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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것들

작성자뭉게구름|작성시간22.11.14|조회수37 목록 댓글 0

70년대 미국이나 80년대 일본에서 사회 병리현상으로 피터 팬 증후군이라는 것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이것은 몸은 어른이지만 성인이 되는 것을 거부하고 어린아이가 되기를 원하는 심리상태와

행동을 말하는 것으로 그 이유는 어른으로서 사회 적응과 책임감과 임무와 대인관계 등등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현실에서 도피하여 자기만의 세계에 안주하며 보호받고자 하는 심리의 결과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며 대부분 그 결말은 불행한 삶으로 끝난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현실을 직시하고 돌파하는 것보다는 무관심하거나 외면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에서는 이와 서로 비슷하게 닮은 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목적은

우리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구원에는 반드시 희생과 노력과 대가가 요구됩니다.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하며 꾸준하게 삶을 드리며 맡겨진 책임을 완수해야 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시작은 좋았으나 이러한 것들이 너무나 힘들기에 교회는 열심히 다니지만

대부분 중도에 포기하고 다시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주님이 요구하시는 희생과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서도 우리는 모두 열심히 믿으니

천국에 갈 수가 있다고 말합니다.

 

천국 가는 길은 절대 쉽지 않은 좁은 길입니다. 그 과정은 고난과 연단과 징계와 희생 눈물 고통과 괴로움 등등이

육신적 정신적으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기나긴 과정입니다.

이것을 통과함이 없이 편안하게 믿으면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신앙생활을 한다면

이것은 주님의 명령을 애써 외면하는 또 하나의 피터 팬 증후군과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지금 시대 교회는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러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 회개하고 거듭남으로

구원의 좁은 길을 가고 있다면 이 길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길인가는

그 길을 걷는 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적으로 열심히 믿는 자라면 그 가는 길이 형통하고 복되며 세상이 주는 편안함으로

가득 찬 생활이 될 것이지만 그 끝에는 전혀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기에 단 한 번뿐인 이 땅에서의 삶을

영원히 후회하는 우리가 되지 않기를 오늘도 간절히 원해야 합니다.

 

이 땅은 선과 악이 공존하며 세상의 가시적인 물질들로 가려져 있기에 하나님이 성령을 통하여 하시는

영적인 선한 일들과 또 악한 마귀들이 조종하고 행하는 온갖 나쁜 일들은

우리 육신의 눈과 혼적인 사고로는 깨달을 수도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물질의 세계와 육신에 가려져 영적인 본연의 세계를 분별하지 못했던 우리의 영이

육신과 분리되어 이 땅을 떠나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면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자연히 알게 되며

또 거기는 선과 악이 완전히 분리된 세계이기에 우리의 영도 하나님의 심판 기준에 따라

어느 한 곳으로 가야만 합니다.

 

우리가 선한 곳에 가는가 아니면 악한 영들이 있는 곳에 가는가를 결정하는 하나님의 판별 기준은

그동안 세상에서 있었던 믿음에 따른 행위와 마음 씀씀이와 품성들이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행위를 보고 그 믿음의 진위를 가늠할 수가 있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서

이러한 믿음에 따른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품성을 가진 자만이 자격이 있으며

천국에 거하기에 적합하다고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천국을 이 땅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상상의 장소로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보다는 훨씬 높은 차원의 장소인 것은 분명하지만, 하나님이 우리 영혼을 잠깐 육신과 함께

이 땅에 살도록 하셨다는 것은 나중에는 영원히 천국에서 거하기 때문에 결국 천국과 이 땅은

우리 영혼이 있도록 가능하게 하는 일부분 닮은 요소가 서로 공통으로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 때 예수님이 지상에 재림하셔서 사탄과 마귀들을 지옥 무저갱에 가두고

이 땅에 천년왕국을 세우신다고 하는 의미도 이 땅이 온전치는 못하지만,

일시적으로는 천국이 되기 위한 요소도 갖추고 있다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인데 왜 우리 영혼들을 불완전하고 죄악 된 이 세상에 보내서

죽도록 고생만 시키실까, 바로 천국으로 이끌어서 주님의 은혜로 영생 복락을 누리는 기쁨의 삶을 살도록

얼마든지 하실 수 있을 텐데라고 누구든지 한 번쯤은 생각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풍족한 삶을 누리거나 늘 건강한 사람은 평소에 부족함을 모르기에

물질과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잘 깨닫지 못하거나 거기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감사와 은혜와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거하는 백성들은

하나님이 베푸신 그 크신 은혜에 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고마움과 기쁨이 넘쳐납니다.

 

우리가 이 죄악 된 세상에서 시련과 고통과 연단의 깊은 골짜기를 통과하지 않고

바로 완전무결한 천국에 들어간다면 부잣집 아들이 물질의 풍족함을 당연하게 알고 감사함을 모르듯이

천국에서 누리는 무한한 혜택과 영광을 당연하게 알고 그 소중함과 감사함과 고마움과 기쁨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배은망덕한 사람이 천국 백성이 되는 것은 절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고 또 그것을 기꺼이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은혜를 저버리지 않는 천국 백성들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세상의 풀무 불에

우리를 던져 넣으셔서 정금같이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왜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어 전적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 하는가?

그 이유는 내 노력만으로는 아무리 착하고 거룩하게 살아도 공자 맹자같이

세상이 인정하는 인격적인 사람은 될 수 있겠지만,

절대 천국에 들어갈 수준의 하나님이 인정하는 깨끗하고 거룩한 사람은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진실한 마음과 거룩한 품성과 믿음에 따른 온전한 행위로 살아가야

천국에 합당한 사람이 될 수가 있는데 이것은 오직 주님이 우리를 이끄시고

성령님이 도와주셔야 비로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어른이 유아원에서 어린이들과 똑같이 놀이하며 놀아준다고 해서 그 정신 수준이 어린아이들과 같이

낮은 것이 절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영이 이 땅에서 잠시 육신과 더불어 거한다고

이 땅을 살아가는 혼과 육신의 수준과 우리의 영이 동등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본질인 영은 하나님으로부터 이 땅에 보냄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그 성품도 육신과 혼보다는 근본적으로 하나님과 더 가깝습니다.

즉 하나님의 DNA인 품성이 우리 영에 잠재적으로 들어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은 원래 천국에 거하기에 합당하도록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며 어디서 거하든지

영원히 소멸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로 볼 때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매우 존귀한 우리들이며 세상의 수많은 생명체 중에서

오직 인간만이 영을 가졌기에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귀한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본래 우리의 영은 육신과 세상 물질과 언젠가는 소멸할 시공간의 한계에 매인 이러한 3차원적인 땅의 세계에서는

살아가기가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세상 물질의 유한한 세계를 벗어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설계하신

영원한 빛의 세계에 속한 하늘나라가 실제로 우리의 영혼이 거하는 곳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잠시 거하는 이 땅은 무한히 크고 영원한 세계인 천국의 큰 테두리에 포함되며

그중에서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극히 일부분에 해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의 영은 이 땅에 옴으로써 상실해버린 원래 모습을 하나님이 주신 처음의 형상으로

다시금 회복함으로써 우리가 영원히 거할 곳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의 영이란 그 특성이 사실 육신과는 잘 맞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땅의 모든 물질세계와

우리 혼이 관장하는 사고력과도 친밀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땅은 마귀가 지배하며 우리의 육신도 이러한 물질세계와 친숙하며 그것을 원하며

성취하기 위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혼적인 세계와 취향도 육신이 원하는 것과 비슷하여

서로 간에는 잘 어울리는 적합한 관계입니다.

 

그러나 고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따르고자 하는 습성을 지닌 우리의 영은

육신이 추구하는 세상과는 다르게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따르도록 지음 받은 한층 높은 차원의 존재이기에

육신과 더불어 세상에는 잠시 거하지만,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은 결코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원죄로 말미암아 잠자듯이 이 땅에 보내진 우리의 영은 세상에 속한 육신과 혼의 막강한 힘과 그 기세에 눌려

죽은 듯한 상태로 이 땅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만약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결코 천국에는 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잠자던 영이 깨어나서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영으로 믿고 나의 왕으로 모시고

전적으로 신뢰하며 따라가는 자가 진실로 예수님을 믿는 자이며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천국을 이 땅의 삶과 분리하여 육신이 죽어야만 갈 수 있는 세계로만 인식해서는 안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의 연장선이 천국이며 현재 사는 세상은 우리가 잠시 머물며

임시로 거쳐 가는 장소이다라는 생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천국은 지금 현재 내 삶에서 이루어가고 나타나야 합니다. 즉 내 마음속이 천국이 되어야

이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높은 차원에 속한 내 영이 육신과 혼에 묶여서 이 땅의 낮은 차원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됩니다.

 

비록 내 영이 이 세상과는 모든 면에서 서로 어울리기가 적합하지 않지만

잠깐 있는 이 땅에서 육신과 혼을 제압하여 우리 자신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곧 천국의 삶을 이 땅에 끌어내려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께서 성령으로 이 땅을 통치하셔야 가능한데

그 통로가 바로 우리입니다. 이러한 통로와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적인 통로가 깨끗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아가 깨어지고 세상을 이기며 초월하는 단계에 이르면 깨끗하고 거룩해진 우리의 영과 마음과

또 육신을 통해 주님은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된 세상 속에서 우리가 그대로 천국으로 이어져 그 나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며

결코 여기서 변화되지 않은 채 갑자기 심판대 앞에서 천국으로 바뀌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삶 자체는 절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을 떠나면 심판대에서 하나님의 판결을 받기 전에 이미 우리는 천국에 합당한 자인지 아닌지

스스로가 잘 알고 깨달아집니다.

이것은 이 땅에 있을 때는 세상과 마귀가 우리의 영적인 눈을 가려서 도무지 깨닫지 못했지만,

육신을 벗어나면 가렸던 눈에 수건이 벗겨지듯 우리의 영적인 눈이 환하게 밝아지기에,

즉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DNA(유전정보)가 우리의 영 속에 잠재되어 있기에

그동안의 세상에서의 삶이 천국으로 향하고 있었는가 아니면 멸망의 길로 향하고 있었는가를

자동으로 알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후에 최종적으로 하나님께서 결정하시고 심판하시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왔었는가를 이 땅에 있을 때 반드시 한 번은

미리 점검해보고 살펴서 앞으로 남은 삶을 후회하지 않는 믿음생활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그 무엇보다 사랑하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리고 구원받는 것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천국은 육신이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갑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이 하나님을 모르고는 절대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이 땅에서 미리 친밀하고 밀접한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불신자와 죄인을 포함해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이 거룩하시고 사랑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압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허락을 해주셔야만 우리가 비로소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믿는다고 하는 수많은 사람을 하나님이 아시며 사랑하신다고 하지만

정작 그들을 인정하지 않으며 허락하지도 않기에 천국에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가장 애통해 하시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중요한 직분을 갖고 모이기를 힘쓰고 예배와 찬송과 성경공부와

기도와 훈련과 성도와의 교통을 가지며 온갖 봉사를 하며 교회에 헌신하며 열심히 믿고 전도에도 힘씁니다.

이만하면 정말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일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는 자들이 별로 없습니다. 진실로 회개하고 자아가 깨어지며

거룩한 자로 변화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영이 깨어나 육적인 자에서 영적인 사람으로 바뀐 사람이 정말 없습니다.

세상을 온전히 거부하고 이기며 매일같이 악한 마귀와 싸워 승리하는 사람이 정말 드뭅니다.

 

그동안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주님이 자기 주인이 되시게끔 그 자리를 내어준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불신자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죽어가는 영혼들을 소생시키고 변화시켜

천국으로 이끄는 사람은 정말 보기가 힘듭니다.

 

명목상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그 영혼들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까 하는

진짜 전도를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람들을 교회에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하나님과는 정말 무관한 사람들입니다.

만약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 정말 거한다면 본인의 근본적인 변화와 함께 자나 깨나 다른 사람들의 영혼 변화에

오직 주력하도록 주님은 명령하실 것이며 책임감을 갖고 거룩한 부담감을 느끼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말씀과 믿음, 기도와 성령충만 등등을 외치며 예배와 헌신에 주력하고 있지만

정말 주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어 일하실 수 있는 문과 통로를 열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자아가 깨어지고 자기 의를 내려놓고 예수님의 모든 명령과 뜻에 순종해야 하는데

마귀가 장악한 종교적인 큰 틀에 얽매여 있어서 교리와 성경의 지식을 앞세워 그것이 우선이 되어

인본주의적 사고방식으로 교회의 외적 성장을 더 우선시하는 교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교인은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가 되었으며 이러한 성과와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교회가 성령의 은사와 권능은 지금 시대는 없다고 하며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많은 사람이 악한 영에 묶이고 정신적으로 눌리고 병이 들어 고통에 신음하지만

이러한 영적인 세계는 알지도 못하고 인정도 하지 않기에 여기에 해당하면

목회자부터 병원을 찾는 것이 당연시되어 있습니다.

 

치유기도와 축사 등은 교회 내에서 허락하지 않으며 터부시합니다. 방언도 싫어하는 목사님들이 많습니다.

계시를 받고 예언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교회는 정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권능을 받아서 전도할 것을 명령하셨건만 이렇게 능력 전도를 하는 교회가 정말 찾기가 힘듭니다.

 

내게서 그러한 권능이 나오지 않으니 모두가 초대교회 때 끝난 일이라고 하며 인정하지 않습니다.

은사가 초대교회 때 끝났다고 성경에는 적혀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 시대 사도들이 받은 것은 특별 계시입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도 주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꾸준히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일반 계시를 내리며 예언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자들은 사사로운 일들까지도 모두 그때마다 주님께 물어서 계시를 받고 행하는 것이

정말 성경적인 믿음생활입니다.

성경의 어느 구절에서도 일반 계시가 초대교회와 사도들 후로는 끝났다는 말은 없습니다.

 

이 마지막 때는 말로만 전도하여서는 불신자들이 참복음을 깨닫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그들에게 증거하려면 당연히 기사와 이적과 온갖 치유와

그들 속에 있는 귀신들이 쫓겨나야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합니다.

 

말씀이 날 선 검이 되어 그들의 심령과 폐부를 찔러 변화시키려면

말씀에 따른 하나님의 권능이 부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통치가 지금도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믿는 자라면 이러한 살아 역사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깨어 있어서 정말 주님이 언제라도 오실 수 있는 이 마지막 급박한 시대에

참 주님의 제자와 용사로서 수많은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서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정말 잘했다고 칭찬 들을 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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