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징계, 사랑/
호세아11:4 "내가 사람의 길 곧 사랑의 길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경고 :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선지자의 경고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복을 받아서 열매가 풍성하면 그 은택을 하나님께 돌려야 하는데, 반대로 그것으로 우상숭배를 합니다.
그 땅이 번성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그들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것이 죄입니다.
세상의 복도 받고 싶고, 하나님도 섬기고 싶은데,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고 그 우상을 허물어 버립니다.
그들이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로 언약을 세웁니다.
사마리아 주민이 벤아웬의 송아지로 말미암아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들이 슬퍼할 것입니다.
제사장들이 슬퍼할 것이니 곧 여호와의 영광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알진데, 우리는 항상 주님께 경배하고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들이 의지하는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있는 거품같이
멸망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죄로 말미암아 산당은 파괴되어 가시와
찔레로 덮을 것입니다.
선지자의 경고는 한 마디로 복 받을 때, 복을 주신 여호와를 경배하라는 것입니다.
징계 :
과거 기브아 시대로부터 범죄한 이스라엘아.
지금까지 너희가 죄를 지었구나.
어찌 기브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겠는가?
여호와가 징계하는 때는 두 가지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
만민이 모여서 그들을 칠 것이라.
에브라임은 길들인 암소같아서 그들이 곡식 밟기를 좋아하니 그들의 목에 멍에를 메우고 사람을 태울 것이라.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렸음이라.
이제 너희는 공의를 심으라.
너희는 인애를 거두라.
너희는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라.
마침 여호와께서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너희가 용사가 많음을 의뢰하니 곧 악으로 밭을 갈고 거짓 열매를 먹을 것이라.
전쟁의 날에는 어미와 아들이 함께 부서질 것이라.
너희의 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정녕 망할 것이라.
이스라엘 죄로 말미암아 전쟁이 벌어질 것을 보면 지금의 전쟁도 알고 보면 범죄로 말미암아 일어난 것입니다.
온통 인간은 전쟁으로 얼룩진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여호와를 의뢰하며 살아야 하고, 그 말씀 따라 살면서 화목을 도모해야 합니다.
사랑 :
하나님이 과거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불러 낸 때를 회상합니다.
그들이 어린 때는 여호와께서 불러 내면 따라 나와서 약속으로 땅으로 갑니다.
그런데 지금은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 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 가고, 대신 바알들에게 제사하고, 그 우상 앞에서 분향을 합니다.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여 안아 주지만 그들은 전혀 모릅니다.
내가 사람의 종,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의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것이라.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리라.
그들은 애굽으로 되돌아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돌아오기를 싫어하니라.
칼이 그들을 칠 것이며, 빗장을 깨뜨려 버릴 것이라.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 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 돌아올 것이라.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합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너를 어찌 아드마(소돔의 어느 성읍)같이 두겠느냐?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이 하도다.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할 것이라.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하나님은 우리와 같지 않으니 이스라엘이 범죄해도 여전히 사랑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기도 :
주님! 사랑의 하나님이 결코 나를 포기하지 않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들을 지금까지 이끌어 주셨습니다. 한 해 마지막 날, 하나님의 경고, 징계, 사랑을 잘 깨닫고 새해에는 더욱 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주신 사명(전도/선교)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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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