는 순간 권사님이 반겨 맞었고,

뜻하지 않게 목사님이 교회 만남의 장소에서 큰소리로

하나님의 간곡한 마음으로 저에 대한 기도를 해주시기 시작한 1시간이 지나서

감사의 마음을 뒤로한체 교회를 나오게 되었고

저에게는 실망이 된것이 아무런 나에게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외로운 싸움이었습니다.

나의 고통은 나만 느껴야 했고, 내마음은 그져 포기와 절망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시간이 있으니 권사님의 권유와 함께 아내가 주일예배를 가자는 권유에 저는 정말 서슴없이 따랐고

주일에 예배를 드리러 가는 걸음은 무거웠습니다. 

예배본당에 들어가는 순간

아무의미도 가지지 않는 나의 눈가에는 눈물이 고여 흐르기 시작했고,

예배보는 시간내내 창피하다는 생각에 난 눈물을 닦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냥 모든사람들이 저를위해 해주는 이시간 모든것이 감사하다는 마음만 가질뿐 설교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에배를 마치고서 어쩜 창피한 마음에 귀가를 서둘렀습니다.

물론 저의 변화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시간이 하나님께서 저를 만져주는 시간이었는데.

아니 하나님이 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월요일

나를 인도하는 전도사님의 전화 한통....

교회에 와줄수 없냐는 권유의 전화 한통

퇴마사는 수요일에 예약이 되어 있으니 가서 나쁠것 없다는 마음으로

난 무작정 교회를 향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만나는 나의 마음가짐이 조심스러워 깨끗히 단장하고 만나러 갔습니다.

물론 나의 아내와 같이....

교회에서 전도사님이 아내의 허락을 정중히 받고

나의 손을 붇들고 눈물의 기도를 간곡하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영문도 모르는 나는 아내를 따라서 "아멘"을 응답을 했고 그러던 기도가 1시간여 지나고,

난 감사하다는 마음의 인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져 모든사람들이 감사할뿐이다는 마음만 가질뿐이었습니다.

그들에게 내가 해준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난 감사하는 내마음만 전달하는 생각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돌아온 난 권사님의 권유로

온통 집안에는 다른 미신의 자료는 다 없애고 치우기 시작을 했고

집안 가득히 음악을 찬송으로 24시간 틀어놓고 부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래집에서 시끄럽다 할정도로 크게 틀어놓기 시작을 했고

성경도 읽고 기도도하면서 간곡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잠을 1시간여밖에 자지 못하던 제가 그날 아무 생각없이 7시간의 숙면을 취하게 되는 기적인

사건이 일었났습니다. 할렐루야..

아~~~~ 이게 은혜인가요?

정말 모든것이 기도와 믿음이 사실화 되버린 나 자신의 용기를 가지게 되었고....

내 뒤에 하나님이 계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이로는 삶의 진행이 되는 순간

용기를 가지는 삶이 되는 순간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시간적인 순간이 스쳐 지나가는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그날이후로는

예약한 퇴마사와의 해약 (아니 생각조차 없어져버린 .....)

이제 모든것이 새로히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시작했습니다..

 

매일 감사의 마음으로 9시에 예배를 드리는 계기가 되었고

집안에는 찬양과 주님의 이야기로 이루어지게 되어가고

내가 만나는 중요한 사람은 주님과 함께하는 감사하고 아름다운 사람들로 메꾸어 가고

저녁마다 마음의 기도는

"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귀야 물러가라.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니라" 를 외치며 찬양하고

 기도하고 그리고 하나님 말씀데로 살려고 모든 생활에 생각하게 되고

내 주위의 환경이 아름다움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진행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몸은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고,

나의 건강을 걱정해주고 중보기도로 나의 삶을 바꾸어주는 모든분들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번의 은혜로움이 시작되는 시점

교회에 1달여쯤 나갈쯤에 교회의 권유로 연단에 서서 여러명이 찬양하는 기회를 저한테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내가 믿음이 부족한데

아직 하나님을 마음에 두었음을 인정받지 못하는 시점에

많은사람이 보는 연단에 서서 내가 주님의 찬양을 부를수 있는 자격이 있을까?

물론 찬양은 집에서 밖에서 오직 찬양곡을 들어서 알수는 있지만

용기는 나지않고 망설이던 차에................

전도사님이 권유를 합니다. 칭찬합니다. 그리고 용기를 줍니다........

난 감사의 마음으로 나가자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헉!

연단에 서서 찬양을 할려니 아무것도 안보이고 땀만 거침없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내가 찬양할려니 목소리는 떨리고 자신이 없어지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온몸에 정신없을 정도로 땀이 흘러서 찬양집이 땀에 젖을 정도로 흐르니 더 정신이 없었고

그러니 찬양은 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모든것이 끝나고 내려오는 순간 모두가 놀라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연단에서 나의 땀을 흘리는 모습이 촬영이 되어 모든 주위 성도들에게 비추어져

모든사람들이 수고했다는 말을 이야기하는것 이었습니다.

지급은 이것이 은혜의 현장이었음을 가지게 되는것이

모든것을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된 계기가 되어 버린것 같았습니다

나의 건강, 나의가정, 나의 하는일, 그리고 나의 삶의 방향등이.......

 

그러면 내가 무엇을 할것인가.

이제는 시간이 많으니 봉사를 한번 해보자......

몇개를 해서 내가 할수있는 일을 찾기로 했습니다.

선원들에게 선교하는 분들에게 따라 다녀서 배워보자.... 그래서 선교에 참여를 하게 되고

외국 유학생들에게 선교하는 분들에게 배우자 해서 같이 동참하고

고아들에게 하는 봉사활동도 참여하고....

모든것이 엉망으로 살았던 내모습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내가 가지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의 현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데로 살려면 멀었다.

그러나 존귀하신 아니 아주 낮은데도 바라 보시는 하나님이 내 등뒤에 있다고 생각하니 항상 마음이 건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삶이 바뀐 현장의 모습을 들여다 보면

내집안에 하나님과 같이하는 찬양과 기도와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

내차에서 울리는 기독교방송의 아름다운 글들....

내사무실에 나의 아내와 같이있는 작은 십자가......

내가 누구 만나든 난 하나님과 같이 하는 마음으로 말하는 나의 건강함........

이제는 내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이유를 내 주위는 알고, 감동하고, 같이 하고퍼 합니다.

 

이글을 쓰면서

나의 모습을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움과 감사함과 겹치면서 눈가에 약간 눈물이 고이기도 하지만

나를 다시 세워준 하나님게 감사하고

나를 항상 지켜 보아주고 다듬어주고 안아주는 목사님 그리고 내손잡고 간절한 기도로 달래주던 전도사님

항상 옆에서 지켜보고 기도해주는 권사님, 나를 지금까지 지켜주는 아내,

많은 나의주위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직은 믿음이 시작인 지금......

감사하는 마음, 사랑으로 감싸보는 마음을 가져보는 게기도 됩니다.

 

한가지 덛붙이면

본인들의 의견을 묻지 않은 계게기로 이름을 밝히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저도 항상 그분들을 위해서 중보기도도 하면서

하나님께 가까히 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로운 시간,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믿음이라고도 말할수 없는 아주 작은성도가 살아가는데

이런 아름다움도 있구나라고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이글을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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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골고다 | 작성시간 10.09.09 너무도 은혜스러운 경험을 하셨네요..... 다 주님에 은혜입니다... 저도 비슷한 체험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 공감이
    갑니다... 믿는자에게 능치못함이 없다라고하신 주님말씀을 다시또 떠 올립니다... 아버지를 경배합니다...
  • 작성자풀각시 | 작성시간 10.11.06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어떤것도 그분앞에 나오면 해결되고 우리의 부족한 부분까지도 그분은 사랑하십니다~~~ 샬롬~
  • 작성자동화푸른숲 | 작성시간 10.11.18 주님에 은혜입니다
  • 작성자tefalove | 작성시간 11.01.21 다 하느님 은혜 입니다..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love조아 | 작성시간 11.04.19 모든것이 지나고 보면 다~~ 주의 은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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