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거리에서 싸울때에도 "xx야 너는 양심도 없냐?"
이런 말을 자주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어딜가도 그런 소리는 좀처럼 듣기 힘들게 되었지요!
이제는 세상이 양심이란 단어마저 잊어간다는 증거아닌가라고 생각하는것은
너무 지나친 생각일까요.
70년대의 '잘살아보세'로 시작된 새마을 운동은 한국을 세계경제대국으로 올려
놓았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하지못할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가정도 학교도 사회구석구석마다 많은 사람들의 표정은 어둡기만합니다.
또한 의학은 그렇게도 발달하고 병원도 그렇게 많은데 아픈 사람들은 왜그리 많은지!
육신의 병만이 아니라 우울증환자며 겉으로는 멀쩡하게 보이는데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은
어찌 그리 많은지?
여러분 아시지요?
한국의 자살률은 oecd 35개국중 1위이며 하루에 약 35명 1년에 14000명 이상이 절망으로
천하보다 더 귀하다는 목숨을 스스로 포기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성의 한 어떻게 풀어낼것인가>는 단순히 여성의 한을 다루는것이 아니라
이러한 혼탁한 세상에서 우리의 삶의 자세를 한번 다시 생각해볼수있게합니다
이 세상에 돈이면 다이다고하는 사람들에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아직도 권위주위적
가부장주의 사상에 안주해서 에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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