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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일어나 걸어라

작성자예사랑.|작성시간16.03.02|조회수76 목록 댓글 1

원래 휠체어를 타시던

전신마비 환자가 일어나

걷게 된 남부 중앙교회를

 섬기시는 정환벽안수집사님을

소개합니다.


어린 시절에 6살 때부터

교회는 다니게 되지만


믿음이 시작된 것은

1983년도에 김홍도 목사님이

부흥집회 때에 은혜를 받게

되는데요.


집회 때 사람들이 방언을 하니까

놀리면서 그것은 나도 할 수 있다고

웃고 말았는데


다음날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진짜 방언도 하게 되고

눈물과 콧물을 흘리게 되고

강하고 담대하게 되면서

많은 변화를 하게 됩니다.


어릴 때 형님이 10살 때

어머님께 전도를 해서

집안이 믿음으로

변화하게 시작합니다.


집사님은 그 후로도

직장을 다니면서

승진이 잘 되었고

잘난 줄 알고 교만했다는데요.


신우회를 조직해서

예배와 기도를 드리기까지

했답니다.


그 후에 개인사업으로

잘 나가던 인생에

하나님이 개입하셨습니다.


20년 전

폴라 사업의 회장으로 있을 때

지인의 회사를 돕다가 어려워지고

더 열심히 하려다가 차를 타고 가는데

장애물이 있어서 피하려고 하다가

낭떠러지에 떨어져서


몸만 남고 전신마비가 되어

경추 3번 신경이 끊어져서

전신마비의 중증 장애가 되어

몸만 남고 전신마비가 되었습니다. 


중환자실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것을 보고

날마다 죽어나가는데

이때 죽음을 깨닫게 됩니다.


중환자실에 누워서

얼굴에 묻은 것 하나 닦지 못하고

그냥 입만 열어 겨우 말할 수 있는

전신마비 환자가 되어서

큰 절망에 빠졌습니다.

교통사고 57만에

하나님의 말씀이

일어나 걸으라는

순간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배후에는

어머님이 목숨을 내걸고

살려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6·25 때 남편을 잃고

평생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도하시던 그의 어머니는

그를 위해 57일 동안 밤을

새워가며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아이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들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살펴주시옵소서.

우리 아들 복음을 전하는 데

크게 쓰임 받는 아들로 다시

한번 일으켜주옵소서!”


형님 되시는 장로님과

아내가 살려달라고

기도하고

교회에서도 목사님과

성도님들과 믿음의

주위 분들의 기도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집사님이 이때

기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1분 1초라도 신속히

제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드리게 됩니다.


"너 일어나 걸어라."

"너 일어나 걸어라."

이 음성을 두 번 듣게 되고

앉을 수도 없는 사람인데

이 말씀을 듣는 순간

그의 마음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나 일어날래

아마도 믿음 없는 아내였다면

전신마비로 누워있던

남편의 말을 무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 좋은 아내였던

최명자 권사는 남편이

일어서도록 도왔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가 아내의 도움을 받아

발을 침대 밑으로

내딛는 순간 발에 힘이

들어가면서 걷게 되었습니다.


그 병실에 많은 사람들이

식물인간이 헛소리한다고

생각하고 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내와 함께 일어나서

침대 밑으로 내려와서

서는데 다리가 설 수 있기

시작합니다.


첫날 복도를 45분 동안

걷게 되고 주위에서는

50명 이상이 난리가

나게 됩니다.


이후 주변의 환자들은

그가 타던 휠체어를

기적의 휠체어라 부르며

서로 가지려고 욕심을 냈습니다.

같은 병실의

여섯 가족은 싸움까지 했습니다.

이때 그는 이를

전도의 기회로 삼아

그중 가장 열렬한 불교 신자 부부를

만나 이렇게 전도했습니다.

휠체어를 미리 6섯 대를

준비하여서 
 “
성경이 곧 기적의 휠체어입니다.

살아있는, 생명 있는

이 말씀이 기적의 휠체어입니다!”

이 말을 들은 두 부부는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영접했고,

 나머지 다섯 가족도

주님을 영접했으며,

이렇게 병원에서 총

열 가족을 전도했습니다.

 

​퇴원 후에 3개월간

통원치료를 했고


그는 퇴원한 이후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300일 작정 아침 금식 기도와

 1년 동안 성경 7,

전도에 힘쓸 것을 서원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경을

1년에 10독을 해야 한다고 해서

아멘하고 순종한 것이랍니다.


이렇게 첫해 365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읽으며 지낸 결과,

첫해에만 성경 14독을 했고

지금까지 총 215독을 했습니다.

살려주신 것에 감사해서

전도를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됩니다.

전도훈련을 받고

 20년 동안 한 달에

2530명을 전도하여

지금까지 3000명을 전도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딸이 대학을 들어가는데

등록금이 없었지만

권사님이 영수증을

보여달라면서

매 학기마다 책임져주겠다고

하셔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니 응답하셨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예전에는 제 얼굴이

짐승 같은 얼굴이었는데,

소림사의 무림의 고수 같은

눈매를 가졌지만

지금은 전도를 많이 했더니

인상도 좋아 보이고 사람들이

목사님 아니냐며 물어볼 정도입니다.

사고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사고가 없었다면 병들었을 것입니다.

감사함도 모르고 살았는데,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앞으로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말씀을 볼 때 10배로

깨닫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믿음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아내이자

남부 중앙교회 최명자 권사님의

고백입니다.


"일어나 걸으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당신이 일어났을 때

너무 감사했고

지금 이렇게 활동하는 것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고백을 합니다."


사도행전 3장의 나면서

한번도 일어나 보지 못하고

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던

인생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키신것처럼


정환벽집사님을 쓰시려고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할수없는 중증장애를 일으키시고

일어나라고 했을 때 순종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서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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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수미 | 작성시간 16.06.16 300일작정아침금식기도하믄 정말응답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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