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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런 시련을 주신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작성자예사랑.|작성시간16.03.23|조회수135 목록 댓글 0

하나님께서 이런 시련을 주신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주)이랜드에서

 대표이사로 근무하다가

현재 선교단체 BTC(열방 네트워크)와
BAMCO(킹덤 컴퍼니의 연합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신갈렙 선교사님은

2006년 4월 지방 육종
암이라는 판정을 받게 되어

이 암이 온몸에 전이되었는데도

암과 싸우며 믿음의 삶을 사는데요.

「행복한 암 동행기」 이런 책을 썼어요.

 이분은 군대 갔다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이제 제대한 후에

이랜드 그룹에 들어가가지고

그 이랜드 그룹에서 20년 동안

근무하면서 본부장을 거쳐서

그다음 그가 사업을 하게 되는데,

 본인은 “비즈니스를 하지만

비즈니스를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다.”

비즈니스 선교사라는

그러한 사명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비즈니스

선교사의 사명을 부여해 주었어요.

그래서 비즈니스 하는 분들이

저들이 사업을 하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홍콩, 중국, 중동,

서남아시아 등에

선교 기업을 설립해서

사업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거예요.

그래서 본인들은

평신도 선교사로서 사업하면서

사업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선교기금 모아서 또 선교사를

후원하고 많은 일을 했는데

2006년도 4월에

지방육종이라는

암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처음에는 믿지를 못했고

왜 내가 암에 걸렸나 하고

이병원 저 병원 다니면서

확인을 하게 됩니다.

선교사님은

"내가 젊은 날부터 주님을

위한다고 살았는데

왜 이런 일이 생겼나?"하는

분노도 생기도

1년을 받아들이지 못했답니다.


지방육종은

원시 또는 태아성 지방아

세포에서 유래하는

악성종양의 일종인데요.


처음 암을 발견되고

나면 의사의 치료를 받고

나면 되는 줄 알았고


수술받고 선교지도

가고 나서 보니

다시 암이 새로 다시

발견되고 전이가 됩니다.


선교사님도

암 환자들이 갈등하는

과정들을 겪으셨는데요.


처음에는 부정, 분노, 타협

우울, 포기, 수용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마음에 수용하면서

 안정되어 갑니다.


그래서 암 수술을 하고 나서

방사선치료라는 것을 합니다.

몇 번을 받았느냐?

24번이나 받았어요.

이런 방사선치료가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머리털 다 빠지고요.

온몸이 너무나

아프고 힘들고 기운이 빠지고,

그다음에 면역력이

반 이상 떨어져가지고

조금만 추워도 감기 걸리고

아주 몸이 약해지는데,

방사선치료받고 나서

다 나은 줄 알았는데

얼마 있지 않아서

다시 이 암이 폐로 전이되고

다른 장기로 온몸에 막 퍼졌어요.

의사가 “이제는 선생님

우리가 다른 방법으로

선생님을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사형선고를 내렸을 때

그 절망의 자리에서,

죽음의 문턱에서 말씀을 붙잡습니다.

시편 118편 17절을 붙잡았어요.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야훼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님이

하시는 일을 내가 선포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로마서 8장 28절을 붙잡았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슬펐던 일, 기뻤던 일, 좋았던 일,

나빴던 일, 내게 상처를 주었던 일,

내게 기쁨을 주었던 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암이 폐로 전이되어

강원도에 아둘람(선교사님이

사두었던 곳을 다윗이 피신하여

다시 회복되는 동굴의

이름을 따라 지음)이라는

곳에서 치료를

받으러 갑니다.



다양한 방법을 위해서

암에 관한 책을 수백 권 읽게 되고

정보를 수집하면서

도전적인 삶으로 바꾸게 됩니다.


선교사님의 암 투병이 힘들어서

투병하는 것이 올바른 관점인가를

생각해 보니


자신의 선교사로써

 암과 싸운다는 것은

자신의 위치를 격하시키는 것이고


의학적으로도

암과 대립하고 분석하는 관점은

암을 극복하는데 효과적이지

않다고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 다스리는

존재이기에 우리가 암을

다스려야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내면에 일어나는

감정체계가 달라져서

위엄과 다스림의 생각이

있기에 여유가 생기게 되었고

방법을 바꾸게 됩니다.


현대의학은 암과 싸워서

이겨야 된다고 하지만

사실은 암이 나에게서

생겨나는 것이므로


내 몸에서 암종 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내 몸에서 암 종양을

고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내 몸의 암이 자라는 것은

잘못된 환경이 있기에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암 환자들을 위한 모임인

매달 1일 무료암세미나,

8일간의 무료 힐링캠프를 진행해 왔고

비록 부족하지만 성경적

암극복에 지침이 될 책을 3권 출판하고,

 고성 아둘람쉼터와

서울 아둘람 쉼터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충북 제천에

아둘라 제천 힐링 센터를 통하여

 중풍병자를 침상 째 메고 가서

 지붕을 뚫고 예수님을 만나게 해서

나음을 얻게 했던

중풍병자의 친구들처럼,


 진정한 의미에서

암 환우 분들의 친구가 되어

주길 원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시작하고 계시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암이 시련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께서 이런 시련을

주신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지고

암이 저에게 온 이유와 암을 통해

이룰 수 있는 목적을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지고 나아갔을 때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니

암을 다스리면서

다른 암 환자를 돕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서의 삶을 사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선교사님이 암에 걸리고

첫 번째 도전이

당신의 암을 낭비 하지 마십시오


암이 걸리고 선배가 글을

보내왔는데 처음에는

짜증 났지만


나중에 읽어보니

"암이 당신에게 저주이고

하나님의 선물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암을 낭비하는 것이다.


내 속에 암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시는 분이시니

분명 선한 목적이 있으실 것이다."

는 글입니다.


지금 선교사님은 암이 걸리고

대박 났다고 합니다.


내면의 성숙함과

질적으로 나은 풍성함을

누린답니다.


그러면서 선교사님은

여섯 가지 영역 중에서

깨어진 부분이 암을 유발

한다고 하는데

음식 내용과 먹는 방법

수면과 주거하는 방법

일을 다루는 방법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방

 절대자와의 관계

중에서 지배적으로 깨어진

곳을 변화시키고 돌아서게

된 것이랍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신앙이 좋아도

암 치료를 하는 과정은

의사에게

맡겨버리는데

암 치료하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치료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지 못한다면서


요한복음 8장 32절의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는 말씀으로

암을 관리하고 극복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신갈렙선교사님의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과정을 통하여 지금도

많은 고통과 아픔으로

계신 분들에게 참 희망되시고

진리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빛을 증거하는 멋지고

행복한 모습이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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