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소명/
예레미야1:1-2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가 다스린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예레미야의 소명 :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아나돗에 힐기야라는 제사장의 아들이 있었는데, 곧 예레미야입니다.
그는 주전 640년에 출생을 하여, 주전927년, 곧 요시야왕 13년에 계시를 받습니다.
그리고 시드기야11년, 곧 주전586년까지 여호와의 말씀을 받아 전합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찾아와서 내가 너를 모태에 생기기 전부터 알고 택했노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삼겠노라.
예레미야는 슬프다.
나는 아이로서 말할 줄 알지 못하나이다.
그래 여호와께서 명령하는 대로 전하면 될 일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손을 그의 입에 대시고, 앞으로 내 말을 네 입에 두리라.
그러므로 너는 어떤 사람에게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지켜 주리라.
무엇이 보이느냐?
살구나무가 보이나이다.
또 무엇이 보이느냐?
끓는 가마입니다.
북쪽에서 기울어졌나이다.
이 백성이 범죄하여 내가 북쪽 갈대아를 보내어 심판할 것을 환상으로 보여 줍니다.
범죄한 이스라엘이 예레미야를 얼마나 괴롭힐 것인지, 미리 알려 주면서 절대로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 땅에 백성들을 막아 주는 견고한 성읍처럼, 쇠기둥처럼
너를 지켜 줄 것이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백성들의 악한 짓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외치라고 합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첫 소산이라 애지중지 했지만 그들은 반역했다는 것입니다.
먼저 조상부터 여호와를 버렸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열매를 먹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역겹게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특히 제사장들은 여호와가 어디 계시냐?
서기관들은 율법을 알지 못하노라.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합니다.
한심한 지도자들입니다.
백성들은 어떨까요?
그들이 지은 범죄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입니다.
우상을 만들어 섬긴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아무리 그들이 부르짖더라도 도와 주지 않습니다.
성읍이 불에 타서 없어지게 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할 마음이 없음이 죄악입니다.
결국 너희가 고통을 받을 것임을 알라.
나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아무리 잿물로 씻어 주더라도 그들은 깨끗하지 않고, 그들은 우상숭배를 하지 않았다고 하나 역시 골짜기 속에 우상을 숨겨 놓고 찾아갑니다.
그들은 발정난 짐승처럼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유다를 심판하심 :
범죄한 도둑을 잡아 수치를 당케 합니다.
이 백성의 지도자들은 여호와께서 수치를 당하게 할 것입니다.
그들은 생명의 하나님을 모셔 두고, 호흡하지 않는 돌을 향하여 우리는 도와 달라고 합니다.
전혀 응답이 없으니 환난을 당합니다.
그 때, 여호와게 부르짖으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나님께서 네 신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해 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그들을 책망을 해도 듣지 않고, 그들은
그렇게 여호와의 심판을 전하는 선지자들을 칼로 죽입니다.
처녀가 패물을 잊지 못하거늘, 이 백성은 여호와를 잊어 버렸습니다.
그래 놓고 아무리 사랑을 얻으려고 몸을 단장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여호와가 그들을 버렸으므로 결코 형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의 범죄가 점점 깊어 지고, 예레미야는 더욱 여호와의 말씀을 전함에 부담을 느낍니다.
앞으로 선지자는 더욱 고통스럽고, 백성들은 더욱 곁길로
갑니다.
결국 망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미리 본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가 됩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기도 :
주님! 여호와를 버리고 범죄한 이스라엘을 통해 우리를 되돌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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