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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물구나무서기와 풍차돌리기 (예수동행교회 둘째날 저녁집회 2020-8-22 토요일 저녁집회 소감)

작성자최종천목사|작성시간20.08.23|조회수28 목록 댓글 0

물구나무서기와 풍차돌리기로 치유하심

(예수동행교회 둘째날 저녁집회 2020-8-22 토요일 저녁집회 소감)

 

저희교회의 경우 첫째시간보다 둘째시간에 더 많은 동작들이 나오고 특히 둘째날 저녁집회때 놀라운 치유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상적인 두 분을 소개합니다.

 

*50대 남자 목사님의 물구나무 서기

치유사역자 전문훈련학교에서 함께 공부하신 목사님이신데, 수업시간에 간간히 치유동작을 보기는 하였으나 이날 전에 보지 못했던 놀라운 치유 동작을 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등 한쪽이 튀어나온 체질이셨는데 이것을 치유하는 동작이 여러 가지 형태로 나오게 됨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치유동작의 변화들) 

의자에 앉자마자 위로 솟구친 상태에서 몸을 위로 강하게 튀는 동작이 나오고좌우로 트는 동작이 나오고 다시 의자 뒤로 내려간 어깨를 위로 세우는 동작좌측으로 몸을 트는 동작 다리를 세게 차는 동작. 기차가 칙칙폭폭 시동이 걸리듯 다리를 차는 동작이이 나왔는데 힘이 점점 세짐다리를 쪼그리는 동작이 나왔고자세를 바꾸어서 치유의자에 엎드림. 그 자세에서 개구리 뒷다리 차듯 힘차게 차는 동작이 나옴. 발가락에 엄청 힘을 주고 엎드려펴기 자세를 취함엎드린 상태에서 허리를 튕기는 동작 나옴의자에 엎드린 상태에서 종아리 부분에 엄청 힘이 나옴. 잡고 있는 사람이 힘에 부칠 정도로 센 힘이 나옴허리를 뒤로 제치는 동작이 나옴. (다리를 잡고 있는 사람이 일어나서 머리로 목사님의 제쳐진 허리를 받쳐야 했음)의자가 아닌 벽에 붙어서 벽을 쳐다보고 바닥에 무릎을 꿇게 하심. 그러자, 다리를 뒤로 빼는 동작이 나오고, 이때 양말을 벗기니 <물구나무 서기 동작>이 나옴.

 

사실, 이런동작은 상상도 한 적이 없는데,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이 동작이 나오면 마무리 단계의 동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걸어보라고 하시니 너무 개운하고 편하고, 이제는 똑바로 균형이 잡힌다고, 똑바로 걷게 되었다고 감격해 하셨습니다.

평소 양반다리로 앉으면 엉덩이 한쪽이 바닥에 닿지 않았는데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양쪽 엉덩이가 다 바닥에 닿는 것을 체험하였다고 너무나 감격해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사모의 팔 풍차 돌리기

사모가 어깨쪽이 늘 아프다고 늘 말했고, 골반쪽도 불편함을 호소했고, 늘 잠잘 때 편하게 자지 못하고, 아빠 다리를 하면 불편함과 늘 피곤함을 호소하곤 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치유를 선포하시자 골반움직임이 나오기 시작하고, 위로 솟구치는 치유동작이 나오면서 위로 떠있는 상태에서 오른팔을 돌리는 동작이 나오고, 몸을 상.하로 움직이는 동작이 나왔습니다. 또한 조금 지나니 팔을 양쪽으로 돌리는 동작이 나오면서 마치 풍차를 돌리는 듯 했습니다. 이어서 박수를 치는 동작이 나왔습니다.

 

그것으로 마무리 되나 싶었는데.... <거친 숨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가슴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는데 너무나 큰 소리를 질러서 뭔가 잘못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까지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소리를 지르는 것이 등쪽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했습니다. 뒤 어깨가 앞 흉부를 누르고 있었던 것이 풀리면서 소리를 지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피곤하다는 소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아빠 다리를 해 보라고 하셨고, 걸어보라고 하셨고, 누웠다가 일어나 보라고 하시며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얼마나 놀라운지 평생 불편함을 가지고 가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친히 원래의 모습대로 치유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보고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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