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회개와 축복

작성자오정환|작성시간23.01.01|조회수11 목록 댓글 0

회개와 축복 /
요엘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경고하는 메뚜기 떼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경고를 보냅니다.

이미 농토는 메뚜기 떼로 인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이라.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방인들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로 하여금 말 같고, 달리는 기병같이 그들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의 소리는 산꼭대기에서 달리는 군마 소리와 같습니다.

백성들은 그들 앞에서 혼비 백산하였습니다.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경고를 보냅니다.

캄캄한 날이 임할 것이며, 짙은 구름이 덮이는 날입니다.

새벽빛이 산꼭대기에 덮일 것이라.

이런 현상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으리라.

마침 적군이 도둑이 창틀을 타고 들어오듯이 할 것이라.

그들 앞에서 땅이 진동할 것이며, 해와 달이 깜깜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를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메뚜기 떼가 이방 군대라고 보기에 무리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여호와를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여호와의 날이 크고 두렵도다.

당할 자가 없도다.

누가 여호와의 날을 막을 수 있으랴?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여호와께 돌아오라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께 돌아오라.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을 돌이켜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돌아오면 언제든지 다시 복을 내려 주십니다.

이제는 제사를 원치 않고 여호와를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을 원할지어다.

우리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수송아지가 아니라 여호와를 사랑하고 입술로 찬양, 감사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나팔을 불어 성회를 소집하고,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여호와를 섬기면 여호와께서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길 것입니다.

더 이상 주의 백성들의 기업을 강탈하지 못하게 이방인들의 공격을 막을 것입니다.

어찌하여 이방인들이 여호와가 어디 계시는가?

묻도록 방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로 말미암아 적당한 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서 충족하게 할 것입니다.

곡식과 포도주, 기름을 흡족하게 내릴 것이라.

만민에 성령을 보냄 :
이제 백성들에게 외칩니다.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들에는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시온의 자녀들은 즐거워하라.

마당에서 밀은 넘치며, 독에는 포도주가 넘치며, 기름도 풍족하게 되리라.

지금까지 농토를 갏아 먹었던 메뚜기, 느치, 팥종이, 그들이 먹었던 햇수대로 여호와께서 갚아 줄 것입니다.

너희는 먹되 풍족하게 먹고 놀라운 일로 인하여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라.

그 뿐이겠는가?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주어,
너희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하며, 너희 늙은이들은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들은 이상을 볼 것이라.

그 때, 내가 내 영을 그들에게 부어 줄 것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임할 것이라.

사도행전에 사도가 설교를 하기를, 성령이 강림하사 모두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이루어졌다고 말씀합니다.

지금은 구원의 날이며, 성령의 충만을 받을 때입니다.

기도 :
주님! 자기 백성들에게 놀라운 복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새해 첫 주일 예배를 통해서 온 교회가 회복과 축복이 한해에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Happy New Year!

https://band.us/n/afab84JdHaS5C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