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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변장하고 찾아오는 하나님 은혜입니다.

작성자예사랑.|작성시간16.03.09|조회수88 목록 댓글 0

고난은 변장하고 찾아오는 하나님 은혜입니다.

 

​미국 애틀랜타에 살며

염광 장로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황경애 집사님께서

(20억 장학생 엄마의

자녀교육 이야기)

 "엄마 울지마"

라는 책을 쓰셨는데요.


 세 자녀가 미국 정부나

또 빌 게이츠 제단 대학 등에서

받은 장학금 총액이

170만 달러에요.

 약 20억이 돼요.

황경에 집사님의

이런 배경에는 친정어머님의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의 응답으로


지금은

자녀교육 복음 강사로서

전 세계를 다니며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삶 가운데

원수들이 많았어요.

그의 남편이 1998년에

나이지리아

국제사기단한테 걸려갖고

 온 재산을 다 날렸어요.

그리고

남편이 집을 나가버렸어요.

이 세 아이를 데리고

엄마 혼자서 살려니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게 되었어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이 분이 힘들고 어려운데

도와주지는 않고 뒤에서

“쯧쯧쯧, 그 남편이 사기당했데.

 저 사람 그러게 남편이

좀 제대로 하지 못 해서 망했데.”

옆에서 기웃거리고

손가락질하고 그래서

마음에 상처가 더 깊었어요.

이런 마음의 고통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을

밤마다 하나님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도구로

시를 쓰게 하셔서

나중에는 쓴 시가

500편이 넘고

문학잡지에 등단하기도

했다는 데요.

그런데 너무 어려우니까

낮에는 기독교 방송국 직원으로

주얼리숍을 운영하고

 저녁에는

아이들의 숙제나 시험공부를

할 때 함께 밤을 새우며

새벽 기도와 저녁예배를

빠지지 않고

신앙으로 다시 일어난 것입니다.

한밤중에 집에 일을 끝내고 오면

몸이 천근만근이었지만

미국의 과외가 만만치 않았답니다.


어느 정도였나 면 아이들을

운동과 악기 구입, 캠프나

서클 활동비가 많이 들었답니다.


그러나 오직 고루 실력을 갖춘

리더만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는

확신을 했다는 데요.


황 집사님의 고백입니다.


"주님께서 우선 주시는

선교지는 먼 이국 땅이

아니라 바로 나의

태중에서 낳은

자녀들입니다."


황 집사님은 얼마든지

힘들고 사는 것이

지쳐서 쓰러질 수도 있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부모들의 사명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지상명령이라는

위대한 언약을 붙잡은 것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공부 잘해서

명문대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아는 참 지식과

귀한 믿음을 갖게 하는데

중점을 둔 것입니다.


매일 같이

아이들과 예배를 드리는데

 시편 23편을 날마다

 100번씩 묵상을 했어요.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늘 아이들과 함께 시편을

고백하면서 같이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그때 주신 말씀입니다.


이사야 45장 7절 말씀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어릴 적부터 성경을 읽게 하고

성경공부를 특별히 엄격하게

시키고 학교 갈 때는 머리에

손 얹고 안수기도 한 뒤에

보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어려워가지고 그 큰 아들에게,

큰 아들의 미국 이름으로 존인데

한국 이름으로는 성찬이고요.


“존! 할아버지한테 가서

어렵다고 하고 가서

생활비 좀 얻어 와라.”

너무 힘드니까

손자가 가서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줄 거 같으니까 부탁을 했더니,

그때 겨우 10살 넘긴 아들이

한다는 소리가

“엄마! 할아버지보다

더 부자이신

하나님께 달라고 하세요!”

 지금 엄마가 당장

돈이 없어 갖고

손자인 아들한테 가서

할아버지에게 돈을 꿔 오라니까

하나님께 달라 그러더라고요.

좀 야속했지 만은

그때 아들의 음성을 듣고

감동을 받았어요.

‘야, 하나님이 아들을

통해서 말씀하시는구나.’


그래서 엎드려서 기도하고

주님께 맡겼습니다.

마음을 지켰습니다.


주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주님 우리 아들이 딸들이

다 잘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그 자녀들이 복받는 것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이 아이들을

기도하는 훈련을 시키고

그다음에 예배

열심히 참석하게 했어요.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중 고등부 예배,

예배 가운데서 은혜를 받게 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믿음이 자라기 시작했어요.

 믿음으로 자라니까

하나님께서 그 집사님을 비판하고

뒤에서 비웃던 모든 원수 앞에서

 상을 베풀어 주시는데


큰 아들 성찬이는

보스턴 대학을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을 하게 되었고,

대학을 비롯해서 앞으로

10년 동안 100만 달라

장학금을 받게 되었고

미국 내 800만 대학생 가운데

32명만 뽑는 외교관 특별

프로그램"펠로십"에 합격한

예비 외교관입니다.

그 딸 은혜는

보스턴 대학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했고,

​백악관 인턴십을 거쳐

미 정부 장학금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유학했고

지금은 미국 10대 로펌인

폴 바이스 법률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막내딸 은희도

 하버드 대학을 4년

전액 장학생이면서

빌 게이츠 재단 100만 달러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간증합니다.

"훌륭한 자녀로 키우고

싶으면 먼저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십시오."

자녀교육의 시작과 끝은

기도뿐이랍니다.


먼 이국 땅에서 남편 없이

혼자 키울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말씀과 기도였답니다.


그리고 요즘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히스는 분들에게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난은 변장하고

찾아오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황 집사님에게 하나님이 

가장 어려울 때 주신 말씀이

잠언 4장 23절 말씀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게

남이니라."였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을

몸소 실천을 했는데요.

어려운 유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선교에도 앞장서 아프리카

케나와 가나에 교회를 후원했답니다.

황 집사님의 고백입니다.

"살기 힘들었지만 아프리카에 학교,

병원을 세우고 우물을 파는데

후방 선교사로 헌신했더니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30배, 60배, 100배로 복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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