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은 예행연습이 없다

작성자뭉게구름|작성시간22.11.04|조회수8 목록 댓글 1

어떤 행사나 공연, 연극 또는 독창회등등을 하기 전에 관객이 없으나

관람하고 있다는 설정하에, 주인공이나 배우들이 그 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장소에서 미리 시연해보는 것을 리허설이라 하는데,

이렇게 예행연습을 하는 것은 성공적인 공연을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가수의 리사이틀, 연예계의 각종 쇼프로, 아나운서들의 뉴스등등

대중들을 상대로 하는 모든 직업인들은 말할 것도 없으며.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군인이나 경찰들도 어떤 작전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의훈련은 필수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운동선수들도 대회에서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는 사전에 똑같은 조건을 설정해서

무수한 예행연습을 실전과 같이 해야 겨우 그 대회에서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모든 사람들이

어떤 맡겨진 일들에 대해서 계획하고 연구하여 필요하면 사전에 예행연습까지 해보는 것은

어떤 실수나 실패도 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는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우리가 미리 대비하고 해결할 수 있지만,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우리의 영원을 결정하는 영생에서도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일까라고도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들은 언젠가 이 땅의 삶이 끝나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우리 영혼은 이 땅을 떠나 하늘나라로 갑니다. 그리고 영원히 그 나라에서 살게 됩니다.

 

신자나 불신자 모두가 만약 그 영혼들이 잠시 이 땅을 떠나 사전의 예행연습과 같이

심판대 앞에 서게 되고 또 천국이나 지옥을 체험하고 다시 이 땅에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모든 자에게 한 번씩 주어진다고 가정을 한다면 우리의 구원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지 않겠습니까.

 

아마 이렇게 미리 천국 지옥을 체험하는 은혜가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 한 번씩 주어진다면,

그 어느 누구도 지옥을 택할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며 죽기를 각오하고 모두가 하나님을 믿을 것입니다.

 

그러나 입신이나 또는 죽어서 천국 지옥을 체험하고 다시 살아난 특별한 사람만 겨우

여기에 해당되리라 봅니다.

요 20:29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우리 믿는 자들은 비록 이 땅에서 천국 지옥을 실제로 경험하지는 못하지만,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확신할 때 천국이 실제로 있는 것을

우리는 믿어 의심치 않아야 하겠습니다.   매일같이 합심하여 천국가는 그날까지

믿음의 경주를 잘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오늘도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둥근달 | 작성시간 22.11.04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