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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것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써라

작성자예사랑.|작성시간16.03.10|조회수99 목록 댓글 0

하나님이 주신 것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써라


 

보증금 250만 원에서

1만 배의 비밀을 축복해주셔서
연간 매출액 600억 원으로

국내 최대의 육상 운수업체인
(주)다코 넷을 만든 대표이시고

수동 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최종만 장로님을 소개합니다.

그가 다코 넷 대표가

되기까지
그의 인생은 요셉과 같이

고난의 연속이었으나,
그때마다 늘 하나님과

동행한 인생이었다

정말 불우하고

어려운 어린

시절을 지냈습니다.

​경남 거제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꽤 부유하게 살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께서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그리고 그의 계모는

그의 형제들을 집에서

내쫓아서 무일푼으로

빈집을 전전하며

살아야 했던 그 어린 시절,

힘들었던 시절에 예수님을

만나 믿음의 생활을 하였다. 

그는 거제 수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선원이 되려고 배를 탔다.

하지만 배를 타고 나가보니

주일을 지킬 수 없어서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살자"하고

꿈을 포기하고 돌아와서는,

그 시절에 직장을 다니면

온전한 주일을 지킬 수가

없었기에


고향 거제에서

형님과 축산업을 시작하면서

"온전한 주일과 봉사를 하며

돈 벌어서 교회 짓자!"라고

의기투합해서


이제 내가

교회 일도 열심히 하고

사업도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해서

 양돈업을 하였습니다. 

그때에는 육체는 힘들고 고달팠지만

영적으로는 마음껏 주일을 드리고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그러나 몇 년 안 돼

돼지 파동(‘85년 말)이 났고,
결국 90년엔 사업을 접고,

93년 상경했다.
 

사업 실패로 평촌의

동서의 집에서 더부살이

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무엇이 잘못되었나?

시골에서도 창원에서도

말씀대로 살았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나."라고

고민되었답니다.


내가 신학교를 가지

않아서 인가? 라고 할 정도로

갈등이 되었답니다.

서울로 와서

시골에 있을 때에

목사님께서 같은 교단에

가서 신앙생활을 해야

잘못된 길로 가지 않는다고

해서 수동 교회를 가게 되었답니다.

등록하자마자

18년 동안 중 고등부 교사로

섬기게 됩니다.

그때에도 직장생활을

하였지만

주일도 근무를 해야 되었기에

물류 쪽에 지인을 통해서

새로운 믿음의 도전을

시작합니다.

 IMF가 왔을 때

가장 어려운 때에

그가 250만 원 적은 돈을 가지고

물류 유통업에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화물업체와

운송기사들을 연결해주는

소자본으로 시작한

다코 넷을 설립하였고,


대형마트의 등장과
TV 홈쇼핑, 택배의

활성화로 호황을 누리며

통신 시장이 급성장하다 보니

사업도 동반성장하게 됩니다.

 

최종만 장로님은

"이번에 주일을 못 드리면

다음에 드리면 되고

이번에 봉사 못하면

다음에 하면 되지."라는

것은 본인의 신앙으로는

용납되지 못했답니다.

크리스천으로서는 물류가

쉽지가 않았답니다.


접대를 해야 다음에

좋은 사업이 들어오고

그렇게 되다 보니

하나님이 지혜를 주십니다.


처음 만날 때에

전화를 드리고 저녁 약속을

하지 않고 점심 약속을

합니다.


저녁 약속을 하면

2차의 접대까지 있으니

점심으로 약속한답니다.


또 물류업체의 대표들이

모여서 소주잔을 나누면

미리 술병에 물을 채우고

같이 술을 먹는 것처럼

먹는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반드시 서비스를 더욱

많이 해 주고

법인카드도 2차는

쓰지 못하게 하니


하나님께서 외국기업들을

만나게 해주신 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건축하는데

헌신하면 하나님이 축복해주신

것을 알기에


2006년에 물류 회사를 인수하여

홈플러스, 코스트코, 돌 코리아 등
세계적 기업의 수송물류를 담당하며

국내 최대 육상 업체로 발돋움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기도 응답으로

5년 만에 준공을 허락해 주셔서

물류센터를 크게

세우게 됩니다.


교회에서 1년에 한 번의

3박 4일 동안 전 교인이

수련회를 가는데


2일째 되는 날에

새벽에 이유도 없이

하나님이 감동을 주셔서

1시간 동안 성경책을

끌어 앉고 울었습니다.


그때에 말씀 주시기를

"너는 사업의 특별한 은사를 주셨다."

라는 말씀으로 그동안

내가 목회를 해야 되는가의

갈등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제 내가 사업가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되겠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2011년에 노인대학을 교회에서

신설을 하게 되었고

힘든 중에도 사업과 봉사를

평일에 해야 되었기에

고민하다가

순종의 마음을

주셨고 그대로

따랐더니 하나님이

섬김과 기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사업에

힘이 되어 주셨고,

그의 사업은 날로 번창해갔다. 

얼마나 사업이

빨리 확장이 되었는지

12년 만에

1만 배 축복을 받았다.

250만 원의 자본금으로

시작한 사업이

매년 600억 매출을 이룩한 것이다. 

정말 이러한 성공은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라면

설명할 길이 없다. 

그는 이런 고백을 한다.

“저의 축복의 비결은

다름 아닌 하나님

앞에서의 성실과 정직입니다.

수많은 역경과 유혹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자’는

삶의 원칙을 가졌습니다.

어떤 세상의 불이익이

오더라도 생명처럼

주일을 꼭 지켰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18년간 교회학교에서

교사로 봉사하며 충성했고,

교회 건축에 앞장섰더니

사업장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최종만 장로님을 가장 도와준

분을 뽑으라면 형님 목사님이신데요.


본인이 사업을 하면서

여러 모임에 참석을 하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기에 받아보니

형님이 전화가 온 것입니다.


갑자기 전화로 방언 기도를

하면서 통역을 하시는 겁니다.


"무릎을 꿇어라"

그래서 차를 옆에 세우고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그때에 형을 통해서

본인이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형님 목사님께서

찾아오셔서 레위기 19장 2절 말씀

"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그리고 안수기도를 해주시면서

한마디 충고를 해줍니다.

"네가 이루었다고 해서

자만할 것이 아니라

너의 생활 속에서 거룩함을

잊어버리게 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차단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써라."라고 합니다.


헌금의 원칙이 있습니다.

형님이 목회를 하고 있지만

헌금은 반드시 본교회에

드리라는 것입니다.


최장로님의 집을 팔게 되었는데

형님이 생각이 나서

새벽에 교회에서 기도를 했는데

꿈으로 깨닫게 합니다.


"마당 청소를 하는데

교회에 머릿돌에 다이아몬드가

있어서 그것을 가져가려고

가졌는데 담임목사님이

그걸 왜 가졌어라고 해서

꿈에서 깨어났고


집을 산 십일조를

본교회에 드리게 됩니다.


세상적으로 바쁘지만

최장로님의 원칙이 있다는데요.

"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은

네가 하고

네가 안 해도 될 일은

다름 사람을 사용할 수 있다."


교회 봉사를 직원을 뽑아서

해서는 안되는 것이랍니다.


최장로님은

온전한 주일예배와

교회에 봉사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갔을 때 하나님은 그의

사업에도 동일하게 축복하셨고


실패의 연속이었고

고난이 있었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사업이라는 것을

깨닫고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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