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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부음 체험이 없는 자가 처음으로 기름부음을 느끼다

작성자뭉게구름|작성시간22.11.04|조회수6 목록 댓글 1

얼마 전에 저희 한의원에 50대 후반의 집사님이 잠시 아르바이트로

근무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여집사님은 5~6년 전에 영성원 구성전에,

은혜를 받고자 몇 번 오신 적이 있었는데 저와 같은 지역에 살기에

그 때 만난 적이 있어서 서로 알게 되었습니다.

 

같이 근무하면서 신앙과 영성에 대해 서로 대화를 하면서 신앙생활은 열심히 하면서

간절한 영적인 갈급함은 있지만 아직까지 기름부음이라는 것을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는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러한 체험을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저의 여러 경험담을 나누면서 기도를 한 번 받아볼 것을 권유했더니

안 그래도 양쪽 무릎이 늘 아파서 걷기가 불편하다고 했습니다.

 

퇴행성 관절질환이라 금방 낫지는 않을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근무시간이 끝나 한가한 때에 무릎에 대고 치유기도를 했습니다.

안수기도나 치유기도는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기에 영적인 감각은

매우 둔감하겠다라고 생각을 하며 기도를 10분 이상 했는데

예상외로 영적인 감각이 매우 민감했습니다.

 

기도를 시작한지 금방 무릎에 뜨거운 감각을 느끼며 불이 들어온다고 했으며

기도가 끝난 뒤에는 매우 시원하며 무릎이 가벼워졌고 통증이 많이 나아졌다고 했습니다.

 

이 여집사님은 영적으로 매우 민감하기에 쉽게 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었으며,

다음에 시간을 내어 기도를 더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서 오후 한가한 시간이 있기에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등에 손을 대고 또 기도를 했습니다. 몇 분이 지나서 어떠한지 물었더니

앉아서 자는 듯한 상태로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5분 이상 기도 후 정신이 든 것 같기에 끝난 후 어떠한지 또 물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등에 손을 대고 기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금방 정신이 몽롱해지며  잠이 드는 상태였다고 하며

동시에 뜨거우면서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등에서 양쪽 팔을 통해 손끝까지 찌릿하게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영적으로 매우 민감하기에 아마 하나님이 쓰시기 위한 사역자로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해주며,

방언기도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그 전에 방언을 받기는 했는데 방언기도를 혼자 집에서 하면

주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 너무 무서워서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마귀들이 방언기도를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라고 말해주면서 영적인 모든 세계는

방언기도로부터 처음 시작이 되기에 필수적으로 방언기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방언기도하기가 두렵고 어렵다면 OO 목사님의 1시간 방언기도 배경음악을

인터넷을 통해 틀고 기도를 하면 마귀들의 방해가 없이 쉽게 방언기도를 할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다시 한번 양 손을 잡고 기도를 해줄 기회가 있었습니다.

기도를 시작하자 바로 금방 찌릿하고 뜨겁고 뻐근한 기운이 온몸에서 느껴진다고 했으며

이번에는 발끝까지 찌릿하다고 했으며 대략 15분 정도 기도를 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름부음의 느낌이 몇일간 지속되었다고 나중에 말했습니다.

금.토요일에 기도원에서 꼭 은혜를 받고 싶은데 연로하신 친정 어머님을 모시고 돌보고 있기에

저녁에는 집을 비울 수가 없기에 너무 아쉬워하는 것 같았으며

집에서 OO목사님의 유투브 동영상을 보면서 은혜를 받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영적인 것을 사모하며 은혜를 받고자 하는 자를

수많은 영혼을 구원키 위해 이 시대에 분명 쓰실 것이라고 저는 말해 주었습니다.

이 여집사님도 언젠가는 큰 능력을 받아 하나님의 귀한 군사로

쓰임받게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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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둥근달 | 작성시간 22.11.04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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