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간증문]고난의 강을 건너 그 이후에는.......

작성자최지은(예사랑)|작성시간10.12.18|조회수185 목록 댓글 14

고난이 유익이라...약 2년전 이공간을 통해 신앙간증을 한번 한적이 있는데 오늘은 제 2탄 간증입니다

 

지난 10여년의 겪었던 많은 어려움과 하나님께 반항하고 세상에서 방황하며 안간힘을 쓰던때가 참 많이 생각납니다

내가 어려움을 겪기전까지는 하나님앞에 완전한 사람이라고만 생각을 하였습니다

국민학교시절부터 우리 가정에 가장 먼저 예수님을 믿고 온가족을 전도하여 지금은 친정과 친정집안 식구들 대부분이

예수믿고 목회자도 몇분이 탄생이 되었고 전도의 은사를 받아 수많은 사람을 전도하여 지금은 교회에서 중추역할을 하고

목회자가 된 지인들도 많습니다

그렇게 전 완벽하다 할정도로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칭찬을 받으며 교회외에는 거의 세상경험이 없을정도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사모님이 목회자에게 결혼을 하라는 예언기도를 받았지만 그당시는 정말 전도사님들이 너무나 어려운 생활을 하였기에 전

도저히 어려운 생활을 할 자신이 없어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신랑을 만나 예수믿겠다는 약속을 받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주례를 받고 결혼후 첫날 교회나간후 교회를 나가지 않아 참 많은 마음고생을 하였고 남편전도를 위해 10여년간

남편에게 충성하고 남편이 싫어하는 행동은 될수록 안하고 교회도 눈치를 보아가며 다니게 되었고 저녁시간 나가는것을 싫어하여

오직 낮에만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대신 남편없는 낮시간은 교회에서 온갖봉사다하며 전도사님과 함께 심방을 다니며 그렇게

전 결혼후 신앙생황을 하였습니다

결혼십년만에 IMF가 닥치고 그날부터 폭풍같은 시련이 몰려왔습니다

전 그때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능력이 많으신분인지 뒤늦게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마음만 먹으면 모든것을 좌지우지 하여 버릴수 있다는 것을 ....

단6개월만에 그동안 열심히 모아놓은 재산을 완전히 쓸어가버리시는데....남편이 사업을 한것도 아니요 대기업을 다니면서

직장생활만 하였는데 그동안 나모르게 누나에게 보증을 서주고 대출을 해주어 그렇게 우린 집이 두채가 다 날라가버렸습니다

처음으로 돈없는 서러움을 겪어보고 남편도 다니던 직장을 명퇴당하고 오갈데가 한군데도 없는 거지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날마다 남편이 죽기를 바라고 미워하며 어떻게하면 저남자랑 안살가..그궁리만 하고 살았습니다

물론 교회도 모두 접어버리고 나를 이지경으로 만들어놓은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고 교회도 교인도 다 싫었습니다

결혼후 사회생활을 한번도 안하다가 그때부터 아이둘을 생각하여 하루 서너시간을 자고 무엇이든 돈이 된다면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삶을 포기하고 가출을 하기도하고 다시 집에 돌아와서 나를 괴롭히고 음...전 그때 알았습니다

사람이 독해진다는것은 환경이 좌우하고 순간적이라는것을 ...

한번도 큰소리쳐본적 없었는데 전 그때부터 남편을 괴롭히고 대들고 완전 무식이 용감하다고 ㅎㅎㅎㅎ남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나와 아이들 고생시키는것을 원망하고 저주를 퍼부어대기 시작하였습니다

가끔 제정신이 돌아오면 저도 저에 대하여 속으로 무지 무지 놀랐습니다..내가 세상에 이런면이 있다니....

부산에서 이런 반복된삶을 약5년간을 하면서 하나님이 싫어하는 행동만 골라서 골라서 하였는데 세상에 타락하는것도 아주 순간적이라는것을 그것도 그때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앙으로 살려고 하면 굉장히 어려운데 아무리 잘믿는다는 사람도 세상에 갖다가 일주일만 놓으면 금방 물든다는

어떤글을 본적이 있는데.....정말 그랬습니다 전 세상에 그렇게 내가 빨리 흡수가 된다는것이 믿지않을정도로 빨랐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모두 경험하게 만들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지치게도 하셨습니다

전 지칠대로 지쳐서 죽을것 같았습니다 도저히 앞도 뒤도 옆도 보이지 않고 아마 아이둘이 없었다면 전 그때 스스로 내 목숨을 끊었을것입니다... 약한달가량 죽으려고 몸부림을 치며 거의 밥을 입에 대지않고 잠만 잤습니다 하늘이 싫었고 사람이 싫었고 차가운 공기도 싫었습니다..그저 이대로 눈감고 눈뜨지 않으리라....오직 그생각으로 집에서 거의한달을 두문불출하고 침대에 누워

생활을 하였는데 목사님들 40일금식기도...이해할수 있었습니다 한달굶어도 살더라구요..몸무게만 15킬로정도 빠지고...

아무리 내가 하나님을 부인하고 미워하고 벗어나려고 하여도 하나님은 그때도 저를 조정하고 계셨나봅니다

어느날 교회를 향해 나도 모르게 갔습니다..그날이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는 날이였습니다

눈을 감고 있는데 기도는 하나도 떠오르지 않고 눈물만 나고 내 삶이 기가 막히구나....하나님..나 이렇게 버려두실건가요...

그냥 저 이대로 살아요...왜 나에게 이렇게 많은 시련을 주시는지요..제가 하나님앞에 무슨잘못을 그렇게 많이하였다고 나를 이렇게 버리시는가요...그렇게 전 그런 질문만 했습니다

그러던중...환경을 바꾸라...떠나라...이런 메세지가 제 머리속에 자꾸 맴돌고 있었습니다

이뜻이 무엇이지...환경을 바꾸라..떠나라...생각하니 부산을 떠나 이사를 하라는 신호같았습니다

이사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난 돈도 하나없는데 도대체 어디로 이사를 하라는것인지...그때 전 내손에 돈이 딱모으면

백만원정도 준비할수가 있었습니다...

친정이나 시댁에 형제간들도 많았고 다들 잘살았지만...하나님은 철저하게 저를 아무에게도 도움을 못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아는목사님과 전화를 어떻게 하게되었는데 자기집옆에 보증금 백만원에 월세 30만원하는 빌라가 비어있는데 이빌라는

회사에서 임대하여 아주 싸다면서 우연히 저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그곳이 바로 지금 제가 사는지역 천안입니다..

전 두말하지 않고 목사님 그집 계약해주세요 하고 돈을 우선 20만원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사날짜를 일주일후로 바로 잡았습니다...제가 추진력하면 조선일등입니다 ㅎㅎㅎㅎ

이사날짜를 삼일 앞두고 목사님께 전화를 했는데 계약을 못했다는 것입니다...이유를 물어보니 목사님이 어려워서 그돈을 써버렸다고 하시는데 .....난 이삿짐센타도 다 불러놓고..난감하기 짝이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집주인 전화번호를 달라고하여 전화를 하니

당장 들어올수 있다고 하여 직접 집주인에게 돈을 백만원 부쳐주었습니다

그렇게하여 전 추운겨울 1월6일 천안으로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이사를 했습니다 물론 미운 남편이지만..천안에서 한번더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약속을 받고 새로운 마음으로 천안에 거주를 하게되었습니다

남편은 천안에 와서 마음을 잡고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전 다시 부산으로 가서 하던일을 정리하고 3개월만에 가족이 모두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천안에서 다시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천안으로 이사하고 하나님은 세상의 친구를 지금까지 단한명도 제옆에 붙여놓지 않았습니다

천안에 이사하고 나서 남편은 마음을 잡은듯 하더니 일년정도 지나서 다시  직장도 안나가고 백수생활을 하여 나의 마음을 괴롭게 하였습니다

저는 천안은 나에게 가르칠게 없다고 생각하고 인천쪽으로 가서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가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아는 지인을 통해

생선장사를 하면 돈을 잘번다고 하여 몇일을 따라다니며 배웠습니다

그리고 천안으로 다시와서 남편을 설득하여 큰형이 그당시 1톤트럭이 있다는 소리를 들은것같아 무조건 가서 트럭을 얻어오도록 하였습니다...내말을 안들으면 쫒아낸다고 하였지요 ㅎㅎㅎ 남편은 잘나갈때는 내게 큰소리쳤지만 이제는 역전이 되어서 제가 큰소리 치고 살게되었습니다 ㅎㅎㅎ(그것하나는 무지 편하더라구요...ㅎㅎㅎ)

트럭을 얻어와서 남편과 난 둘이 생선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ㅎㅎㅎ지금생각하니 참 용기다 대단했습니다 제가...

첫날 60만원을 벌었습니다 그것도 동태만 떼어다가 천안근처 장서는곳마다 찾아갔지요...젊은 부부가 생선장사하는것을 보고

가게들이 터도 주고 도저히 생선장사로 보이지 않는 부부라..아..아엠에프에 망한집이구나 그런생각을 했답니다

그렇게 하여 약한달정도 남편에게 전수하여 주고 전 식당으로 취직을 하였습니다 장차 식당을 차리려는 마음에...

그런데 남편은 3개월정도 하다가 날씨가 따뜻해지자 생선관리를 할수없어 그만두어버렸습니다

또 실업자가 된 남편으로 인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식당에서 5개월정도 근무하다가 더이상 발전이 없어서 지인을 통해 전 서울에 있는 부동산회사로 취직하여 올라갔습니다

아이 둘을 밖으로 나오게하여 만나서 아빠를 살리고 싶느냐고 하니 아빠가 집에서 놀지않고 직장을 나가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엄마를 믿고 내가 하는대로 따라올수 있느냐고 하니 그러겠다고 하여 아빠에게 이혼을 선언하겠다 하지만 엄마는

절대 아빠와 너희들 버리지 않겠다 아빠가 나만 믿고 있으니 스스로 일어설수 있도록 하자고 한후 아이에게 비상시에 사용하라고

용돈을 주고 무조건 아빠에게 돈을 달라고 하여라...그약속을 하고 전 집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남편에게 이혼선언을 하고...

서울에서 부동산에 근무를 하면서도  도저히 가망없어 전 기도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신앙으로 살려고 기도원 들어간것이 아니고 최후로 죽을마음으로 기도원에 들어간것입니다

더이상 이제 난 고생안하고 기도원을 마지막으로 가서 하나님께 기도한번 해보고 죽어도 죽자 하고....

그런데 안하던 기도가 잘나오겠습니까

노트에 기도제목만 적었습니다

1. 하나님 가정을 회복시켜 주세요  2. 물질을 회복시켜 주세요  3. 신앙을 회복시켜 주세요 그리고 소소한것들을...

5일만에 기도원을 내려오는 버스를 탔는데 집주인이 전화가 왔습니다 집이 팔려서 이사를 하라고...

그당시 제가 무슨돈이 있겠습니까 12월19일 잊지도 않습니다...주인에게 난 모르겠다 그냥 밖으로 쫒아내라 아이들과 남편을..

주인도 기가 막힌지 말을 못했습니다 12월25일안으로 나가라는 것이였습니다

주인에게 다른집은 없느냐고 하니 재개발아파트인데 여기보다 못하다고 했습니다 지금 내가 찬밥더운밥 가리겠느냐 주라...그래서 수리를 하여 아파트 20평으로 12월 25일 다시 서러운 이사를 하였습니다

아이들 생각하여 천안으로 내려와 이사를 한다고 하니 남편이 자기가 집을 나가겠으니 나보고 아이들을 키우라고 했습니다

전 아이들과 같이 있을수 있다는 기쁨으로 그렇게 하자고 한후 이사를 해주고 집을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 넘 마음이 약한게 탈입니다 ㅎㅎㅎ

날씨가 넘 추우니 남편을 나가게 할수가 없어 따뜻한 봄에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이사를 하고 남편이 재빨리 취직을 하였습니다....전 서울짐을 다 싸들고 천안으로 다시 왔습니다

그날부터 하나님은 저에게 역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장막을 옮기게 할때는 하나님의 큰 뜻이 있었는데 그당시는 도저히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수가 없었습니다

지인을 통해 다시 들어간 부동산회사에서 계약이 이루어지기 시작하고 전철이 천안에서 서울까지 이사하자마자 이어져서 출퇴근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기도원에서 내려온날부터 하나님은 그 일년동안 제가 적은 노트의 기도제목을 모두 이루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제가 부동산에서 계약을 하고 근 십년만에 하나님앞에 십일조를 백만원가까이 드렸습니다..얼마나 기쁘던지...

하나님앞에 드릴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여 얼마나 울었는지....

찬양방송을 하면서 선교회를 사단법인으로 허가를 받고 전 부동산을 그만두고 선교회일만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물질이 크게 회복은 안되었지만 그래도 살만은 했습니다

그렇게 선교회일년을 헌신하다가 저는 보증금 백만원짜리에서 전세 이천만원짜리로 집을 이사를 했고 생각하지도 않은 땅 천평정도를 유산으로 굴러들어왔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싸움을 하여서인지 기도원을 다녀온후부터는 희한하게 남편과 싸우지 않고 너무나 화목하게 가정생활을 하였습니다 두아이는 정말 그환경속에서 하나도 삐뚤어나가지 않고 너무나 바르게 성장해주었습니다

큰아이가 23살인데 공익근무를 하면서 한달 20만원을 타서 15만원은 적금을 듭니다 대학 복학할때 학비를 한다고 ...군대가기전

우리집 이사를 할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고 대학1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한후 삼성전자 공장에 들어가서  일년간 돈을 벌어다 저에게 모두 주었습니다 정말 기특한 아들입니다 술.담배 전혀 세상적인것을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선교회에 하나님께 약속한 헌신을 일년6개월정도 하고나니 저에게 생각하지도 않은 좋은직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참 희한하십니다  망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고 .....

2010년을 돌아보면서 오늘은 정말 간증을 회원들에게 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회원이 있다면 힘을 내게 하여주고 싶고 고난을 이겨낼때 또다른 하나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음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새벽부터 불같이 일어났습니다

그 많은 고생을 이겨내고 하나님은혜로 집을 사서 12월20일 이사를 합니다

오갈데가 없어서 길바닥으로 내 팽개쳐 생활을 하던 생각이 주마등처럼 내 눈앞에 스쳐갑니다

내가 고생안하고 집을 소유하고 살았을때는 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행복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하지만 십여년간 많은 고생을

하고 집을 사서 가기때문에 하나님은혜가 수천배 더 내 가슴에 다가옵니다 오직 하나님은혜입니다

지금은 어려운사람들도 가슴에 품게되고 어떤 상황도 마음이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하는 제가 되었습니다

2010년도에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중고차지만 울 남편에게 차도 사주게 되었고 나의분신 울딸이 필리핀 유학을 가서 선교사동생집에서 거주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나 신앙생활을 잘하는지 모릅니다

제가 하나님앞에 가장 감사한것은 그 많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가정을 유지하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제일감사합니다

요즘 조금만 어려우면 이혼하여 버리는 세상에서  미운남편이지만 함께 살수 있게 하여주신것이 감사하여 제눈에는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만 보입니다...아이들을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희한한것은 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보다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이 더 눈에 띄고 사게 되는지 모를일입니다 ㅎㅎㅎ

어떻게 보면 지난날의 아픔이 참 많은 부끄러움이였지만 그 아픔을 겪고나니 제가 많이 성장이 된것 같습니다

이 신앙고백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신앙고백이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tarads | 작성시간 11.03.17 귀한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고난을 주실때는 우리가 극복할수있을 만큼만 주신다합니다.
    어렵고 힘들때 일수록 주님만을 붙잡고 ..말씀과 기도만이 우리의 살길인듯 합니다.
  • 작성자아브라함91 | 작성시간 11.03.28 귀한 간증입니다. 항상 모든 상황에서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만복을 누리시며 승리하는 생애가 되어감을 믿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토록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시길...
  • 작성자스태포드 | 작성시간 11.05.02 은혜의 간증....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어려운 시험과 연단을 잘 극복하시고... 이렇게 귀한 사역 감당 하시며.... 집사님의 헌신과 섬김에...하나님의 더 큰 축복 있으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나무와숲(홍명숙) | 작성시간 11.05.14 이렇게 귀한사명 감당하게하시려고 그렇게 연단하셨나봅니다.귀한간증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음이 가난한 사람 | 작성시간 11.08.09 예사랑님의 귀한 간증 은혜롭게 읽었습니다. 고난과 연단을 통하여 주님의 참 뜻 깨달아 주의 일 감당하심
    감사드리며 더욱 사명과 사역에 온 열정 다 하시길 소망합니다. 생명 구원에 온 힘을,,,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