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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 것

작성자예사랑.|작성시간16.04.06|조회수58 목록 댓글 1

기업은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 것

<대성그룹>의 창업주인

고 김수근회장은

 신문을 배달하면서

한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소년가장이었습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신문을 돌리던 도중에라도

 새벽기도를 하는 교회가 있으면

들어가서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다시금 신문을 돌렸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병든 어머니와

두 남동생을 먹여

살려야만 된다는 짐이

너무나도 무거워서

10대의 어린 나이에

차라리 목숨을 끊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그 누군가의 소리가 들려오기를

<죽을 용기가 있으면 차라리

그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보는 것이 좋지 않겠니?>라고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누구의

소리였는지 몰랐었지만

 나중에 깨닫고 보니

그 힘과 그 목소리는

바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주신

성령의 소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후에 김수근회장은

<삼국상회>라는 석탄회사에

사환으로 취직하게 되었는데

그 회사 건너편에

작은 교회가 있어서

매일 새벽예배에

나가서 기도하게 되었고

그렇게 기도하는 힘과

 은혜를 통하여 험난했던

자신의 인생에서 주님만 의지하고

결국에는 <한국 에너지사업을

대표하는 대성그룹의 창업주>가

될 수 있었다고 간증집에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언제나

 <기업은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하나님의 기업>이라는

<청지기정신>으로

기업을 일으킨

<하나님을 가까이 한 기업인>

이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소천하셔서

이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그 아버지의 믿음을 유산으로

이어받은 아들인 김영훈(55)

대성그룹 회장은 한때 목회자를

꿈꾸었지만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기업에 뛰어 들게 되었습니다.

김영훈회장은 고백합니다.

“한때는 아쉬운

생각도 있었지만

 경영활동을 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더욱 풍부하게 느낍니다.

땀흘려 일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현장에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기쁨이

여간 크지 않습니다.”


 김 회장은 성경에서

풍부한 경영 아이디어와

사업 비전을 얻는 경영자입니다.


“성경에는 의롭고

지혜로운 부자에 대한

이야기가 곳곳에 나옵니다.

아브라함 야곱 이삭

욥 등이 대표적이죠.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여호와를 진심으로 경외하고,

지혜가 있었다는 겁니다.

성경 속 의롭고

지혜로운 부자들은

현대인들이 수시로

되새겨봐야 할 본보기입니다.”

또 대성그룹 임직원들의 명함에는

 ‘많은 재산보다는 명예를 택하는 게 낫고,

금이나 은보다 은총을 택하는 게 낫다’는

잠언 22장1절이 영문으로 새겨져 있다.
 

 기업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주어

목회자가 될려고한 아들에게

더 큰 믿음의 자산을 넘겨준 것이

참 멋진것 같아요.


우리들도 고난과 어려움을 통해서

얻은 믿음의 자산을

자녀에게 넘겨주신 축복의

사람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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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찬 양 하라 | 작성시간 16.11.06 아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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