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부활/
마태복음27:54 "백부장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십자가에 넘겨 줌 :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총독에게 넘겨주니라.
예수님을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뉘우쳐 은 삼십을 도로 가지고 와서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갖다 주니 그들이 이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유다는 그 돈을 성소에 던져 넣고, 그 길로 가서 나무에 목을 매고 죽었습니다.
대제사장이 그 돈을 수습하여 의논한 끝에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로 삼았으니 이는 예레미야서에 예언한 것이었습니다.
총독에게 넘겨 준 예수님은 그가 묻기를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네 말이 옳도다.
또 다른 이들이 고발을 하지만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명절이 되면 죄수 하나를 풀어 주는데, 총독은 예수와 바라바라는 죄수 중 택하라고 합니다.
그들은 유대 지도자들의 선동으로 바라바를 놓아주소서.
예수를 어떻게 하랴?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완전히 법도 없고, 진리도 없는 인민 재판식으로 그리스도는 사형 언도를 받았습니다.
빌라도가 물을 가지고 오라고 한 후 씻고 자기는 아무 죄가 없다고 하지만 재판장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영혼이 떠나가다 :
예수님의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고 갈대로 툭툭 치기도 했습니다.
군인들이 예수님을 희롱한 후, 십자가에 못을 박으려고
십자가를 메고 갑니다.
그러는 중에 구레네 시몬이 있었는데, 억지로 십자가를 지고 가라고 요구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이 박혔고, 아래는 군인들이 벗긴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았습니다.
그 머리 위에 죄패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써붙였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고개를 흔들고 모욕을 합니다.
성전을 사흘 만에 짓는 자여.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라.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다른 사람도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유대인의 왕이로다.
비웃었습니다.
심지어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정오가 되어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오후 3시에 운명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가셨습니다.
성전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지고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졌습니다.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다시 살아나시다 :
안식 후, 첫날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습니다.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와서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습니다.
무덤을 지키던 자들이 놀라서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하는 말이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 아노라.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제자들에게 가서 알리라.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거기서 너희를 뵈리라.
여자들이 제자들에게 가는 중에 예수님이 그들을 만나 평안하냐?
여자들이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예수님이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렇게 하여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을 만나 보시고, 무려 40일을 계시다가 열한 제자들이 예수님을 뵈오고 경배하니 아직도 의심하는 자가 있더라.
예수님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주님은 부활하셔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기도 :
주님!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하며 순종합니다. 그 십자가의 은혜에 저희는 더욱 더 감사하며 세계 복음화를 위해 땅끝까지 달려갑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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