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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새길을 주셨습니다.

작성자오리내골두환|작성시간16.09.15|조회수41 목록 댓글 1

저희 마을에는 전에 길이 좁고 협소해서 대형 트랙터가 통행할 수 없고 마을에 사람이 병들어 돌아가시면 포크레인을 사용하려면 불러도 오지를 못하여 아주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 여러번 진정서도 내고 하였지만 사람들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한 일이다. 하고 포기하고 당시에 저는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이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가기로 작정하고 저의 친구 형수님 우 순금 권사님 께 제가 교회를 가야하니 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라고 문의를 드렸더니 오는 수요일 오후7시까지 그형수님 댁으로 오면 안내를 돕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때가1989년 12윌 하순 부터 새벽 기도와 오후 시간대에 시간을 8시로 정해 놓고 날마다 교회 기도실에 가서 마을에 새길 주시기를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저희 마을 앞쪽으로 외정때 놓인 중앙선 철도가 지나가고 있어서 좁은 터널로 소형 승용차와 소형 화물차가 사람도 그길을 이용하여 통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기도하기를 좋으신 하나님 저희마을에 길이 너무 좁으니 터널을 우리마을 사람들이 잘 다닐수 있도록 지금보다 크고 넓은 새길을 앞쪽으로 닦아주시길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꼭 일년이 되는 날 저에게 길이 닦아지는 모습을 꿈으로 보여 주시는데 앞쪽으로 길이 나는것이 아니라 당시 길이 없던 마을 뒷산으로 새 길이나서 그리로 경운기. 오토바이, 포터,승용차, 승합차를 제가 운전하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경운기를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꿈이 싫어서 새벽예배에 나가서 하나님 지난밤 보여주신 그 길 말고 꼭 앞쪽으로 닦아 주시길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잠자는 중에 지난밤에 보여 주셨던 그데로 똑같은 꿈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꿈이 저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새벽 기도회에 나가서 지난밤에 보여 주셨던 그 꿈 말고 앞쪽으로 새길이 닦여 지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는데 셋째날 밤에도 똑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제서야 이것은 인간인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새벽 기도회에 나가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데로 순종하겠습니다. 그 길이 닦여 질 것을 확실이 믿겠습니다. 하며 당시 우리 매포읍을 대표하는 단양군 이 완영 군의원님 을 찾아가서 이야기했더니 알았다고 해요 그래서 그길이 무난히 닦여 질 것을 믿으며 군의원에게 매일 새벽 문안 인사를하며 새길을 닦아 주시라고 1년을 졸라서 단양군 영춘면에 임도 닦아지는것에서 500m 예산을 가져와서 우리마을 뒷길이 닦여지게 되었습니다. 완공후 준공식을 마치고 그날 밤에 꿈을 꾸엇는데 제가 바라는 곳으로 새길이 닦아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래서 마을 주민들을 모아놓고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까지도 하나님께서 새길을 내어 주셨지만 앞쪽으로 다시 새길이 닦여 지는 모습을 저에 눈으로 보여 주셨다고 그런데 사람들은 저에 꿈같은 이야기를 믿지 않았습니다. 저는 확실히 이루어 주실것을 믿었습니다. 그로부터 20년후 중앙선 철도가 제천에서 도담간 쌍철이 새로이 놓아지면서 대형차도 잘 다닐 수 있는 새길이 닦아져서 기나긴 마을의 숙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때 보여 주셨던 그모습 그데로 축복해 주셔서 오토바이를 주시고 포터를 주시고 승용차를 주시고 포터를 또 주셨습니다. 이모든 말씀을 우리를 사랑하시고 늘 함께 계시겠다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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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리내골두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9.16 우리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믿음으로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어야 할것을 아시고 반드시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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