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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안식..

작성자goodpigs|작성시간11.01.17|조회수72 목록 댓글 0

마가복음 3장1-19절 말씀...

 

이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과 종교지도자들과의 다섯차례의 충돌중 그 절정으로 예수님께는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마가복음2장 말씀의 논쟁이 본문으로 넘어오면서 장소가 다시 회당으로 바뀌고 격렬한 논쟁의 장소가 됨.

 

1절-6절 ; 안식일에 손마른자 병고침,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바리새인과 헤롯당이 서로 협력.

 

악을 행하는 것과 선을 행하는 것...  생명을 살리는 것과 죽이는 일이 대조를 이름..

선하심과 생명을 살리는 것이 예수님의 사역이라면 죽이는 것은 종교지도자들의 사역으로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예수님께서는 긍휼,샬롬,평안을 통해서 우리를 치유하시고 회복시켜주신다.

반대로 종교지도자들은 종교활동에 관심을 갖고 자기들의 주장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지적 죽이려고 한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손마른자를 고치신 의도는?

 

1. 예수님이 안식일에 주인이심을 드러내신다.(마가복음 2장 27-28절)

2. 안식일이 우리를 위해서 있음을 알려주신다..

3. 바리새인들의 완악함을 부수고 품으시려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려주신다..

( 마가복음1장21절 가버나움에서 안식일, 3장1절에서 안식일 - 종교지도자들이 살의를 품고있는 것을

예수님은 알고 계셨다..  그래서 5절말씀처럼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

 

7절-12절 :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치유 경험을 위해 모임- 치유받고 회복 되었다.

 

7절: 큰무리 - 안식일에 나오는 큰무리들은 아픈자들,귀신들린자,안식이 없는 자들을 의미.

11절: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마태복음1장24절 말씀에서는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 말하지만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한다..

귀신들도 점차적으로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한다..)

 

13절-19절 : 12명의 제자를 부르신다.(다양한 직업, 다양한 성격의 소유자들을 찾아 부르심)

 

1. 예수님과 함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개인적인 교제와 헌신의미.

2. 보내지도록 정하며 전도하도록 정해졌다..-대사로써 예수그리스도의 사자,전령의미.

3.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주시려고 제자를 선택하셨다...-섬기고 병을 치유하며 귀신을 내쫓는 능력.

 

예수님이 12명을 택하신 까닭?  마태복음19장28절- 신약 새 이스라엘의 12지파 의미..

 

예수님이 12제자를 부르신 이유?  사역을 돕는것--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참된안식을 누리는 것....

 

오늘 말씀에서는 참된안식을 의미하신다...

안식일의 주인이심을 가르쳐주시고 안식일은 나를 위해 있다고 말씀하신다...

어리석은 나는 그 안식의 의미를 정확히 몰랐다..

안식일의 사모함을 하나님께 보여드려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빨리 끝내고 갈까...

그리고나서 오늘은 뭘할까...  어디를 갈까....  왜이리 어리석고 게으른 일꾼인지....

말씀을 읽고 나누는 시간속에서 하나님은 다시 한번 나에게 가르쳐 주신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위해 경건하게 그리고 거룩하게 지내라고...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써 평일은 경건함으로 안식일은 거룩하게 보내야 한다 하신다....

그 거룩함이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안에서 말씀으로 치유하고 회복하는 것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하며 찬양으로 영광을 올리는 것이라 하신다...

그러한 뜻이 있는 것인데 무지한 나는 휴일이다... 쉬자... 놀자...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말씀을 알아가면서도 늘 놓치고 잃어버린다..

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놓치는 것이 너무 많다...

이러한 깨달음을 주시는 것은 늘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라시는 것이다..

나를 택하시고 불러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일하는 자로 세워주셨는데

그일을 너무 게으름을 떨고 있음을 다시 한번 또 알게 하셨다...

힘들다 투정 부리고 엄살만 떨었다..  하지만 이모든것도 나를 연단시키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도 알게하셨다..

이제 하나님 뜻에 따라 순종할때 내가 할 수 없는 모든것을 하나님께서 일해주신다 말씀하시니 인내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쫓아 가련다....

여호수아처럼...올 일년 내게 주신 말씀 여호수아 1장 1-9절 말씀...

 

하나님! 순종하며 지킬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해주세요..

하나님이 해 주 실줄 믿습니다...

제가 제자로써 본이 되게 하시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순간 순간 구하게 하시고

지혜주셔서 행하게 하시고 이기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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